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에 미칠까봐 걱정,,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낚시인] 번개조황 - 2007년
글 읽기만 가능합니다.

루어에 미칠까봐 걱정,,

빈바다 35 5501 0
① 출 조 일 : 07.7.13.금요일
② 출 조 지 : 어제 그기..
③ 출조 인원 : 역시 쏠로..
④ 물 때 : 어제 다음물때
⑤ 바다 상황 : 비 간간,, 바람 조금
⑥ 조황 요약 :

전날 한번 눈팅으로만 만났던,, 첫 농어의 손맛,,!!!!
십 여년전, 돔이라고 시작한 감성돔에 손맛,, 움,,,~~
흘림과 맥낚으로 시작했던 낚시의 시간들,,
 
보이지 않는 사랑
보이지 않는 낚시.......과연 가짜 미끼에 고기들은 물까..??
루어를 하는 사람들은 거제로 이사오니까 가끔씩 보였는데,,
그다지 낚는것 같지는 않고 ,,
 
아침, 5시 ..
동네 갯바위를 갔다,,
바람 엄청나네. 다시 전날 눈팅했던 장소로 이동~
1시간 동안 허리 아프고,, 팔 아프고,, 루어 접어야 되나,,??
두 번만 더 던지고 집에 가야지..
웽~~~~ ..
대가 난리다..던지자 마자.. 원래 농어루어는 던지자 마잔가??
또 발밑에서 바늘털이 헐~
긴장해서 해보자,,
또 던지자 마자 입질..!!
발밑에서 또 바늘털이... 이기 뭐꼬..????
실력도 모자라지만 짜증나네...
가만 생각해 보니까 던지자 마자 입질??
루어는 중간에나 발밑에서도 입질을 한다는데 ..
아~ 그거였구나..  동영상만으로 본 그게 다가 아니었구나..!!
내 나름대로의 스타일을 만들자 싶어..
용어도 이름도 모르는 저킹(?)ㅋ. 릴링(?) 암튼 쇼를 해봤네..
바로 입질 그것도 발밑에서..헐~내아들 둘째놈 머리통 만한 놈이 내 발 아래에서 튀네..
놀래 자빠지는줄 알았는데 정말 그놈과 용쓰다가 비 쪼금 내린 갯바위에서 쫄딱~자빠지고....
멀리 지세포방파제에서는 20여명의 조사님들이 조용한 벵에 낚시를 즐기고 있는데..
나 혼자 구석탱이 갯바위에서 쌩쇼를 하고 있네..
아.. 이렇게 쟤네들을 꼬시는 거구나..
바로 캐스팅! 넣자마자 입질은 아니구나,, 또 중간에서 꼬셔보자..
또 바로 입질!  4번을 놓쳤다.. 속으로 이젠 놓치지 말아야지가 아니고 ..제대로 걸어보자...
결국 50조금 못되는 놈 한 마리 (사실 그냥 집에 가고싶었다 . 내가 루어로 고기를 잡았다는 그 자체..)
담배피우고 싶은 마음 누르고 ...  또 캐스팅! 중간에서 또다시 제스추어.. 무슨 장난처럼
또 입질!! 아까보다 힘을 더 쓰네.. 이제는 조금 여유도 생기고 릴링~ 발밑에 왔네..
또 바늘털이에 놓칠까??   쫌 가지고 놀아봤다..
바늘이 주둥이에 제대로 박혔나?? 이놈 하늘로 치솟아도 루어를 뱉어내지도 못하네..ㅋ
갯바위에 올리고서 아까 그놈옆에 안착..  이제 담배 한대...
아직도 멀리서는 벵에들의 도전들..  흠..
캐스팅!  바늘이 수면에 닿자마자 엄청난 놈이 루어를 가지고 하늘로 헤드뱅잉~~
당기자.. 적어도 40미터는 되지.. 드렉이 풀려 나가고 엄청난 릴의 역회전..
피아노줄 소리.. (내가 해 놓았던 직결 매듭이 제대로였던가???)
속으로 줄이 터지지 않을까 노심초사.. 루어가 장난인가??
왜 이렇게 입질이 잦아....?? ㅎㅎ
당기고 또 당기고 ... 아직도 저~ 멀리 벵에들의 군단은 조용한데...
내가 이놈을 과연 올릴수 있을까??  두 번의 바늘털이....
바람은 간간이 부는데.. 내 몸은 땀으로 흠씬 젖고,, 족히 60은 넘겠다..........
집게로 그놈입에서 루어를 빼내고 난 다음 더 이상은 잡지도.. 먹지도... 못하겠다........
그만 낚싯대를 접고..  10여년동안 나의 흘림낚시를 생각하며  도보로 그 길들을 걷는 순간....
아...........뭐가 나은 낚신지.. 뭐가 좋은 낚신지 알수가 없었다....................

