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지난 주말 출조 조황
① 출 조 일 : 2012년 10월 12~13일
② 출 조 지 : 좌사리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5 물
⑤ 바다 상황 : 매우좋음
⑥ 조황 요약 : 참돔 1, 돌돔 1, 메가리 다수
안녕들 하신지요. 오랜만에 다시 출조기를 올립니다.
지난번 좌사리 출조에서 부시리만 잔뜩 올린 관계로 이번에는 반드시 참돔을 걸을 끼라고 휴가까지 내고선
다시 좌사리로 달려 갔습니다. 낮 2시 출항하는 나드리를 타고 좌사리로 향하는 배안....출조객이 단촐하니
한 9분 정도 밖에 안되네요.
선장님께 안재립여에 내리 달라고 부탁은 했는데 비어있는지 가봐야 안다네요...흠...
두번째 조사님을 내리 주고 저보고 준비 하라는데..ㅎㅎ 안재립이네요.
안재립여...낚시하기 정말 좋은 포인틉니다. 물론 그 유명세 만큼이나 조황도 어느정도 보장 되고요..
예전에는 저같이 경남이 아닌 지역(참고로 대전입니다)에서 출조하는 조사들은 이 안재립여에 내리는게 정말 쉽지
안았는데 우째 요근래는 자주 내리게 되네요..ㅎㅎ 것도 안재립여 전체를 저혼자 떡하니 차지하고 낚시를..ㅋㅋ
안재립에는 들.날물 모두를 볼수 있는 포인트가 딱 한군데 있습니다.
짐정리와 채비를 마치고선 오늘도 역시 그 뽀인트에 서서는 서비스 및밥을 함 떤져 봅니다...
그런데 우잉? 잡어 한마리가 없네요..우째 생명체가 엄쓸까?? 이럼 안되는데 이거...뭔가 불안한 예감이 밀려 옵니다...
해질무렵까지 열씸히 쫘 봅니다. 발밑에는 안 보이는데 멸치가 있는지 계속 크릴 껍데기만 벗겨진 채로 올라옵니다.
"아 이거 뭔가 거시기 한데.." 안좋은 생각이 계속 드는 찰라...찌가 쏙 들어갑니다..ㅋ
왔구나 하며 대를 세웠는데 힘쓰는 거이가 영~~ "에이 참돔은 아닌갑다" 하는 순간 갑자기 이놈이 조금더
용을 쓰는 데 그래봐야 영~~..ㅎㅎ 올려보니 애매~ 하니 한 25 정도 되는 뺀찌도 아닌것이 돌돔 이라 하기도 좀 그런..
그래도 한 세시간 만에 유일한 생명체를 확인한걸로 만족하고 바로 쿨러에 담습니다.
어느덧 해가 뉘엇뉘엇 저는 상황이라 야간채비를 하고선 다시 캐스팅해 보지만...우째 또 감감 무소식...
그러기를 한 서너 시간 날물의 세기가 점차 줄어드는 시간 또 찌가 쏙 들어 갑니다. 챔질을 해 보니 이건 뭐..
"에휴 또 메가리 구나 " 하는 생각이 들고 올려보니 역시 메가리..것도 싸이즈가 참...ㅜㅜ
올리고 방생하고 올리고 방생하기를 계속~~...어느덧.."에휴 이거라도 잡아가 구워 묵으야 것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몇마리 잡아 쿨러에 담고..김밥으로 허기를 달리며 그 시간을 대비 합니다..
어느덧 해가 떠오고 정신 바싹 차리고 전투를 준비 합니다...
안재립에 올때마다 그나마 상사리라도 허락해 주던 그 뽀인트에 다시 캐스팅을 한 순간..다시 찌가 쏙~
아싸 하며 챔질을 한 순간...다시 ㅜㅜ...올려보니 색깔은 뻘거니 이쁘지만 손바닥 만한...ㅜㅜ
"우씨 오늘은 안되는갑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또 다시 투척~~~
밑밥을 뿌릴려고 주걱 손잡이를 잡으려는 순가 찌가 쏙 이 아니고 쑥~빨려 들어 값니다...
챔질과 동시에 릴의 드랙이 역회전을 합니다."아싸~ 왔따~~~~아"
낚시대를 세우고선 화이팅에 들어 갑니다..."이거슨 참돔이여"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전형적인 참돔 입질~
드랙이 역회전 하는 소리가 정말 짜릿합니다~~캬 이맛에 낚시 합니다.ㅋㅋ
"이게 얼마만에 참돔이냐...아 손맛 죽인다...터지진 안겠지?..터지믄 어떡하지.." 오만 생각을 하면서도
밑밥 뿌리고 릴링하고 드랙 조절 하고...ㅋㅋ 참 바뿜니다..
