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사리의 폭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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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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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사리의 폭군들

감수상 22 3974 0
① 출 조 일 : 2011.09.12
② 출 조 지 : 좌사리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6물
⑤ 바다 상황 : 장판
⑥ 조황 요약 :

매일 눈팅만 하다 첨으로 함 올려봅니다.
추석연휴에 태풍땜에 포기했는데 다행히 태풍이 빨리 소멸되어 추석 오후부터 배가 뜬다네요. 그래서 친형이랑 둘이서 급하게 계획을 잡고 추석 아침 창원에서 만나서 통영으로 고

통영 탑ㅍㅅ에 도착하니 인원이 얼마 없네요. 지각생들 땜에 12시 15분 경 좌사리로 출발. 마음이 부풀기 시작합니다. 1시경 안장덕에 1팀 풀고 좌사리에 가니 섬이 텅 비어있네요. 높은자리 1팀 하선 후 바로 사이섬에 내립니다. 날물인데 오른편으로 조류가 알맞게 가네요. 밑밥 좀 주고 바로 채비 2.5호대에 원줄 6호 목줄 4호 B기울찌에 B봉돌 하나 물리고 낚시 시작. 밑밥 뿌리니 위에서 80정도 짜리가 휙휙 하네요 그런데 내 크릴은 쳐다보지도 않네요. 밑밥만 먹고 대략 난감... 그래서 밑밥을 조금만 치고 그 안에 채비로 넣었더니 바로 가져가네요. 엄청난 파워 제압이 안되네요. 오른편으로 째더니 어장줄에 걸려 할수 없이 채비를 끊고 다시 시작. 얼마 후 다시 입질 약 10초 버티다 팅. 다시 입질 이번엔 대를 뺏겨서 목줄 팅 그래서 트랙을 많이 풀어 놓고 낚시.
또 입질 트랙이 무섭게 풀리네요. 약간 잠가서 맞짱을 뜹니다. 겨우 제압해서 뜰채에 담구니 한 70정도로 보이네요. 그래도 빵이 정말 좋네요. 낚시꾼들이 준 밥을 많이도 먹은듯. 그러다 물이 바뀌어서 왼쪽으로 이동. 왼쪽은 자리가 많이 불편하네요 밑밥을 치고 채비를 담구니 바로 가져가네요. 그런데 너무 커서 제압이 힘드네요. 또 팅. 너무 다리가 풀려 약 5분쯤 앉아있다 다시 시작. 밑밥 치고 채비를 동조시키니 바로 가져갑니다. 트랙을 약간 잠가서 제압에 들어갑니다. 정말 몸맛이네요. 겨우 겨우 제압에 성공해서 물위에 띄워서 형이 뜰채를 들이대니 마지막 발악에 그냥 팅. 이제 자신이 없네요. 집에 목줄 5호 6호를 두고 와서 4호로는 도저히... 좀 작은게 물면 잡을까 큰놈은 안되네요.
그리고 사이사이 간간이 씨알 좋은 뺀찌도 올라와서 7마리 잡았네요. 형은 뺀찌 잡는다고 바늘을 감시 4호로 바꿨는데 부시리를 걸었는데 대 세우고 5초 정도 있다 낚싯대가 하늘로 올려보니 바늘이 펴졌네요. 힘 없이 다시 밑밥치고 동조시키니 바로 입질. 트랙을 한참 풀었다 잠구니 줄이 너무 풀려 끌고 오는게 한참 걸리네요. 다행히 그 사이 힘이 좀 빠졌는지 무사히 뜰채에 넣으니 약 70 남짓 해보이는데 아까보다 빵이 더 좋네요. 전체적으로 형은 4방 트주고 한마리도 못 잡고 나는 약 7,8 방 터지고 2마리 잡았네요. 여러분 좌시리 가시면 꼭 목줄 5,6호 챙기세요. 그리고 부시리는 밑에 있는 놈 보다 위에 있는 놈이 잡기가 더 힘이 든다네요. 위에서 물고 하강하는 힘이 엄청나서 7,80만 되도 미터급이상 힘을 낸다네요. 저는 트랙을 많이 풀어놔서 겨우 2마리 했네요. 그러다 날이 어둑어둑 또 입질 에개개 올려보니 상사리네요. 씨알이 전부 20 전후 많이도 올라오는데 다 방생. 완전 어두워지니까 입질 뚝. 둘이서 저녁 챙겨먹고 조금 쉬다 짱대로 낚시 시작. 채비를 넣으니 바로 가져가네요. 고등어 씨알은 20에서 25사이 밤새 쉬면서 했는데도 약 150마리 잡았네요. 그리고 모기가 너무 많아서 잘 수도 없었네요. 낚시를 제법 다녔는데 오늘처럼 모기 많은날은 처음이네요. 옷 위로 귀와 목 정말 안물린데가 없이 밤새 모기와 전쟁을 했네요. 그러나 날이 밝으니 조금 주춤하네요. 아침 물때를 기대했는데. 열심히 쪼았는데 아침에 입질 한번 못 받고 30분 전에 채비 걷고 청소 시작했는데 사이섬 꼭대기에 올라가니까 누가 그랬는지 구석구석 변을 봤더군요. 태풍오고 비와도 그대로더군요. 대충 치웠는데 제발 변만은 밑에서 보셨으면 좋겠네요. 파도 치면 없어지는곳 오래되서 냄새는 좀 덜했지만 보기가 영....우리 회원님들은 다 그러실줄로 믿습니다. 이상으로 두서없는 조행기를 마칩니다. 제가 독수리라 아들이 대신 쳐 주네요. 휴대폰으로 사진도 몇장 찍었는데 다음엔 사진 올리는 법도 배워서 사진도 같이 올려보겠습니다. 환절기에 회원님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22 Comments
