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의 맑은섬, 지심도.

① 출 조 일 : 7/1
② 출 조 지 : 지심도
③ 출조 인원 : 3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아름답네요~ 요고요고
⑥ 조황 요약 : 늘그런 내만권 사이즈 ^^
안녕하세요 김복어(김곰돌)입니다.
전날은 구레마스터즈가 있었던날입니다,
많은 비가 왔었고, 포인트 편차로 인해 고기가 많이 나온 선단은 많이 나오고,
몰황인 선단은 가위바위보로 운명을 가르는 스펙터클한 날이였죠,
물론 저는 참가를 하지 못했습니다 ㅠ
그리하여, 다음날인 일요일 전날 마신술로 인하여,
늦잠을 자고 느즈막히 밑밥을 준비하고 형님들과 지심도로 향해봅니다.

<초상권이 있는분들이라 얼굴안나온 바디컷>
느즈막히 떠나는 길이라 지심도로 향하는 배위에는 저희 일행 3사람만 있습니다.
덕분에 사진도 막찍고 경치 감상도 하면서 놀았습니다.
술은 과했으나, 멋진안주로 아무도 술취가 없는 말끔한 모습입니다.
" 내 지난 가을 부터 감성돔을 잡으러 서울서 거제로 왔는데, 벵에돔 대회에서 감시가 올라 올줄몰랐다."
그렇습니다,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 전날이였죠.

<구레마스터즈에서 올라온 35 살감시>
아마 한동안 술자리에서 안주거리 이야기가 될거 같습니다,
매년 구레마스터즈에선 항상 회자될 이야기가 되겠지요.

아침적막을 깨면서 지세포항을 나섭니다.
그렇게 폭우를 내리던 하늘은 "내가언제 ?!" 냐는듯 평화롭기만합니다.
무더운여름에 오히려 햇님이 안보이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배를 타고 나서는 길에는 항상 두뇌가 시키지도 않은 시뮬레이션을 돌립니다.
오늘은 무슨 채비를 쓸까 ?!
어디 포인트에 내리지 ?!
조류는 흐를까 ?!
고기는 잡힐까 ?!?!?!
바람이나 쐬지뭐, (라는 결론을 내린뒤에)
그리고 다시 오늘은 무슨 채비를 쓸까 ?!?!? ( 반복됩니다. ㅎㅎㅎ)

< 옥림 >

<샛피>
옥림과 샛피를 지나쳐 갑니다.
옥림은 4시4철 벵에돔이 붙어있는 포인트입니다.
추운겨울엔 홍개비가 유리하고 씨알은 역시 내만권 씨알 ^^
간혹 바닥을 박박 긁다보니 30에 가까운 똥돼지 벵에돔도 잘올라옵니다,
저는 옥림에서 벵에잡다가 40 감시만 2번 올려봤네요.
그것도 발앞에서 말이죠.

오늘의 출조지 지심도가 멋진 모습을 들어냅니다.
애당초 출발할때부터 보입니다 ㅎㅎ
오늘은 해가 안떠서 뒤쪽으로 돌아 영등철 감성돔 베스트 포인트인
높은여에 내리기로 합니다.
영등철에는 그렇게 자리 잡기 힘든 높은여가 왠일인지
느즈막히 출발해도 텅텅 비어있는 말도 안되는 시츄에이션~

물색 보십시요~ 얼마나 이쁩니까~~
벵에치러왔는데 감시물입니다~~ 우와~~~~~
이러기있기 없기~~~
물색도 이쁘고 경치가 너무 이뻐서 뒷줄관리도 잊은채
손에 폰카메라를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
밑밥은 해신 v10 1봉 , 카멜레온 빵가루 3봉, 크릴 1봉 을 섞었습니다.
채비는 DIF 기왕 1-53, 고센 CX 서스펜드 2호원줄, 고센 도전 0.8호 목줄
고센 환마전단0찌 목줄 3m에 바늘에서 2m 지점에 K6 원터치 봉돌하나 ^^

요요 깜찍이가 올라오네요 ^^
정말 이쁘지 안나요 ?! 집에 어항에 넣고 싶지만,
이쁜아이들은 큰물에서 놀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으로
큰바다에 놓아줍니다~
"누나 데리고와~~~~~~~~`~~~~"
전 총각이거든요ㅋㅋ
엄마아빠는 필요 없습니다 ㅎㅎㅎㅎ

하늘보십시요~ 멋지지 않습니까,
저런 멋진 풍경을 보고 낚시를 할려니,
서있는 이곳이 심산유곡같습니다~
하늘에서 선녀만 좀 내려주면?! ㅎㅎㅎ
채비만 정렬이 되면 쪽쪽 빨아 제끼는 벵에돔 덕분에
원크릴 원벵에 계속 뽑아 냅니다,
도중에 입질이 끈길대도 있고 또 입질이 찾아 올때도 있습니다,
너무 올라오면 저는 못쉬지 않겠씁니까 ?!
저도 쉬어야지요 ㅎ
쉬면서 형님들 낚시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사진에 좀 담아봤습니다.
연속적인 사진 한번 가겠습니다~






