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래간만에 거제 저구에 감성돔 선상흘림낚시를 갔습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어 지인 두분과 거제 저구방면으로 감성돔 선상흘림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오래간만의 출조라 조황의 기대로 잠도 설친채 새벽에 일어나 지인들과 합류하고 밑밥과 소품들을 사고 시락국밥으로 이른 아침식사를 하고 도시락도 준비하고 목적지에 6시반경에 도착하였는데 선장님 말씀이 오늘 2물인데 평소 물이 너무세서 도저히 낚시를 못하는 자리인데 오늘은 낚시가 가능한 아주 좋은 자리이나 어제밤에 거제 저구는 물론 명사앞바다, 근포, 쌍근, 봉암까지 뻥치기를 해서 오늘 어느쪽으로 나가보았자 틀림없이 헛탕을 칠것이니 출조를 안해도 좋으니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어보시는데 기가 막혔습니다.
지인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니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갈 수 있겠느냐며 설마 황을 치랴 출조를 감행하여 목적지에 도착해서 낚시를 시작했는데 몇시간동안 정말 잡어입질조차 한번 없었습니다.
11시경 날물도 끝이나고 해서 점심식사후 저구로 근포로 장사도로 죽도등 여러차례 장소를 옮기며 정말 열심히 오후 5시까지 낚시를 하였으나 결과는 손바닥만한 도다리 한마리와 우럭새끼 한마리가 전부였습니다.
낚시를 하던도중 선장님 말씀이 저기 있는 배는 손님도 없이 선장 혼자서 있는데 낚시도 하지않고 그냥 있는데 저 배가 바로 밤에 뻥치기를 하기 위하여 낮에 감성돔이 나오나 안 나오나 정찰을 하는 배라고 하셨습니다.
마침 배에 망원경이 있어서 유심히 살펴보니 정말 선장 혼자서 낚시대 한대를 대충 던져 놓고는(위장용이라고 합니다) 그냥 오전내내 낚시대도 한 번 들어보지도 않고 그자리에 가만히 있었습니다.
선상낚시배들이 모여있는 자리에 이런식으로 한척씩 감시를 하다가 낮에 고기가 조금 나온다 싶으면 그날밤에는 그 자리에 머물던 감성돔들은 뻥치기 한방에 싹쓸이를 당하는 것은 물론 흔하디 흔한 보리멸 노래미등 어떤 고기도 며칠동안 아예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데체 어떤식으로 하길레 고기들이 며칠씩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고기들이 혼쭐이 나는지 물어보니 수심이 낮은 지역에서는 고전적인 뻥치기방식인 고기들이 있는자리를 그물로 삥둘러 친다음 큰돌을 줄에 매달아 배가 달리면서 수면을 뻥뻥 내리치는 방식을 사용하지만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감성돔이 수심이 깊은곳에 대부분 있기때문에 크게 효과가 없으므로 일종의 소형 다이나마이트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수심에 따라 점화선길이를 조정하여 심지에 불을 붙인후 바다에 던지면 바닥에 거의 다다라 쾅하고 터진답니다.
그러면 고기들이 기겁을 하여 바깥쪽으로 정신없이 달아나다 쳐놓은 특수그물에 십중팔구 걸리고 요행이 도망친 감성돔도 놀라서 며칠동안 아예 입을 닫으며 한참동안 그 근처에는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깥쪽에 치는 그물도 특수하여 감성돔이 지나가다가 살짝만 닿아도 철꺼덕 걸려서 다시는 빠져나갈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이야기를 듣고 경악을 금 할수가 없었습니다.
이중망 삼중망도 아니고 위험한 폭발물을 사용해서 고기를 잡는다는 것인데 이건 불법조업차원이 아니고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하는 범죄행위가 아닙니까?
요즘은 밧데리로 지져서 고기를 잡아도 형사적 처벌을 받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뻥치기를 하는 선장들이 어디 폭발물취급허가를 받고 조업을 하는것도 아닐텐데 총포화약류 단속법만 적용해도 이는 묵과하기 어려운 엄청난범죄행위라고 확신합니다.
대한민국 연안에서(먼바다도 아닌) 밤마다 이런 불법적인 범죄행위가 매일 오랜동안 자행되고 있는데도 이를 단속할수 있는 기관이 없으며 단속할 기관이 있다면 정말 모르고 있는 것일까요?. 단속할 무슨 법적 근거가 없는 것일까요?
