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 국도
① 출 조 일 : 9-25
② 출 조 지 : 통영 국도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5물인가?
⑤ 바다 상황 : 수온하락으로,,,,, 바람은 밤낮으로 부는 날
⑥ 조황 요약 :
대구서,,,서이서,,,토욜 pm5시반에 출발,,,10시 배를 타고 국도에 들어갔습니다.
짝이 맞지 않아서,두분은 참돔,부시리 포인터에 내리시고,,저는 기도원 밑에서 벵에돔을 낚을려고 혼자 내렸습니다.
어두운 밤... 갯바위에 자리 잡고 나니,,,기도원 밑이라서 그런지,,뒤에서 웅얼웅얼 사람 소리 비슷한 것이,,자꾸 들립니다.
이런 소리 듣는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ㅎㅎ
고등어 전갱이를 잡기 위해 몇번 던져보고는,,"이런! 자는 것이 낫것다",,,
바로 포기.ㅋ
삐딱 울퉁불퉁 하지만,,,자는게 남는 것이라고 생각해서,,,젤 높은자리에서 잠을 청해 봅니다만,,눈은 말똥말똥,,웅얼 거리는 사람소리는 바람따라 가끔 들려오고,,
뜬눈으로 박혀 있는 하늘의 별 숫자헤아리다가,,,살짝 잠들었습니다.
5시,,,알람소리에 깨서,,,마눌님 허가조건,,전갱이낚기를 시도해 보았습니다만,,제 자리에는 잡어도 없는 듯하네요..
발밑에 밑밥을 20주걱을 붓고,,예쁜 크릴로 미인계를 동원했는데도,,,조용하기만 하네요..쩝!!
"올 낚시 무지 피곤해지것다" 중얼중얼 혼잣말을 해도,,옆지기가 없으니,,,"글체,,,올 고생좀 하것제?" 제가 알아서 받아서 답하고는,,종일 말 한마디 하지 않고,,열심히 낚시했네요.
혼자 포인터에 내리면,,,
나쁜점은 "무섭기도 하고, 말할 사람도 없고,고기 잡아도 같이 흥분해 주는 사람도 없고,,여튼 무지 허전하다는 것입니다."
좋은 점은 " 낚시말고는 할 것이 없어서, 열심히 낚시만 한다는 것입니다" ㅋ
여튼 필드조건은 심히 좋지 않을때,저의 기술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바닥신공". 벵에돔이라도 무조건 바닥을 공략합니다...."난 한놈만 패는 것이 아니라 바닥만 팬다 입니다".
둘째는 "물어줄 때까지 신공"
물어줄 때까지 공략하기 입니다.ㅎㅎ
새벽
원줄3호 목줄1.7호,,,유양에서 나온 벵에돔전용대,, 0전자찌 전유동채비로 공략,,,,,
긴꼬리벵에돔 두방은 벗겨지고,,,겨우 한마리 올렸는데,,,35사이즈의 긴꼬리 였습니다.1.7호 새 목줄로 갈아야 했습니다...너덜 너덜 해졌네요.ㅎㅎ
물어줄 때까지 신공으로 잡았습니다....발밑에 밑밥주고,,갯바위에 붙여서 물어줄 때까지 반복 또 반복하는 방법입니다.
무지 의심스럽고,,,다른자리가 더 좋아보이는 맘이 생겨서 인간이 간사해지는,의지력 테스트 신공인데, 제 경험상 두시간을 넘기기 힘든 신공입니다.ㅎ 여튼 두시간이내에 물어주어서 겨우 잡았습니다.
해가 뜨고,,날이 밝아오자,,.
자꾸만,,,잔씨알 긴꼬리(20~25사이즈)가 물어서,,포기하고,,,두번째 신공으로 작전을 바꿉니다..
채비는
원줄1.7호,목줄1.2호, 벵에돔 전용대,,,,,0@찌,00찌,,번갈아가면서,,,바닥을 훓으면서 흘렸습니다.
찌가 날아가는 총알처럼 번개 같이 사라지길래 놀래서 스풀을 닫고 옆으로 대를 버텼는데,,,,쩝! 30사이즈 일반벵에돔이 였습니다...놀란값에 비해서는,,허무합니다..
이후로도,,20~25사이의 기준미달치 10마리 정도 나오고,,,상사리20전후도 10마리나오네요,,
모두 방생했는데,,,,상사리 두마리는 바늘 빼다가,,,,아주 조심해서 뺐는데도,,,죽었네요,,,미안하지만,ㅋ 이눔들은 쿨러에 비닐팩에 넣어서,,,ㅎㅎ
10시경,,,
먼지 모르지만,,00찌에 꽝! 하는 느낌을 주는 어신을 받았는데,, 스풀을 닫을려니,,,직결부위가 퍽! 나가 버리네요..
