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 황
ㅇ 제1차 : 토요일 1시에 도착하마자 새벽 3시까지 유람선타는 곳 방파제에서 열심히 했는데 운 좋게
28센치급 벵에 한수로 마감
ㅇ 제2차 : 차에서 휴식 후 새벽 5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해금강 넙덕바위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고등어 치어만 낚음
ㅇ 제3차 :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일요일 아침 9시까지 구조라방파제에서 온갖 방법을 동원하였지만
결론은 15센치급 새끼벵에돔으로 마감

2. 조황분석
ㅇ 해금강 갯바위 : 벵에돔은 있는 것 같은데 아마도 물때와 수온이 맞이 않아서 낚시 못한 것 같음
(실력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
ㅇ 구조라 방파제 : 구조라방파제는 파래새우가 아니면 벵에돔 입질을 받을 수가 없음
(구조라방파제 입구에서 음식점을 하는 주인장님의 조언임)
* 미끼를 파래새우로 준비한 조사님들(우리 옆에서 낚시 같이 함)은 토요일 6마리 했으나 일요일은
철수전까지 낚지 못했음

3. 참고사항
ㅇ 벵에돔을 원하시는 분들은 거제도 출조 시 다소 고가이지만 파라새우(40마리에 8천원) 준비
ㅇ 9시 이후부터서는 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무더위 준비 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