35 Comments
빈바다 2007.07.14 21:11  
사실 빠지진 않을 것 같구요,,ㅎ
제철,,제낚시의 한 쟝르를 또 한가지 알았으니,,
이것도 즐겨 볼라구요,,
앞으로 좋은 조언들 기대합니다,,,,
마래 2007.07.16 02:30  
빈바다님 안녕하세요^^
저도 빈바다님과 같은생각을 몇해전부터 하고있었습니다
결론끝에 어느 한장르에 목숨걸지말자더군요^^

저도 찌낚시만이 최고의? 낚시인줄 착각하고 있었는데..ㅎㅎㅎ
첨엔 대구에서 시간만나면  동해권으로 다니다가 차츰 세력확장..ㅋㅋㅋ
서해,남해 줄기차게 다녔습니다..ㅎㅎㅎ

요즘은 시간도그렇고 금전적으로도 여건이 않되네요..ㅡ.ㅜ
총각때는 무지막지하게 미쳐서 일이고뭐고 낚시에만 정신이 팔려...ㅡ.ㅡ
지금은 한달에 한번가는거도 어렵네요..ㅠㅠ
사정이 이렇다보니 찌낚시보단 간편한 루어로 곁눈질하게 되네요^^
안그래도 동네에서 손맛용으로 배스를치려고 배스대하나 장만했습니다
농어대도 저렴한거로 하나 장만하려고 비자금 조성중입니다..ㅎㅎㅎ
이달말쯤이면 비자금조성이 끝날거같은데..포인트설명좀 해주세요^^(쪽지좀^^;;)
시즌이 언제까지인지 모르지만 담달까지 낚시가 가능하면 동행출조도 한번^^

항상 안전한 출조길되시고 어복충만하시길~~^^
연다리 2007.07.18 00:25  
빈바다님,,,,반갑습니다...
거제 내려온지 1년7개월된 직장인입니다^^
조황사진 잘 봤습니다,,,^^
저도 낚시를 아주 좋아하는데 루어장비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이곳에서 눈팀만 하고 하네요~ㅠ
다름이 아니고 혹시 릴찌1호대와 2500번릴 원줄 2.5호로 농어루어 할수
있나요,,,농어루어낚시 하고 싶네요!!
지세포나 장승포,,포인트좀 알려주시면 감솨하겠습니다^^
빈바다 2007.07.18 14:36  
네..연다리님 방갑슴다..
저도 거제 온지는 한 2년?..
저도 첨엔 모르고 흘림대로 루어를 하는 실수를 해 봤습니다만,,,ㅋㅋ
대는 반드시 캐스팅 문제로,,혹은 릴링 관계로 짧은 루어대로 하셔야
하구요,,릴은 2500번 드렉릴이면 그대로 사용하시되
원줄은 가급적 3호이상이거나,,더욱 가급적 합사1호줄이 좋더군요,,
목줄은 저같은 경우 2.5호를 2미터 가량 맞춰 쓰고 있습니다,,
루어대는 구조라 모 낚시점에서 10만냔 미만의 국산대를 쓰고
있는데,,,괜챦더라구요,,,나름 잘 모르는 놈이 쬐매 말씀드렸고...
출조하시게 되믄 전화 함 주세요,,아는 만큼 포인트 설명 해드리겠슴다...그럼,,^^
짬뽕왕 2007.07.26 13:43  
빈바다님 조행기 /즐낚 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 바다님 8월3~5일 구조라해수욕장으로 휴가 가는데요 거기도 농어나오나 궁금하네요.아님 포인트있나해서요 방파제나 도보로요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