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 벵에 혼자 부진조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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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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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금오도 벵에 혼자 부진조황 ㅎ

데니스김 9 1894 0
① 출 조 일 : 2012년 7월8일
② 출 조 지 : 여수 포인트 24시 낚시배 타고 금오도로 고고..
③ 출조 인원 : 정원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집채만한 너울 ㅜㅜ <img src=


⑥ 조황 요약 : 오후들어 너울이 조금 약해짐 ㅎ

안녕하십니까 인낚 회원님들께 간단 조황알려드리고자 이렇게 몇자 적어보네요 ㅎ
 
사진이 뒤죽박죽 될수 있으니 이점 양해해 주시구요 ㅡㅡ^ㅋ
 
새벽일찍 친구두명과 함께 매일 다니는 낚시배를 타고 금오도로 이동 하엿습니다..
 
배를타고 가는동안 계속 헤딩을 하더군요 ㅋㅋㅋ
 
머리 뽀사지는줄 알았습니다..ㅋㅋ
 
몇번째 포인트를 지나 이름을 부르더군요 신나서 뛰어나갓는데 내리려고 하는 포인트가 사람 잡겟더라구요..
 
너울이 어찌나 심한지 배도 제대로 접안을 못하는 상태 ㅡㅡ
 
배는 후진기어를 넣고 다른 포인트로 가자고 하여 잠시 또 대기 ㅋㅋ
 
가이드형님이 알아서 좋은곳에 내려주시겟지 하고 배 뒷전에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있는데
 
바로  부르시는겁니다  여기는 너울이 조금 덜치는곳이라 괜찮네 라고 속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하선후
 
통성명을 듣고는 친구와 간단하게 요기를 해봅니다 ㅋㅋ
 
준비해온 청개비로 볼락을 노려보자 해서 감성돔 채비에 바늘만 볼락 바늘을 셋팅하고 휘리릭 캐스팅을 합니다..친구에게 먼저 입질이 왓네요.씨알 작은 쏨뱅이 입니다..올커니 볼락도 나오겟다 싶어서 열심히 쪼으고 있는데 친구녀석이 갑자기 훅~~~하면서 챔질을 하는데 4초 버텻나 팅 하는겁니다..
 
친구 하는말이..야!여기 겁나 큰거 있는갑다 뭐지 하면서 장난이 아닌데 이러는 겁니다..
 
갑자기 뜰채까지 펴놓고 분주해졋습니다 ㅋㅋㅋ
 
맘속으로 생각하기를 ..오른쪽에 심한 너울이 좀 있어서 농어가 들어왓나 싶어서 대수롭지 않게 낚시를 제개하고 있는데 갑자기 제찌가 미세한 요동을  칩니다...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죠?ㅋㅋㅋ
 
찌에 집중을 하면서 뒷줄 견제를 살짝 하니 쭈욱 빨고 들어가네여~~
 
그 새벽에 빨간색 전자찌가 물속에 들어가 그주위를 불게 물들게 하는 그 장면 상상해보시면  가슴이 설레이지요?ㅋㅋ
 
그런 입질이 온겁니다..사정없이 챔질을 햇습니다..꾹~~꾹~~먼바다로 쭈욱~~쨰고 나갑니다 낚시대는 거의 빠따대 까지 휘어지고 이게 뭔가 싶어 친구한테 아이!!이게 뭐냐 지금 어~!!이러고 잇는데
팅~~~터지고 마네요 ,낚시대를 거둬보니 아니나 다를까 볼락 바늘이 엿가락 휘어지는것처럼 휘어져잇네요 ㅋㅋㅋㅋㅋ,ㅡㅡ심장이 너무 떨려 낚시를 못할지경이였습니다..
 
지금껏 겪어보지못한 손맛과 고기를 떨궈버렷다는 죄책감때문에 ㅡㅡㅋ

다시 바늘을 감성돔 바늘로 교체후 낚시를 제개 하엿습니다 그이후로 같은 입질이 두번이 더왓지만 조디에 설 걸렸는지 자꾸 꾹~~~하다가 뱉어버리네요 ㅡㅡ
 
그와중에 친구녀석은 뭘 걸엇는지 야 뜰채 뜰채 이러는겁니다..불이나케 쫒아가서 뜰채를 대주는데 이게 왠일 입니가 60정도 되는 거먼 붕장어 아닙니까 ㅋㅋ엄청나게 크더라고요 ㅎ뜰채대는순간 농어인줄알앗는데 뭐가 길다랏더라구요 ㅋㅋ둘다 허허 웃기만 햇습돠 ㅋㅋ
 
