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 즐거운 낚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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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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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즐거운 낚시 ㅜㅜ

꼬마리오 17 3414 0
① 출 조 일 : 2011.11.19
② 출 조 지 : 완도 대모도
③ 출조 인원 : 1명 혼자 ㅡㅡ
④ 물 때 : 1물(날물~초들물)
⑤ 바다 상황 : 바람 및 너울 좀 많이...
⑥ 조황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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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낚에 처음 글쓰네요...광주에서 혼자 출조 자주 하는(한달에 3번정도 ㅡㅡ) 27세 남 입니다~
낚시는 좋아 했는데 바다낚시 본격적으로 한건 2년째 되가네요....
전직 가이드 하신 형님땜시 바다낚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남들보단 좀 일찍 배우게 되어서 지금은
겉모습은 초보자지만 나름 낚시 즐길줄 알게 되었네요 ^^;;
 
2주전엔 소안도 들어가서 3짜로다가 마릿수 손맞보고 1주전엔 목포 용머리 들어가서 3짜 한마리 숭어 2마리
손맛보고 이번주는 강풍예보에 일요일 기온뚝떨어진다하여 부랴부랴 그래도 수온 떨어지기 전에
낚시 갔다오자 생각하여 금요일 소안도가는 해남 낚시점에 미리 예약 해놨는데....확실히 말하지 않아
낚시 사장님 왈..정원 다 찻습니다요~ㅜㅜㅜㅜ
아..3시 배여서 잠 안자고 1시에 출발할려고 기다리다 벌써 해남으로 가고 있는데...ㅜㅜ
 
나주에서 잠시 차 세워주고 다시 인낚이며 디낚 출조싸이트랑 아는 사장님이랑 낚시점 다 전화 해보며 완도쪽으로 알아보았는데 결국은 완도 대모도 가는 낚시점이 있더라구요...여수쪽으로 갈려고 했지만 왠지 사람 몰릴것 같고 사람도 많을것 같아 패스하고 대모도로 나가자 마음먹고 갔습니다....근데..헐...6시 배 뜬다네요..
3시 30분에 완도 도착하고 할거 없어 근처 피방가서 시간때우고 낚시점 사장님 5시 10분되니
언능 오소~전화 오네요....밑밥개고 배 탑승하니 한 15명정도 출조 하는데 저만 개인이네요...히히
 
머 항상 느끼는 초라함 이지만 아부지 손잡고 이제 막 낚시 촐랑촐랑 따라다닐법한 외모로다가 혼자
명부 작성하고 당당하게 지 혼자인데에~수심 10미터 정도로 여밭에 내려 주이소~하고 다른 조사님들의
돈 날릴라꼬 젊은 청년이 이 먼데로 낚시가노~하는 눈초리를 한몸에 받으며 일단 대모도로 향합니다...
 
완도항에선 바람이 없었는데 역시나 좀 나오니깐 아주 바람이...ㅡㅡ;; 머 저번주도 수중전 했지만
오늘도 수중전 한번 해보자 단디 마음먹고 일단 약간 홈통쪽 왼쪽으로 여가 있고 (근데 물은 오늘쪽으로 흐름)
나름 머 괜찬다 싶은 포인트 였습니다...일단 사장님 밑고 내렸네요 머 바람이 심하니깐 다들 원하는 포인트 못내리고 거즘 근방에 다 내린듯 보였습니다..
 
오늘은 조금때라서 0.5호를 쓸까하다 저번에 다 떨거먹은거 생각하고 0.8호로 일단 셋팅하고 목줄 2미터로
약 50센티 위에 뽕돌하나 담니다. 왠지 밑조류는 강할것 같아 이리 채비해서 던졌습니다...
밑밥 치고 한 30분정도하니 찌가~쑥......망상어 하나 올라오네요....속으로 오케 고기 일단 붙었다..
돔하나 물려라~하고 다시 흘립니다....물은 생각보다 잘가네요....
 
한 30미터쯤 흘렸을까 찌가 쑥들어가네요...일단 줄 정리 하고 바로 핑~하고 채보니...
어...어....입질이 저번주에 그 입질인겁니다....근데 낚시대가 심상치 않네요...아 이거 처음부터
뜰채네...하고 몇분 시름하다 겨우 진정 시키고 뛰우니 4짜이상은 되어 보이네요...
하.........젠장...뜰채가 저기 위에 있네요....ㅜㅜ 조심히 줄 풀어 주고 뜰채 가지고 오자 하니 임마 힘 쓰다가
핑....뚝.....아 떨어 지뿟네요...
 
첫수부터 떨어져 속으로 많이 속상했지만 아직 시작한지 1시간도 안되어서 다시 뜰채 옆에서 두고
낚시 시작 합니다..일단 수심 이랑 입질 포인트 알았으니 또 잡을수 있다 생각하고 다시 채비하고
흘립니다...역시나 5분도 안되 찌가 시원하게 쑥.....챔질....4짜정도 되는 돔하나 올리고
또 5분정도 찌가 쑥.....챔질..3짜후반정도 하나 올리고....또 찌가 쑥.......쑥......
 