낚시종결자 2011.09.14 14:46  
흠 저두 부산 생도에서 1호대로 부시리70짜리 걸었더니 이건뭐 ㅎ 그래도 제가 이겼네요^^ 님 맘을 충분히 알듯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수상 2011.09.15 09:28  
부산부시리도 힘이대단하던데 승리 축하드립니다
님이한수위임을 인정 힙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곰새우 2011.09.14 14:58  
부시리에다가 고등어 마릿수 축하 드립니다
낚시 가방에 신문지 한두장 정도 가지고 다니는
센스가 필요하겠습니다
신문지 깔고 볼일 보시고 꼭 사써 바닷물에 풍덩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물이 좀 더러버 질랑가^^ 암튼 조황 잘보고 갑니다
목줄 5~6호잊지 않겠습니다
감수상 2011.09.15 09:34  
곰새우님 바다는 오염되지않을것 같은데요 ㅋㅋ
냄새맡고 더마니올것같네요 신문지도 조은 방법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양산양조사 2011.09.14 15:16  
조사리모기 정말 지독하죠 저도 악몽같은기억이 있습니다 출조시 약국서 모스키토 밀크 한병달라해서 발라보세요 확실히 안달라듭니다 발암물질이라 그런가 ㅎㅎ
감수상 2011.09.15 09:36  
다음 출조땐 모스키토 꼭 챙기겠습니다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판치 2011.09.14 15:42  
모기땜시 팔이랑 등이랑
저도 엉망입니다.^^
12일 저녁 좌사리 첫째섬 들어가 13일 오전 낚시하고 왔는데
부시리 낚시에 모처럼 우리~~했네요.ㅎㅎ 
발앞에서 무는 부시리 입질에 힘든 낚시했네요.
사이섬 꼭대기에 있는 오물 아직 그대로라니 님의 마음
이해합니다.항상 안전 즐낚하세요.
감수상 2011.09.15 09:42  
좌사리에서 같이 고생를 했네요
손맛은 좀보셨는지요 떠있는부시리 정말 무섭네요
댓글 감사해요^^
초릿 2011.09.14 16:21  
좌사리는 역시 모기 짱~ 고기는많지만 다시는 기고싶지 않은곳..
감수상 2011.09.15 09:44  
모기가 아무리 많아도 저는 좌사리를 좋아합니다
돌돔오빠얌 2011.09.14 16:37  
저도 얼마전 좌사리도 안제립여에 갔었는데요 나울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돌돔원투채비에 100호봉돌 막떠내려 갑디다.
닊시는 포기했는데 여 꼭대기가 온통 쓰레기 천지입니다.
사람이 안보이는 자리는 온천지가 배설물 이구요.
정말 더럽고 냄새땜시 죽을지경 이었습니다.
더이상 이야기 안해도 다들 아시리라.......
갯바위에서 배설하고 안치우는 놈들은 평생 화장실에서 밥먹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쓰레기 함부로 버리는 놈도 평생 쓰레기통 옆에서 잠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수상 2011.09.15 09:47  
속이다 후련하네요 정말 그랬으면...
속이뜨금한사람이 있겠죠
댓글 감사해요^^
방개 2011.09.14 19:40  
왜왜왜????????????????????????????????????????????????????????????모를까요????????????
쓰레기 버리면 나중에 오염되면 모기가 많은지 그러면서 어디는 모기천국이라 제일
많이 아는것처럼 제일먼저 투덜~~~~~한곳에 쓰레기가 모아져 있으면 여기에 같이버리면
나중에 누가 치우겠지 하는 생각들.....깝깝합니다 참으로 철수할때 보십시요
진짜 바다를 사랑하고 먼 훗날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하나라도 더 주으셔서 오는데요
몇몇 분들은 시간이 촉박해서 갯바위에 밑밥 그대로 쫘~~~악 부워 버리고
쓰레기는  안치우고 걍 타시는데  참 말이 안나오러라구요 젊은사람이나 나이드신 분들이나
제발~~~이제 부터라도 십분만 일찍 낚시한주의 둘러보았으면 합니다
감수상 2011.09.15 09:51  
그래도 많이 개선된것 같아요
우리꾼들이 더많이 알리고 노력해야할것 같아요
돌돔사랑 2011.09.14 20:33  
텐트자리에 똥~~~~~
정말 미워요.
그 인간 똥꾸멍...꽉~~똥침을 넣어요.