그렇게 한 오분 가량 지났을 까...어느새 수면에 희뿌연 어체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오~~ㅎㅎ 역시 참돔이다~~~" 공기를 먹이면서 보니 언뜻 봐도 60 은 넘어가는~~ㅋㅋ
기분 째집니다..얼마만의 참돔이냐~~...뜰채를 대고 안전하게 올려보니 아...색깔 정말 이뿝니다..
바로 시메 하고선 쿨러로 달려갑니다...제 쿨러는 대장 쿨러~~뚜껑에 있는 자에 대고 딱 재보니...
흐미 이것이 뭐시여...58. 보기에 6짜는 충분할것 같았는데...58......58.............58 !
참돔 낚시만 어느덧 3년...그렇게 댕겼는데도 또 6짜에 실패...
"용왕님이 저한테는 6짜 이상을 허락하지 안으셨는가 봅니다...." 맨날 50 중 후반 사이즈...ㅜㅜ
대구리 참돔 올려보신 조사님들 정말 부럽습니다...저는 언제 "대구리" 를 만날 수 있을 까요.
그 "대구리" 들 손맛은 도데체 어떨지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하튼...그래도 6 짜는 아니지만 담배한대 물고 내려다 보니...이뿌긴 정말 이뿝니다~~~ㅎㅎ
"아...오늘 꽝치진 않았구나"라는 나름 만족감이 밀려 옵니다....만.! 그래도 한마리 더 걸끼라고 다시 바로
전투에 들어 갑니다~ㅋㅋ.
고기들 도망가지 말라고 빠이팅 하믄서도 밑밥 쳐놨으니 아직 있것지 라며...열씸히 다시 쪼아 보지만...
이날의 낚시는 그걸로 끝이 나네요...
사이즈가 약깐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참돔 한마리 건져 올렸고...또 이넘 가지고
대전 올라가 회사 동료 분들이랑 맛나게 술한잔 할 수 있었던 즐거운 출조 였습니다. ~~
아 잠깐 여기서 드는 궁굼함~~.
제가 지금까지 올린 고기중 가장 큰넘이 85 정도 되는 부시리였는데요..
부시리 80 이랑 참돔 80 이랑 어느쪽이 더 손맛이 좋을 까요~~~??
물론 조류 등 사이즈 말고 다른 영향도 있겠지만...하튼...
대구리를 잡아보신 조사님들~~ 어느쪽이 힘이 더 쎌까요?? 궁금합니다 정말..
② 출 조 지 : 좌사리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5 물
⑤ 바다 상황 : 매우좋음
⑥ 조황 요약 : 참돔 1, 돌돔 1, 메가리 다수
안녕들 하신지요. 오랜만에 다시 출조기를 올립니다.
지난번 좌사리 출조에서 부시리만 잔뜩 올린 관계로 이번에는 반드시 참돔을 걸을 끼라고 휴가까지 내고선
다시 좌사리로 달려 갔습니다. 낮 2시 출항하는 나드리를 타고 좌사리로 향하는 배안....출조객이 단촐하니
한 9분 정도 밖에 안되네요.
선장님께 안재립여에 내리 달라고 부탁은 했는데 비어있는지 가봐야 안다네요...흠...
두번째 조사님을 내리 주고 저보고 준비 하라는데..ㅎㅎ 안재립이네요.
안재립여...낚시하기 정말 좋은 포인틉니다. 물론 그 유명세 만큼이나 조황도 어느정도 보장 되고요..
예전에는 저같이 경남이 아닌 지역(참고로 대전입니다)에서 출조하는 조사들은 이 안재립여에 내리는게 정말 쉽지
안았는데 우째 요근래는 자주 내리게 되네요..ㅎㅎ 것도 안재립여 전체를 저혼자 떡하니 차지하고 낚시를..ㅋㅋ
안재립에는 들.날물 모두를 볼수 있는 포인트가 딱 한군데 있습니다.
짐정리와 채비를 마치고선 오늘도 역시 그 뽀인트에 서서는 서비스 및밥을 함 떤져 봅니다...
그런데 우잉? 잡어 한마리가 없네요..우째 생명체가 엄쓸까?? 이럼 안되는데 이거...뭔가 불안한 예감이 밀려 옵니다...
해질무렵까지 열씸히 쫘 봅니다. 발밑에는 안 보이는데 멸치가 있는지 계속 크릴 껍데기만 벗겨진 채로 올라옵니다.
"아 이거 뭔가 거시기 한데.." 안좋은 생각이 계속 드는 찰라...찌가 쏙 들어갑니다..ㅋ
왔구나 하며 대를 세웠는데 힘쓰는 거이가 영~~ "에이 참돔은 아닌갑다" 하는 순간 갑자기 이놈이 조금더
용을 쓰는 데 그래봐야 영~~..ㅎㅎ 올려보니 애매~ 하니 한 25 정도 되는 뺀찌도 아닌것이 돌돔 이라 하기도 좀 그런..