근데...낚시 한참 하다가 보니 바람이 장난 아님니다....이렇게 4마리정도 손맛보고 10시30분쯤 되니
강풍에 저의 뜰채서 도르르르르를...........바다에 퐁~ 빠져버리네요...ㅡㅡ;;
 
와~ 미치네...이거 걸렷다하묜 3짜 중반이상이라 뜰채 없음 안되는데....ㅜㅜㅜㅜㅜ
 
1시30분 철수라 지금 포기하기엔 일러서 그래도 일단 걸어는 보자...나에겐 수년간 다져온 들어뽕 스킬이
있다 생각하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흘림니다...그뒤로 이상하게 입질은 쉬원하게 가져가는데 챔질하면
없네요....바람때문에 줄 관리가 안되나 싶지만 해도 너무하게 안되네요...잡어가 붙었나? 생각해보지만
헛챔질의 연속....그이후로 놀래미 망상어 뽈락 올라오지만 돔 얼굴은 못보고 12시30분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나의 밑밥통과 주걱이 도르르르르르....퐁 바다에 빠지네요...뜰채도 비싼데
이것마저 못건지면 큰일이다 생각하고 낚시대로 30분간 멀리 못가게 잡아두었다 밑밥통은 릴 손잡이로
걸어서 빼네고 주걱은 낚시줄로 칭칭 감아서 겨우 빼넸네요....,,,
 
오늘하루 혼자서 손맛도 보고 바람이랑 싸워서 이기고 뜰채 날리고 밑밥통이랑 주걱 건지고 ㅡㅡ;;
나름 잼있는 하루 보냈네요..철수때 다른분들 살림망 살짜쿵 보니  한분정도 4짜중반으로 2수하고
나머지분들은 모르겠네요...아마 표정을 보니 제가 제일 많이 잡았다 생각되네요 ^^;;
여튼 이번 강풍대전에도 어김없이 6주 연속 어복이 따라주네요...
 
이제 기온도 떨어지고 수온도 떨어지고 어느정도 안정되면 출조를 가야겠지만 아마 또 주말에 나갈듯
싶네요..^^ 그떄도 좋은 소식으로 찻아 뵙겠습니다~ 사진은 바람때문에 못찍고 집에와서 제일큰걸로다가
하나 찍어 올립니다~.
 
 
 
 
 
 
 
 
 
 
 
 
 
 
 
 
 
 
 
 
 
 
 
 
 
 
 
 


17 Comments
청풍(淸風) 2011.11.21 11:42  
부럽습니다. 그 어복을 좀 나누어 주시면 안될까요?
꼬마리오 2011.11.21 14:10  
청풍님도 어복 충만하시길 으~쌰~
이제 어복이 나눠 졌네요~ ^^
죽암감시 2011.11.21 12:01  
저도 어복좀주십시요...낚시갈려고 날만잡으면 바람불고 비오고.. 살풀이리도 해야하나ㅠ
꼬마리오 2011.11.21 14:14  
죽암감시님도 어복~나눠 드렸습니다~ 손맛 많이 보세요~
고성낚시꾼 2011.11.21 14:02  
ㅎㅎ~~다행히 출조도 하시구 손맛도 실컷 보시고^^

견적은 좀 나왔네요~~~ㅎㅎㅎ

암튼...손맛 축하드립니다~~~수고많으셨어요~~~^^
꼬마리오 2011.11.21 14:14  
하하 감사합니다~ 어복 충만 하세요~^^
미스타스텔론 2011.11.21 14:05  
강풍속에서도 대모도 감시 손맛 축하드립니다.  같은 도시 빛고을에서 살군요
꼬마리오 2011.11.21 14:15  
감사합니다~기회되면 언제 같이 손맛보러 들어 가요~^^
찌가쏘옥 2011.11.21 15:09  
같은북구시네요  손맛실컷보셨네요    전 양산동입니다  완도쪽으론 한번도 안가봤네요
꼬마리오 2011.11.21 15:47  
하하 저도 양산동인데...전 완도쪽이 어복이 따르더라구요...
여수쪽은 길도 뽁잡시럽고 사람이 많아서...완도쪽으로 자주 나가요..^^
언제한번 같이 가요~
찌가쏘옥 2011.11.22 10:00  
양산동어디세요 혹시호반앞쪽에 안사시나요
jufs장유감시 2011.11.21 15:24  
강풍속에서도 감시 마이 잡았네요.
뜰채가 사라지고 밑밥통은 건지고 고생많았네요.
항상 안전하게 즐낚하세요.
꼬마리오 2011.11.21 15:48  
안그래도 지금 뜰채 6미따짜리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괴기는 잡아서 좋은데...낚시 두어번 갈 경비가 날라가부러서
환장하겠네요.....ㅠㅠ
소록도감시 2011.11.21 16:14  
어복이 아니라 실력이 뛰어남이 아닌가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갱물훈만이 2011.11.21 22:51  
부럽부럽네요..^^뜰채는 아깝지만 그래더 감시로 위안삼으심^^
혼자 출조를 다니시나 보네요.
저는 처음부터 여럿이 다니다보니
혼자는 잘 안가지더라구요.ㅋ
그나저나 아깝네요..
새로 장만 하셔야 겠네요.
그래도 감시보면서 빨리 잊어버리세요.ㅋ
수고하셨습니다.^^
국장 2011.11.23 17:55  
벗겨지고 잡고....
갯바위에선 안전이 최고이고 장비는
안전한 장소에,,, 저도 가끔 갯바위에서 자빠져 낙시대도 뿔라묵고 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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