결국엔 두손 두발 다들고 포기하고 해가 떠올라 벵에 낚시로 돌입하엿네요 ㅎㅎ
 
벵에가 좀 피어 오르면 마릿수  벵에를 잡아보리라 햇건만 잡어의 극성 ,,ㅡㅡ
 
고딩어 메가톤 자리 지키는돔 새끼낳는 작은상어까지..잡어를 피해보려 별 노력을 해봣지만
 
잘않되데요 ㅋㅋ결국엔 7수로 마무리 짓고 철수길에 올랏습니다 ㅎㅎ
 
저희가 낚시한 포인트와...
 
하루종일 육수 흘리고 서서 고생한 댓가 사진 몇장 올리고 조행기를 마무리 짓겠습니다 ㅎㅎ
 
하찮은 조행  읽어주셔 감사함미!!
 <img src=
후진 해라카이!ㅎㅎ
 



 
<img src=
벵에가 잘아요 ㅜㅜ







 
 
철수무렵 바캉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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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

육수 신나게 흘리고 맛본 귀한 벵에돔숙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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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

9 Comments
조이불망 2012.07.08 23:30  
오늘도 너울이 심했군요. 여수 포인트 최사장님 가게 이용하셨나 보네요. 저도 예전에 많이 다녔는데 가게 이전하고 아직 못가 밨네요. 어두운 밤에 떠뜨린 녀석이 무엇일까 무지 궁금합니다. 마지막 회 차림도 깔끔하니 전문가 수준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데니스김 2012.07.09 07:11  
감사합니다ㅎ어둠에 걸렷다 터진녀석은 씨알좋은 농어가 아닌가 예상됩니다ㅎ이후에 잔씨알 깔따구2마리햇거든요ㅎㅎ 첨맛본 벵에회입니다ㅎ맛나던데요ㅎ
녹용이좋아 2012.07.09 11:06  
어쩜 지난 겨울 제가 찍은 갯바위 사진이랑 똑 같네요.^^ 금오도 작은 막개 왼쪽방향으로 보면서 찰칵~ 회 뜨는 솜씨는 완전 짱이십니다.^^
여수밤바다 2012.07.09 11:15  
행님 같이가지못해 아쉬웠습니다 회가 아주 ... ㅠ_ㅠ 너울성파도에 조심히 다녀오신거 다행입니다. 수요일부턴 비가온다는데 다음주엔 수중전으로 함 치뤄볼가요 행님 손맛축하드립니다 ㅎ
어신따라 2012.07.09 11:39  
첫번째 접시 위에 무시무시한 멍멍이가 버티고 앉았네요. 연출 솜씨 멋집니다. 수고했습니다.
미스타스텔론 2012.07.09 13:29  
바늘을 펴고 도망간 놈은 참돔으로 보입니다. 농어는 입술이 찌어지거나 빠지거나 하지 바늘이 펴지진 않지요 벵에 회솜씨가 예술입니다. 다음에는 조금 굵게 썬다면 맛이 더 나을듯 합니다.
jufs장유감시 2012.07.09 15:25  
회가 먹음직스럽네요. 중간에 벵에눈에서 광체가 나네요.ㅎㅎ 너울과 싸운다고 고생많았습니다.
바늘을 펴고 도망간 대물의 정체는 무었일까요? 무지 아쉽겠습니다.ㅎㅎ 그래도 뱅에돔 손맛으로~ 굳은 날씨에 고생하셨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데니스김 2012.07.09 18:19  
도망간대물정체는 농어라추측하는데 참돔이라하니 꾹꾹박다가먼바다로 째는거보니 그런것 같기도하구요ㅋㅋ대물에 입질이 오지않을거란 무방비상태가 화를 불럿네요ㅎㅎ 두껍게썰면은 맛이 더있나보네요?ㅎ담번엔 살짝 도톰하니 썰어올리겟습니다ㅋㅋ밤바다 동생 동출함해야지!너울이 장난아니더네ㅋㅋ신발부터 고쳐신고 가세나ㅎ 댓글달아주신모든분들께감사합니다ㅎ담번엔 더좋은 조황 올려보이겟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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