고자.......... 되어라..
감수상 2011.09.15 09:53  
고자는 넘 가혹하다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군군고구마 2011.09.14 22:51  
70~90 사이즈 부시리는 부시리대로 강제집행해서 잡으면  쉽게 잡을 수 있수 있구요, 약한 채비로 잡으려면 저는 lbd(4000~6000번 릴) 릴사용해서  부시리가 힘쓰면 lb주고 약각 멈추면 릴링하고 힘쓰면 lb주고 하는 식으로 운용을 하면 여에목줄이 쓸려서 팅하는 일이 좀 적게 할 수 있습니다, 여가 많은 곳에서는 드랙을 주면 부시리의 특성때문에 여에 목줄을 많이 해 먹습니다,  수고하세요
감수상 2011.09.15 10:00  
고수님들의 가르침을 새겨서 다음엔 꼭 승리할께요
바로가서 다시한번 맛짱뜨고 싶네요
가다려라 부시리
조언 감사합니다 ^^
갯빵구 2011.09.15 14:26  
이세상에서 가장 필요없는 존재는 바로 모기이죠.. 피가 맛있는지 저는 모기 정말
많이 물리는데..ㅜ.ㅜ

고등어 150마리 내년까지 냉동실서 아주 반찬거리 요긴하게 쓰시겠네요~축하드립니다
감수상 2011.09.16 00:15  
처갓집에가서 처제들 장모님 아주 잔치를 했습니다
다들 입이쩍 생선이너무비싸서 인기만점
관심 감사합니다 ^^
아드님이 대신 올려주신다고
고생하셨네요.ㅋㅋ
모기 징글징글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수상 2011.09.16 00:21  
꼭 생생하게 올리고 싶었는데 아들이 이때 필요하네요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언젠가는 내힘으로 .,,,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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