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포인트를 찾아서.
① 출 조 일 : 8월 6일
② 출 조 지 : 경남 통영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14물
⑤ 바다 상황 : 일기예보와는 달리 잔잔한 바다
⑥ 조황 요약 : 나름 즐거운 낚시
꾼이라면 누구나 자기만의 포인트를 가지고 싶어합니다.
다른 꾼들이 내려보지 못한 곳 아님 도보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유명포인트에서 많은 마릿수의 조황을 올려보는 것도 좋겠지만
미지의 포인트에서 자기만의 실력으로, 나만의 낚시방법으로
대상어를 만났을 때 그 희열은 배가 됩니다.
그래서 그 희열을 맛보기 위해 오랜만에 도보낚시를 나서 봅니다.
고등학교 후배가 근무하던 부대밑 주변에 포인트를 찾아 들어가 봅니다.
그곳은 사람의 손을 거의 타지 않은 곳이라고 하네요.
비포장도로에 차를 세우고 풀숲으로 몸을 던집니다.
오랜만에 유격훈련을 했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하자 온 몸은 땀으로 끈적이고 기력이 하나도 없더군요.ㅜㅜ
그래도 위로가 되는건 아직 낚시꾼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는 것.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배부터 채우고 시작합니다.
일기예보에는 바람과 노울이 크다고 했는데 제가 찾아 들어간 도보포인트는
깊숙한 내만이라 그런지 너무도 잔잔한 바다입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밑밥을 준비합니다.
요즘 황금비율집어제가 대세라고 하길래 집어제 4개와 크릴 1개를 배합하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밑밥 몇주걱이 들어가자 잡어가 득실득실거리네요.
낚시를 시작하고 10분이 지나자 0찌가 서서히 들어갑니다.
챔질하고 보니 26cm급 벵에돔이 올라옵니다.
후배말로는 간부들이 간혹 부대밑에서 감성돔 낚시를 하는곳이라 벵에돔은 없을거라 했는데
제 생각대로 벵에돔이 올라 오니 정말 기분 좋더군요.
하지만 벵에돔의 개체수 그렇게 많지 않은 탓인지 연타는 되지안습니다.
바다 사황도 그렇게 좋지 않는지 잡어가 피었다 또 한참을 피지 않습니다.
간혹 잡어가 필때마다 한 마리씩 올라온 벵에가 3마리이고 그 중에 가장 좋은 씨알은 32cm입니다.
내만권에서 올라온 벵에돔 치고 나름 괜찮은 씨알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이후 10시반까지 감성돔 2마리를 더해 5마리의 손맛을 보았습니다.
후배녀석은 손맛도 못보고 낚시하는 내내 투덜거립니다.
나중엔 밑밥때문이라며 핑계를 됩니다.
제가 그날은 어복이 좋았나 봅니다.
늘 후배녀석의 조황이 좋은 편이였거든요.
10시반이후에는 너무 더워 철수를 했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포인트를 한곳 알았으니 나름 즐거운 출조길이였습니다.
가을에는 분명 많은 마릿수의 감성돔이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가을에 다녀와서 다시 한번 조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② 출 조 지 : 경남 통영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14물
⑤ 바다 상황 : 일기예보와는 달리 잔잔한 바다
⑥ 조황 요약 : 나름 즐거운 낚시
꾼이라면 누구나 자기만의 포인트를 가지고 싶어합니다.
다른 꾼들이 내려보지 못한 곳 아님 도보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유명포인트에서 많은 마릿수의 조황을 올려보는 것도 좋겠지만
미지의 포인트에서 자기만의 실력으로, 나만의 낚시방법으로
대상어를 만났을 때 그 희열은 배가 됩니다.
그래서 그 희열을 맛보기 위해 오랜만에 도보낚시를 나서 봅니다.
고등학교 후배가 근무하던 부대밑 주변에 포인트를 찾아 들어가 봅니다.
그곳은 사람의 손을 거의 타지 않은 곳이라고 하네요.
비포장도로에 차를 세우고 풀숲으로 몸을 던집니다.
오랜만에 유격훈련을 했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하자 온 몸은 땀으로 끈적이고 기력이 하나도 없더군요.ㅜㅜ
그래도 위로가 되는건 아직 낚시꾼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는 것.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배부터 채우고 시작합니다.
일기예보에는 바람과 노울이 크다고 했는데 제가 찾아 들어간 도보포인트는
깊숙한 내만이라 그런지 너무도 잔잔한 바다입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밑밥을 준비합니다.
요즘 황금비율집어제가 대세라고 하길래 집어제 4개와 크릴 1개를 배합하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밑밥 몇주걱이 들어가자 잡어가 득실득실거리네요.
낚시를 시작하고 10분이 지나자 0찌가 서서히 들어갑니다.
챔질하고 보니 26cm급 벵에돔이 올라옵니다.
후배말로는 간부들이 간혹 부대밑에서 감성돔 낚시를 하는곳이라 벵에돔은 없을거라 했는데
제 생각대로 벵에돔이 올라 오니 정말 기분 좋더군요.
하지만 벵에돔의 개체수 그렇게 많지 않은 탓인지 연타는 되지안습니다.
바다 사황도 그렇게 좋지 않는지 잡어가 피었다 또 한참을 피지 않습니다.
간혹 잡어가 필때마다 한 마리씩 올라온 벵에가 3마리이고 그 중에 가장 좋은 씨알은 32cm입니다.
내만권에서 올라온 벵에돔 치고 나름 괜찮은 씨알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이후 10시반까지 감성돔 2마리를 더해 5마리의 손맛을 보았습니다.
후배녀석은 손맛도 못보고 낚시하는 내내 투덜거립니다.
나중엔 밑밥때문이라며 핑계를 됩니다.
제가 그날은 어복이 좋았나 봅니다.
늘 후배녀석의 조황이 좋은 편이였거든요.
10시반이후에는 너무 더워 철수를 했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포인트를 한곳 알았으니 나름 즐거운 출조길이였습니다.
가을에는 분명 많은 마릿수의 감성돔이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가을에 다녀와서 다시 한번 조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