그래도 한 세시간 만에 유일한 생명체를 확인한걸로 만족하고 바로 쿨러에 담습니다.
어느덧 해가 뉘엇뉘엇 저는 상황이라 야간채비를 하고선 다시 캐스팅해 보지만...우째 또 감감 무소식...
그러기를 한 서너 시간 날물의 세기가 점차 줄어드는 시간 또 찌가 쏙 들어 갑니다. 챔질을 해 보니 이건 뭐..
"에휴 또 메가리 구나 " 하는 생각이 들고 올려보니 역시 메가리..것도 싸이즈가 참...ㅜㅜ
올리고 방생하고 올리고 방생하기를 계속~~...어느덧.."에휴 이거라도 잡아가 구워 묵으야 것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몇마리 잡아 쿨러에 담고..김밥으로 허기를 달리며 그 시간을 대비 합니다..
어느덧 해가 떠오고 정신 바싹 차리고 전투를 준비 합니다...
안재립에 올때마다 그나마 상사리라도 허락해 주던 그 뽀인트에 다시 캐스팅을 한 순간..다시 찌가 쏙~
아싸 하며 챔질을 한 순간...다시 ㅜㅜ...올려보니 색깔은 뻘거니 이쁘지만 손바닥 만한...ㅜㅜ
"우씨 오늘은 안되는갑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또 다시 투척~~~
밑밥을 뿌릴려고 주걱 손잡이를 잡으려는 순가 찌가 쏙 이 아니고 쑥~빨려 들어 값니다...
챔질과 동시에 릴의 드랙이 역회전을 합니다."아싸~ 왔따~~~~아"
낚시대를 세우고선 화이팅에 들어 갑니다..."이거슨 참돔이여"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전형적인 참돔 입질~
드랙이 역회전 하는 소리가 정말 짜릿합니다~~캬 이맛에 낚시 합니다.ㅋㅋ
"이게 얼마만에 참돔이냐...아 손맛 죽인다...터지진 안겠지?..터지믄 어떡하지.." 오만 생각을 하면서도
밑밥 뿌리고 릴링하고 드랙 조절 하고...ㅋㅋ 참 바뿜니다..
그렇게 한 오분 가량 지났을 까...어느새 수면에 희뿌연 어체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오~~ㅎㅎ 역시 참돔이다~~~" 공기를 먹이면서 보니 언뜻 봐도 60 은 넘어가는~~ㅋㅋ
기분 째집니다..얼마만의 참돔이냐~~...뜰채를 대고 안전하게 올려보니 아...색깔 정말 이뿝니다..
바로 시메 하고선 쿨러로 달려갑니다...제 쿨러는 대장 쿨러~~뚜껑에 있는 자에 대고 딱 재보니...
흐미 이것이 뭐시여...58. 보기에 6짜는 충분할것 같았는데...58......58.............58 !
참돔 낚시만 어느덧 3년...그렇게 댕겼는데도 또 6짜에 실패...
"용왕님이 저한테는 6짜 이상을 허락하지 안으셨는가 봅니다...." 맨날 50 중 후반 사이즈...ㅜㅜ
대구리 참돔 올려보신 조사님들 정말 부럽습니다...저는 언제 "대구리" 를 만날 수 있을 까요.
그 "대구리" 들 손맛은 도데체 어떨지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하튼...그래도 6 짜는 아니지만 담배한대 물고 내려다 보니...이뿌긴 정말 이뿝니다~~~ㅎㅎ
"아...오늘 꽝치진 않았구나"라는 나름 만족감이 밀려 옵니다....만.! 그래도 한마리 더 걸끼라고 다시 바로
전투에 들어 갑니다~ㅋㅋ.
고기들 도망가지 말라고 빠이팅 하믄서도 밑밥 쳐놨으니 아직 있것지 라며...열씸히 다시 쪼아 보지만...
이날의 낚시는 그걸로 끝이 나네요...
사이즈가 약깐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참돔 한마리 건져 올렸고...또 이넘 가지고
대전 올라가 회사 동료 분들이랑 맛나게 술한잔 할 수 있었던 즐거운 출조 였습니다. ~~
아 잠깐 여기서 드는 궁굼함~~.
제가 지금까지 올린 고기중 가장 큰넘이 85 정도 되는 부시리였는데요..
부시리 80 이랑 참돔 80 이랑 어느쪽이 더 손맛이 좋을 까요~~~??
물론 조류 등 사이즈 말고 다른 영향도 있겠지만...하튼...
대구리를 잡아보신 조사님들~~ 어느쪽이 힘이 더 쎌까요?? 궁금합니다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