아이뻐4s 사진기능 참으로 멋집니다,
폰을 참 잘산거 같습니다 ㅎㅎ
예전에 왜 무겁게 계속 DSLR을 들고 다녔을까요 ㅎ
이렇게 좋은 폰이 있는데,
요사진중 몇장은 크게 현상해서 형님들 집에 걸려 있을까요 ?!
잘모르겠습니다 ㅎㅎ

<잡어대장 형님>
컴퓨터 적인 낚시를 구사하시는 형님입니다.
공략지점에 정확하게 밑밥과 찌가 흐트러짐이 없이 처박힙니다.
왼손으로 한손캐스팅하는거 가르쳐 달라고 쫄라야 겠습니다 ㅎ

<낙장부립 형님>
서울에서 거제까지 가는것이 원도권가는것이야!!!
라는 철칙을 가지고 저와 함께 늘 콤비로 낚시를 다니십니다 ㅎㅎㅎ
두분형님과 함께 하면 많은 즐거운일들이 있습니다 ㅎ

내만권 씨알이들입니다,
3시간 대충 낚시 하고 왔는데 상사리도미들은 손가락으로 얼굴을 살짝 가렸습니다.
큰놈이 27~28 나오네요.
뭔가는 물겠지!!! 하고 100m 정도 흘렸는데
올라온것도 벵에라는것이 포인트.

먹을만큼 뽑은거 같네요,
이제 먹어볼까요! 하지만 운전으로 소주를 못먹어서
전부다 냉동실로 직행합니다,
그리곤 자연산 즌복을 탐하였지요,

전복 뿔소라, 골벵이, 돌멍게, 해삼등을 채취했습니다.
자연산이라니 좋네요.
하지만 총각이라는거.....
ㅠㅠㅠ

라면 한그릇 끓이고 자연산 강장제들을 취해봅니다.
소주한잔 딱 하면 엄청좋겠습니다,
아아-
어제마신술은 이미 머릿속에서 리셋이 되어있네요.

저는 잘먹고 잘싸고 잘휴식하는 낚시를 추구합니다.
딱히 고기를 많이 잡아야지 하는 욕심은 없습니다.
벵에돔은 5마리만 잡아도 근사한 횟거리가 나오니까요,
앞으로는 주변환경에 더욱 신경을쓰는 낚시를 해야겠네요.
한번쯔음은 찌에 몰두 하지 마시고 주변을 돌아보시면,
멋진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생활에 지친 심신을 한번쯤은 돌아봐주는 계기를 만드시길-