"이눔은 이채비로 묵을 넘이 아니다" 혼자 중얼거리고,,대를 접는데,,,킁!,,,00찌는 아깝다는 생각이 나네요,,
자주 쓰진않지만,,,,성능좋은 비싼찌인데,,,
대를 접고,,12시 철수까지 쉬면서 놀면서 담배도 즐기면서,,여유 부리다 왔는데,,,집에서 정리하다가 보니,,갯바위에 크릴카터기를 두고 왔네요,,쩝!
*혹,,,국도 기도원밑에 내리시면,,시마노 크릴카터기 ,,손잡이에 열수축 고무 감아 둔 거 발견하시면,,저한테 연락해서 돌려주세요,ㅎㅎ
가지고 계신 카터기 없으시면, 쓱싹 하셔도 됩니다...아꿉지만,,,어짜피,,,주운 물건은 주운사람이 임자라는 말을 해도 주변서 크게 나무라지 않지싶습니다.
여튼 고기는 달랑 두마리,,,긴꼬리 35랑 일반30,,가져 왔는데,,,울마눌과 애들이 너무 좋아 합니다.
기름기가 많아서, 고기 장만하면서 스친부위 마다 기름때가 잔뜩 묻는데도,,,맛이 담백하네요,,
기름 잘잘 흐르면서도 물리지 않게 담백한 맛을 내는 횟감 있으면 나와 보라 그러세요,ㅋ
숙회는 마눌이 실어해서,,,껍질은 물에 살짝 데쳐서,얼음물에 담갔다 뺐는데,,,울 아들눔,,요놈만 묵네요,ㅎㅎ
지금 국도는 수온 하락이 시작 되었습니다...
해뜨고 나서,,제가 선자리 갯바위 아래 물속 바닥을 봤습니다.ㅎ
덕택에 기도원 아래 물속 상황을 직접 다 보았네요,,,간출여 그눔 물아래부분,,,무지 크던데요,ㅎ
제 생각에는,,,이제 국도는
대물낚시를 하면서,,,채비 예민하게 할 분들만 찾는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수온이 본격적으로 내려 가네요..
올해 바다는 수온 하락 속도가 넘 빠른것 같은것이,,, 겨울 감성돔낚시도 고생좀 할 것 같습니다
② 출 조 지 : 통영 국도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5물인가?
⑤ 바다 상황 : 수온하락으로,,,,, 바람은 밤낮으로 부는 날
⑥ 조황 요약 :
대구서,,,서이서,,,토욜 pm5시반에 출발,,,10시 배를 타고 국도에 들어갔습니다.
짝이 맞지 않아서,두분은 참돔,부시리 포인터에 내리시고,,저는 기도원 밑에서 벵에돔을 낚을려고 혼자 내렸습니다.
어두운 밤... 갯바위에 자리 잡고 나니,,,기도원 밑이라서 그런지,,뒤에서 웅얼웅얼 사람 소리 비슷한 것이,,자꾸 들립니다.
이런 소리 듣는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ㅎㅎ
고등어 전갱이를 잡기 위해 몇번 던져보고는,,"이런! 자는 것이 낫것다",,,
바로 포기.ㅋ
삐딱 울퉁불퉁 하지만,,,자는게 남는 것이라고 생각해서,,,젤 높은자리에서 잠을 청해 봅니다만,,눈은 말똥말똥,,웅얼 거리는 사람소리는 바람따라 가끔 들려오고,,
뜬눈으로 박혀 있는 하늘의 별 숫자헤아리다가,,,살짝 잠들었습니다.
5시,,,알람소리에 깨서,,,마눌님 허가조건,,전갱이낚기를 시도해 보았습니다만,,제 자리에는 잡어도 없는 듯하네요..
발밑에 밑밥을 20주걱을 붓고,,예쁜 크릴로 미인계를 동원했는데도,,,조용하기만 하네요..쩝!!
"올 낚시 무지 피곤해지것다" 중얼중얼 혼잣말을 해도,,옆지기가 없으니,,,"글체,,,올 고생좀 하것제?" 제가 알아서 받아서 답하고는,,종일 말 한마디 하지 않고,,열심히 낚시했네요.
혼자 포인터에 내리면,,,
나쁜점은 "무섭기도 하고, 말할 사람도 없고,고기 잡아도 같이 흥분해 주는 사람도 없고,,여튼 무지 허전하다는 것입니다."