무식한 제 생각으로는 총포화약류단속법만 걸어도 충분히 형사적 범죄행위가 성립 될것 같습니다.(제가 알기로는 이를 단속할 기관이 대한민국에 최소 2개 정도는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 아실것 같아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 선장님 이야기로는 자기도 조업을 나갔다가 밤에 돌아오는 길에 여러차례 목격을 하고 신고를 했는데도 신고자의 인적사항을 마치 범죄자 신문하듯 꼬치꼬치 따지고 단속도 하는둥 마는둥하는것 같아서 이젠 아예 신고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왜 일부 몰지각한 어부들이 목숨을 걸고 뻥치기를 할까요?신빙성있는 정보에 의하면 한방 두드리면 하루밤에 최소 일백만원에서 칠백만원까지 수입을 잡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횟집수족관에 가 보십시오. 그 안에 가득찬 자연산 감성돔들이 거의다 이런 범죄행위로 골병이 든 불쌍한 우리 감성돔들입니다. 그렇게 폭발물에 혼쭐이 나서 잡힌 멍한 감성돔이 아무리 자연산이라고 해도 무슨 맛이 있겠습니까?절대로 사 먹으면 안됩니다. 수요를 없애야 공급을 차단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낚회원여러분저는 이러한 뻥치기범죄행위는우리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우리의 사랑하는 감성돔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뻥치기를 왜 밤에만 합니까? 뭔가 찔리는게 있으니 야음을 틈타 남들이 보지 않을때 하는것 아닙니까? 당사자들도 범죄행위라는걸 잘 인지하고 있다는 명확한 양심적인 근거인데 아무도 단속을 제대로 못한단 말입니까?
저도 감성돔 낚시를 무척 좋아해서 자주 출조를 합니다만 한 배에서 십여마리만 낚여도 몇년만에 한번씩 만나는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코 건전한 낚시가 감성돔의 씨를 말리는 근본원인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봄철 산란기에 인낚에서 낚시인들에게 감성돔낚시자제 켐페인을 벌이고 명정구 박사님이 수산자원 증식을 위하여 차가운 겨울바람 맞으면서 십여년째 통영 미륵도에 해양목장을 조성하고 수산당국에서 매년 피같은 국민세금으로 감성돔치어를 키워서 방류를 해보았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뻥치기 몇방에 텅빈 바다가되어버리는걸 말입니다.
인낚회원님들 어디 좋은 아이디어나 대책이 도무지 없겠습니까?
오래간만의 출조라 조황의 기대로 잠도 설친채 새벽에 일어나 지인들과 합류하고 밑밥과 소품들을 사고 시락국밥으로 이른 아침식사를 하고 도시락도 준비하고 목적지에 6시반경에 도착하였는데 선장님 말씀이 오늘 2물인데 평소 물이 너무세서 도저히 낚시를 못하는 자리인데 오늘은 낚시가 가능한 아주 좋은 자리이나 어제밤에 거제 저구는 물론 명사앞바다, 근포, 쌍근, 봉암까지 뻥치기를 해서 오늘 어느쪽으로 나가보았자 틀림없이 헛탕을 칠것이니 출조를 안해도 좋으니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어보시는데 기가 막혔습니다.
지인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니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갈 수 있겠느냐며 설마 황을 치랴 출조를 감행하여 목적지에 도착해서 낚시를 시작했는데 몇시간동안 정말 잡어입질조차 한번 없었습니다.
11시경 날물도 끝이나고 해서 점심식사후 저구로 근포로 장사도로 죽도등 여러차례 장소를 옮기며 정말 열심히 오후 5시까지 낚시를 하였으나 결과는 손바닥만한 도다리 한마리와 우럭새끼 한마리가 전부였습니다.
낚시를 하던도중 선장님 말씀이 저기 있는 배는 손님도 없이 선장 혼자서 있는데 낚시도 하지않고 그냥 있는데 저 배가 바로 밤에 뻥치기를 하기 위하여 낮에 감성돔이 나오나 안 나오나 정찰을 하는 배라고 하셨습니다.
마침 배에 망원경이 있어서 유심히 살펴보니 정말 선장 혼자서 낚시대 한대를 대충 던져 놓고는(위장용이라고 합니다) 그냥 오전내내 낚시대도 한 번 들어보지도 않고 그자리에 가만히 있었습니다.