고품격 조행기 프로젝트 김곰돌

전날은 구레마스터즈가 있었던날입니다,
많은 비가 왔었고, 포인트 편차로 인해 고기가 많이 나온 선단은 많이 나오고,
몰황인 선단은 가위바위보로 운명을 가르는 스펙터클한 날이였죠,
물론 저는 참가를 하지 못했습니다 ㅠ
그리하여, 다음날인 일요일 전날 마신술로 인하여,
늦잠을 자고 느즈막히 밑밥을 준비하고 형님들과 지심도로 향해봅니다.
<초상권이 있는분들이라 얼굴안나온 바디컷>
느즈막히 떠나는 길이라 지심도로 향하는 배위에는 저희 일행 3사람만 있습니다.
덕분에 사진도 막찍고 경치 감상도 하면서 놀았습니다.
술은 과했으나, 멋진안주로 아무도 술취가 없는 말끔한 모습입니다.
" 내 지난 가을 부터 감성돔을 잡으러 서울서 거제로 왔는데, 벵에돔 대회에서 감시가 올라 올줄몰랐다."
그렇습니다,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 전날이였죠.
<구레마스터즈에서 올라온 35 살감시>
아마 한동안 술자리에서 안주거리 이야기가 될거 같습니다,
매년 구레마스터즈에선 항상 회자될 이야기가 되겠지요.
아침적막을 깨면서 지세포항을 나섭니다.
그렇게 폭우를 내리던 하늘은 "내가언제 ?!" 냐는듯 평화롭기만합니다.
무더운여름에 오히려 햇님이 안보이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배를 타고 나서는 길에는 항상 두뇌가 시키지도 않은 시뮬레이션을 돌립니다.
오늘은 무슨 채비를 쓸까 ?!
어디 포인트에 내리지 ?!
조류는 흐를까 ?!
고기는 잡힐까 ?!?!?!
바람이나 쐬지뭐, (라는 결론을 내린뒤에)
그리고 다시 오늘은 무슨 채비를 쓸까 ?!?!? ( 반복됩니다. ㅎㅎㅎ)
< 옥림 >
<샛피>
옥림과 샛피를 지나쳐 갑니다.
옥림은 4시4철 벵에돔이 붙어있는 포인트입니다.
추운겨울엔 홍개비가 유리하고 씨알은 역시 내만권 씨알 ^^
간혹 바닥을 박박 긁다보니 30에 가까운 똥돼지 벵에돔도 잘올라옵니다,
저는 옥림에서 벵에잡다가 40 감시만 2번 올려봤네요.
그것도 발앞에서 말이죠.
오늘의 출조지 지심도가 멋진 모습을 들어냅니다.
애당초 출발할때부터 보입니다 ㅎㅎ
오늘은 해가 안떠서 뒤쪽으로 돌아 영등철 감성돔 베스트 포인트인
높은여에 내리기로 합니다.
영등철에는 그렇게 자리 잡기 힘든 높은여가 왠일인지
느즈막히 출발해도 텅텅 비어있는 말도 안되는 시츄에이션~
물색 보십시요~ 얼마나 이쁩니까~~
벵에치러왔는데 감시물입니다~~ 우와~~~~~
이러기있기 없기~~~
물색도 이쁘고 경치가 너무 이뻐서 뒷줄관리도 잊은채
손에 폰카메라를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
밑밥은 해신 v10 1봉 , 카멜레온 빵가루 3봉, 크릴 1봉 을 섞었습니다.
채비는 DIF 기왕 1-53, 고센 CX 서스펜드 2호원줄, 고센 도전 0.8호 목줄
고센 환마전단0찌 목줄 3m에 바늘에서 2m 지점에 K6 원터치 봉돌하나 ^^
요요 깜찍이가 올라오네요 ^^
정말 이쁘지 안나요 ?! 집에 어항에 넣고 싶지만,
이쁜아이들은 큰물에서 놀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으로
큰바다에 놓아줍니다~
"누나 데리고와~~~~~~~~`~~~~"
전 총각이거든요ㅋㅋ
엄마아빠는 필요 없습니다 ㅎㅎㅎㅎ
하늘보십시요~ 멋지지 않습니까,
저런 멋진 풍경을 보고 낚시를 할려니,
서있는 이곳이 심산유곡같습니다~
하늘에서 선녀만 좀 내려주면?! ㅎㅎㅎ
채비만 정렬이 되면 쪽쪽 빨아 제끼는 벵에돔 덕분에
원크릴 원벵에 계속 뽑아 냅니다,
도중에 입질이 끈길대도 있고 또 입질이 찾아 올때도 있습니다,
너무 올라오면 저는 못쉬지 않겠씁니까 ?!
저도 쉬어야지요 ㅎ
쉬면서 형님들 낚시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사진에 좀 담아봤습니다.
연속적인 사진 한번 가겠습니다~
아이뻐4s 사진기능 참으로 멋집니다,
폰을 참 잘산거 같습니다 ㅎㅎ
예전에 왜 무겁게 계속 DSLR을 들고 다녔을까요 ㅎ
이렇게 좋은 폰이 있는데,
요사진중 몇장은 크게 현상해서 형님들 집에 걸려 있을까요 ?!
잘모르겠습니다 ㅎㅎ
<잡어대장 형님>
컴퓨터 적인 낚시를 구사하시는 형님입니다.
공략지점에 정확하게 밑밥과 찌가 흐트러짐이 없이 처박힙니다.
왼손으로 한손캐스팅하는거 가르쳐 달라고 쫄라야 겠습니다 ㅎ
<낙장부립 형님>
서울에서 거제까지 가는것이 원도권가는것이야!!!
라는 철칙을 가지고 저와 함께 늘 콤비로 낚시를 다니십니다 ㅎㅎㅎ
두분형님과 함께 하면 많은 즐거운일들이 있습니다 ㅎ
내만권 씨알이들입니다,
3시간 대충 낚시 하고 왔는데 상사리도미들은 손가락으로 얼굴을 살짝 가렸습니다.
큰놈이 27~28 나오네요.
뭔가는 물겠지!!! 하고 100m 정도 흘렸는데
올라온것도 벵에라는것이 포인트.
먹을만큼 뽑은거 같네요,
이제 먹어볼까요! 하지만 운전으로 소주를 못먹어서
전부다 냉동실로 직행합니다,
그리곤 자연산 즌복을 탐하였지요,
전복 뿔소라, 골벵이, 돌멍게, 해삼등을 채취했습니다.
자연산이라니 좋네요.
하지만 총각이라는거.....
ㅠㅠㅠ
라면 한그릇 끓이고 자연산 강장제들을 취해봅니다.
소주한잔 딱 하면 엄청좋겠습니다,
아아-
어제마신술은 이미 머릿속에서 리셋이 되어있네요.
저는 잘먹고 잘싸고 잘휴식하는 낚시를 추구합니다.
딱히 고기를 많이 잡아야지 하는 욕심은 없습니다.
벵에돔은 5마리만 잡아도 근사한 횟거리가 나오니까요,
앞으로는 주변환경에 더욱 신경을쓰는 낚시를 해야겠네요.
한번쯔음은 찌에 몰두 하지 마시고 주변을 돌아보시면,
멋진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생활에 지친 심신을 한번쯤은 돌아봐주는 계기를 만드시길-

고품격 조행기 프로젝트 김곰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