좋은 점은 " 낚시말고는 할 것이 없어서, 열심히 낚시만 한다는 것입니다" ㅋ
여튼 필드조건은 심히 좋지 않을때,저의 기술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바닥신공". 벵에돔이라도 무조건 바닥을 공략합니다...."난 한놈만 패는 것이 아니라 바닥만 팬다 입니다".
둘째는 "물어줄 때까지 신공"
물어줄 때까지 공략하기 입니다.ㅎㅎ
새벽
원줄3호 목줄1.7호,,,유양에서 나온 벵에돔전용대,, 0전자찌 전유동채비로 공략,,,,,
긴꼬리벵에돔 두방은 벗겨지고,,,겨우 한마리 올렸는데,,,35사이즈의 긴꼬리 였습니다.1.7호 새 목줄로 갈아야 했습니다...너덜 너덜 해졌네요.ㅎㅎ
물어줄 때까지 신공으로 잡았습니다....발밑에 밑밥주고,,갯바위에 붙여서 물어줄 때까지 반복 또 반복하는 방법입니다.
무지 의심스럽고,,,다른자리가 더 좋아보이는 맘이 생겨서 인간이 간사해지는,의지력 테스트 신공인데, 제 경험상 두시간을 넘기기 힘든 신공입니다.ㅎ 여튼 두시간이내에 물어주어서 겨우 잡았습니다.
해가 뜨고,,날이 밝아오자,,.
자꾸만,,,잔씨알 긴꼬리(20~25사이즈)가 물어서,,포기하고,,,두번째 신공으로 작전을 바꿉니다..
채비는
원줄1.7호,목줄1.2호, 벵에돔 전용대,,,,,0@찌,00찌,,번갈아가면서,,,바닥을 훓으면서 흘렸습니다.
찌가 날아가는 총알처럼 번개 같이 사라지길래 놀래서 스풀을 닫고 옆으로 대를 버텼는데,,,,쩝! 30사이즈 일반벵에돔이 였습니다...놀란값에 비해서는,,허무합니다..
이후로도,,20~25사이의 기준미달치 10마리 정도 나오고,,,상사리20전후도 10마리나오네요,,
모두 방생했는데,,,,상사리 두마리는 바늘 빼다가,,,,아주 조심해서 뺐는데도,,,죽었네요,,,미안하지만,ㅋ 이눔들은 쿨러에 비닐팩에 넣어서,,,ㅎㅎ
10시경,,,
먼지 모르지만,,00찌에 꽝! 하는 느낌을 주는 어신을 받았는데,, 스풀을 닫을려니,,,직결부위가 퍽! 나가 버리네요..
"이눔은 이채비로 묵을 넘이 아니다" 혼자 중얼거리고,,대를 접는데,,,킁!,,,00찌는 아깝다는 생각이 나네요,,
자주 쓰진않지만,,,,성능좋은 비싼찌인데,,,
대를 접고,,12시 철수까지 쉬면서 놀면서 담배도 즐기면서,,여유 부리다 왔는데,,,집에서 정리하다가 보니,,갯바위에 크릴카터기를 두고 왔네요,,쩝!
*혹,,,국도 기도원밑에 내리시면,,시마노 크릴카터기 ,,손잡이에 열수축 고무 감아 둔 거 발견하시면,,저한테 연락해서 돌려주세요,ㅎㅎ
가지고 계신 카터기 없으시면, 쓱싹 하셔도 됩니다...아꿉지만,,,어짜피,,,주운 물건은 주운사람이 임자라는 말을 해도 주변서 크게 나무라지 않지싶습니다.
여튼 고기는 달랑 두마리,,,긴꼬리 35랑 일반30,,가져 왔는데,,,울마눌과 애들이 너무 좋아 합니다.
기름기가 많아서, 고기 장만하면서 스친부위 마다 기름때가 잔뜩 묻는데도,,,맛이 담백하네요,,
기름 잘잘 흐르면서도 물리지 않게 담백한 맛을 내는 횟감 있으면 나와 보라 그러세요,ㅋ
숙회는 마눌이 실어해서,,,껍질은 물에 살짝 데쳐서,얼음물에 담갔다 뺐는데,,,울 아들눔,,요놈만 묵네요,ㅎㅎ
지금 국도는 수온 하락이 시작 되었습니다...
해뜨고 나서,,제가 선자리 갯바위 아래 물속 바닥을 봤습니다.ㅎ
덕택에 기도원 아래 물속 상황을 직접 다 보았네요,,,간출여 그눔 물아래부분,,,무지 크던데요,ㅎ
제 생각에는,,,이제 국도는
대물낚시를 하면서,,,채비 예민하게 할 분들만 찾는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수온이 본격적으로 내려 가네요..
올해 바다는 수온 하락 속도가 넘 빠른것 같은것이,,, 겨울 감성돔낚시도 고생좀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