선상낚시배들이 모여있는 자리에 이런식으로 한척씩 감시를 하다가 낮에 고기가 조금 나온다 싶으면 그날밤에는 그 자리에 머물던 감성돔들은 뻥치기 한방에 싹쓸이를 당하는 것은 물론 흔하디 흔한 보리멸 노래미등 어떤 고기도 며칠동안 아예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데체 어떤식으로 하길레 고기들이 며칠씩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고기들이 혼쭐이 나는지 물어보니 수심이 낮은 지역에서는 고전적인 뻥치기방식인 고기들이 있는자리를 그물로 삥둘러 친다음 큰돌을 줄에 매달아 배가 달리면서 수면을 뻥뻥 내리치는 방식을 사용하지만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감성돔이 수심이 깊은곳에 대부분 있기때문에 크게 효과가 없으므로 일종의 소형 다이나마이트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수심에 따라 점화선길이를 조정하여 심지에 불을 붙인후 바다에 던지면 바닥에 거의 다다라 쾅하고 터진답니다.
그러면 고기들이 기겁을 하여 바깥쪽으로 정신없이 달아나다 쳐놓은 특수그물에 십중팔구 걸리고 요행이 도망친 감성돔도 놀라서 며칠동안 아예 입을 닫으며 한참동안 그 근처에는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깥쪽에 치는 그물도 특수하여 감성돔이 지나가다가 살짝만 닿아도 철꺼덕 걸려서 다시는 빠져나갈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이야기를 듣고 경악을 금 할수가 없었습니다.
이중망 삼중망도 아니고 위험한 폭발물을 사용해서 고기를 잡는다는 것인데 이건 불법조업차원이 아니고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하는 범죄행위가 아닙니까?
요즘은 밧데리로 지져서 고기를 잡아도 형사적 처벌을 받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뻥치기를 하는 선장들이 어디 폭발물취급허가를 받고 조업을 하는것도 아닐텐데 총포화약류 단속법만 적용해도 이는 묵과하기 어려운 엄청난범죄행위라고 확신합니다.
대한민국 연안에서(먼바다도 아닌) 밤마다 이런 불법적인 범죄행위가 매일 오랜동안 자행되고 있는데도 이를 단속할수 있는 기관이 없으며 단속할 기관이 있다면 정말 모르고 있는 것일까요?. 단속할 무슨 법적 근거가 없는 것일까요?
무식한 제 생각으로는 총포화약류단속법만 걸어도 충분히 형사적 범죄행위가 성립 될것 같습니다.(제가 알기로는 이를 단속할 기관이 대한민국에 최소 2개 정도는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 아실것 같아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 선장님 이야기로는 자기도 조업을 나갔다가 밤에 돌아오는 길에 여러차례 목격을 하고 신고를 했는데도 신고자의 인적사항을 마치 범죄자 신문하듯 꼬치꼬치 따지고 단속도 하는둥 마는둥하는것 같아서 이젠 아예 신고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왜 일부 몰지각한 어부들이 목숨을 걸고 뻥치기를 할까요?신빙성있는 정보에 의하면 한방 두드리면 하루밤에 최소 일백만원에서 칠백만원까지 수입을 잡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횟집수족관에 가 보십시오. 그 안에 가득찬 자연산 감성돔들이 거의다 이런 범죄행위로 골병이 든 불쌍한 우리 감성돔들입니다. 그렇게 폭발물에 혼쭐이 나서 잡힌 멍한 감성돔이 아무리 자연산이라고 해도 무슨 맛이 있겠습니까?절대로 사 먹으면 안됩니다. 수요를 없애야 공급을 차단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낚회원여러분저는 이러한 뻥치기범죄행위는우리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우리의 사랑하는 감성돔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뻥치기를 왜 밤에만 합니까? 뭔가 찔리는게 있으니 야음을 틈타 남들이 보지 않을때 하는것 아닙니까? 당사자들도 범죄행위라는걸 잘 인지하고 있다는 명확한 양심적인 근거인데 아무도 단속을 제대로 못한단 말입니까?
저도 감성돔 낚시를 무척 좋아해서 자주 출조를 합니다만 한 배에서 십여마리만 낚여도 몇년만에 한번씩 만나는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코 건전한 낚시가 감성돔의 씨를 말리는 근본원인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봄철 산란기에 인낚에서 낚시인들에게 감성돔낚시자제 켐페인을 벌이고 명정구 박사님이 수산자원 증식을 위하여 차가운 겨울바람 맞으면서 십여년째 통영 미륵도에 해양목장을 조성하고 수산당국에서 매년 피같은 국민세금으로 감성돔치어를 키워서 방류를 해보았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뻥치기 몇방에 텅빈 바다가되어버리는걸 말입니다.
인낚회원님들 어디 좋은 아이디어나 대책이 도무지 없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