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다가 많이 수상한 거...못 느끼셨는지요?
① 출 조 일 : 1.23
② 출 조 지 : 금오도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날도 좋고 바람도 적고....모처럼 기온도 좀 오르고...
⑥ 조황 요약 : 황~(방생한 노래미만 댓 수)
요즘 바다가 많이 수상한 거...못 느끼셨는지요?
일요일, 금오도 남서단 안도 다리 못가 들물 포인트 다녀왔습니다만, 막 내려 여명녁까지 썰물 끝물에 바닥 노래미 댓마리 빼곤 이후 생명체 없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쉬다가 들물이 들면 따듯한 물이 들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열심히 그간 닦은 재주 다 피워 흘려 봤지만, 웃기게 해도 뜨고 바람도 별 반 없고 물색 아주 나쁘지 않고 그저 그랬는데-날은 죽이게 좋았음-들물 들면서 아래서 부터 올라오는 들물이 더 차지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특히 중들물에 가장 강하게 힘을 제대로 받는 자리였는데 그 때가 되니 수온이 0.5~1도 가까이 더 내려 가더라구요. 밑밥을 부어 봐도 잡고기 하나 갯가로 붙질 않습니다.
생각해 보니 요즘 아주 원도 아닌 곳에서는 오히려 들물때 수온이 더 내려가는 냉수대가 올라 오는 것 같습니다. 수온계로 재어 봤으니 정밀하다고는 못하더라도 맞을겁니다. 그러니 2인이 크릴 10장 가까이를 부어도 잡고기조차 가로 붙질 않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낚시꾼의 느낌으로, 요즘 중근해의 조황이 어디랄 것도 없이 황에 가까운 이유는 들물때마다 냉수대가 밀려 올라 오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물론 걔중엔 한두마리씩 올리신 분도 있습니다. 내가 탄 배에서는 열 댓명이 나갔는데 총 3수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건 실력도 운도 아닐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 해양연구에 조예가 있으시거나 그쪽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 계시면 고견을 부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의문이 가셔야 낚시에 확신을 가질수 있을 것 같고 특기인 희미한 입질도 보일 것 같습니다. 정말 바다가 많이 수상합니다.
② 출 조 지 : 금오도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날도 좋고 바람도 적고....모처럼 기온도 좀 오르고...
⑥ 조황 요약 : 황~(방생한 노래미만 댓 수)
요즘 바다가 많이 수상한 거...못 느끼셨는지요?
일요일, 금오도 남서단 안도 다리 못가 들물 포인트 다녀왔습니다만, 막 내려 여명녁까지 썰물 끝물에 바닥 노래미 댓마리 빼곤 이후 생명체 없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쉬다가 들물이 들면 따듯한 물이 들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열심히 그간 닦은 재주 다 피워 흘려 봤지만, 웃기게 해도 뜨고 바람도 별 반 없고 물색 아주 나쁘지 않고 그저 그랬는데-날은 죽이게 좋았음-들물 들면서 아래서 부터 올라오는 들물이 더 차지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특히 중들물에 가장 강하게 힘을 제대로 받는 자리였는데 그 때가 되니 수온이 0.5~1도 가까이 더 내려 가더라구요. 밑밥을 부어 봐도 잡고기 하나 갯가로 붙질 않습니다.
생각해 보니 요즘 아주 원도 아닌 곳에서는 오히려 들물때 수온이 더 내려가는 냉수대가 올라 오는 것 같습니다. 수온계로 재어 봤으니 정밀하다고는 못하더라도 맞을겁니다. 그러니 2인이 크릴 10장 가까이를 부어도 잡고기조차 가로 붙질 않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낚시꾼의 느낌으로, 요즘 중근해의 조황이 어디랄 것도 없이 황에 가까운 이유는 들물때마다 냉수대가 밀려 올라 오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물론 걔중엔 한두마리씩 올리신 분도 있습니다. 내가 탄 배에서는 열 댓명이 나갔는데 총 3수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건 실력도 운도 아닐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 해양연구에 조예가 있으시거나 그쪽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 계시면 고견을 부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의문이 가셔야 낚시에 확신을 가질수 있을 것 같고 특기인 희미한 입질도 보일 것 같습니다. 정말 바다가 많이 수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