수우도 해벽등반과 두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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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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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도 해벽등반과 두미도 ...

바다로간사람 5 2916 0
① 출 조 일 : 2012.5.19~20
② 출 조 지 : 수우도,두미도
③ 출조 인원 : 1명,2명
④ 물 때 : 잘 안물때
⑤ 바다 상황 : 아주 좋음
⑥ 조황 요약 : 아주 안좋음

정말 오랜만에 갯바위에 올랐습니다.
거의 반년만에 맡아보는 바다내음은 가슴까지 설레게 했습니다.

서울에서 락클라이밍 하시는 형님 회원분들과 우연찮게 동행해서 수우도로 갔습니다..
수우도 신선바위에서 해벽등반을 하신다는데 전 처음엔 조금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직접보니 장난이 아닙니다....ㅎㅎㅎ
전 횟감이라도 장만해볼 요량에 먼저 낚시배 타고 혼자 갯바위로 나갑니다.
신선바위 건너편 여인데 동백섬이라고 하네요.처음이라 잘 모르겠고 선장님이 20m이상
장타를 치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갯바위서 라면끓여먹고 커피한잔하니 세상 이보다 좋은게 없네요.
오늘 감생이 한마리라도 잡아서 횟맛을 보여줘야한다는 부담감이 살짝 들지만 날씨도 좋고
마음도 가볍습니다.
새벽엔 가까운곳부터 수심 8m 정도 주고 우측 째진자리를 노려 보기로합니다.
선장님은 앞보고 멀리 치라지만 그래도 새벽물엔 가차운곳이....ㅎㅎㅎ
오랜만에 캐스팅에 밑밥도 치고 .... 자자 서서히 분위기는 무르익어 가고 다 좋은데
오늘이 6물인가 하여간 사리물인데 물이 안가네!
희안합니다.
살짝 우측으로 물이 갈려고 할때
" 스물스물 들어갑니다. 근데 느낌이 그분이 오신것 같습니다. 쏨벵이님!
오늘은 이분도 반갑네 오랜만이라 그런가? "
잠시후 다시 입질 약하게 들어갑니다. 조금만 더더더 기다리다 힘차게 챔질합니다.
제법 힘을 쓰는게 조금 사이즈가 되는 모양입니다.
오랜만에 쿡쿡 거리는 손맛이 참 좋습니다.
무사히 그분을 뜰채로 모시니 43정도 되는 준수한 씨알입니다.
"다행히 오늘 손님 오셨다고 이리 반겨주시니 그분께 죄송하지만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후론 날새고 계속 노래미만 올라옵니다.
귀한 감생이로 첫날 회파티를 하는데 너무나들 맛있다고 드시니 고맙습니다.

둘째날은 형님과 두미도로 벵에를 치러갑니다.
전날 피곤함에 늦잠자서 정신없이 배를 타고 갑니다.
두미도 새끼여에 내려 열라쪼아보지만 맑은 물색과 뭔가 맞지않는 상황에
배 전체가 깔끔하게 몰빵으로 마감했습니다.
아직 벵에는 조금 이른듯합니다.
그날 내만은 14도 두미도는 16도정도 수온이 나왔는데 특이한것은 사린데 물이 전혀 안간다는 겁니다.
바다가 힘이 딸리나! 왜이래 물힘이 없나요!

수우도에서 해벽타시는 형님들 덕분에 좋은 구경했습니다.
정말 멋진 클라이밍이였습니다.

5 Comments
지현아빠 2012.05.22 19:20  
오랜만에 수우도의 모습을 보니...감회가 새롭습니다...
가끔 해벽타러 오는 분들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아찔하네요...ㅎㅎ
조황만 조금 더 좋았으면 정말 좋았을텐데...쬐끔 아쉽네요...ㅎㅎ
추자졸복 2012.05.23 03:27  
님 내리신 자리가 제가 수우도에서 제일 좋아 하는 자립니다. 고기 붙으면 마릿수로 나오는 곳인데. 한마리라도 손 맛 보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전 그자리에서 수심 6m 주고 전방 15m 캐스팅해서 우측으로 흘립니다. 원래 조류 별로 없는 곳이고 우측으로 흐를때 입질이 잘 오던 곳입니다.
캐치앤릴리즈 2012.05.23 08:52  
잘 보고갑니다...^^
바다로간사람 2012.05.23 10:16  
추자졸복님 맞습니다.
그날도 우측으로 물갈때 입질이 좋았어요.아침물참에 부유물이 없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다음에 한번 더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우~와 바다는 둘째치고
해벽등반이라는거 보니
아찔하면서도 매력이 있을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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