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났네 학공치야! ^*^
또 뵙습니다.
정겨운 인낚가족 여러분..밤새 편안하셨는지요.
퇴근시간..그저께의 약속을 지키고자 어제(3/7) 또 다시 이동방파제를 찾았습니다.
아침 출근길..이동을 지나 온정마을,칠암 동백을 지나다보니 불어오는 바람은 예사롭지 않은데
바다물색이며 파도는 적당한거 같아 어서 출근해 오늘 업무일정을 빨리 마무리해야겠다는
얄팍한 월급쟁이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혹 울 사장님이 인낚회원??? ㅋㅋ)
사무실 ...자금담당 실무자와의 간단한 미팅이 끝나자마자 울산의 거래처 한군데 급하게 방문하고
일광의 역전낚시에 도착하니 오전 11시 반경...
내려오는길..마음이 급해 횡단보도 빨간불도 몇번 무시하고 점심도 잊은채
이동방파제에 올라섰습니다.
주차장에는 별 차량이 없었는데
우아~한마디로 인터넷의 파워를 실감할수 있는...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분명 그저께 아니 어제까지만 해도 낚시하는 조사님을 찾아볼수가 없었는데
인낚의 번개조황 및 포커스란에 글귀가 달린 까닭인지
삼발이마다 조사님들이 부지런히 낚시대를 휘두르고 계시더군요.
당연히 저의 발판포인트는 어느 노조사님이 점령하고 계셨고
곤쟁이 한마리에 학공치 한마리...노련하게 잡아내시고 계셨습니다.
저도 질세라 얼른 채비를 하고 옆 삼발이에 위치를 잡아 휘리릭~
씨알은 다소 잘았지만 오늘도 무난하게 수시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넣으면 물고 늘어집니다.
올라오는 학공치마다 불어대는 바람을 타고 탈탈거리기 일쑤네요.ㅎㅎㅎ
몇십마리를 잡았을까...
그때부터 거래처..마눌..거래처...발발히 전화가 옵니다.
'이눔아~ 학공치 씨를 말리겠다..적당히 잡아먹어라~' 하는 방해공작 인듯한
전화벨 소리에 황금같은 물때 시간은 어느듯 지나가고
따문따문...깔짝깔짝 입질이 예민해집니다.
오후 3시반경...미련없이 철수 감행..
누굴 줄까~고민하면서 거의 다듬어갈 즈음
철수하시는 조사님이 지나가신다.
고개를 들어 쳐다보니 어라~ @@@
유난히 장어구이 양념맛을 일품으로 만드시는 고등학교 대 선배님이 아니신가!!!
'선배니~임!' 하고 부르니 어리둥절 하시며 반가워 하신다.
학리에 가셨다가 인낚의 글귀보고 찾아오셨다는 고등학교 선배님.
한마리도 못잡고 철수하신다는 얘기에
' 이거 몇마리 안되지만 가서 행수님과 잡수이소~ ' 하니 은쾌히 반가워하시며 좋아라하신다.
" 선배님~ 맞있게 잘 잡수셨는지요~" ㅋㅋ
몇마리 잡았냐구여????
정확히 48마리 밖에 못잡았습니다. 그 넘의 전화질땜시.ㅎㅎㅎ
오늘도 눈치코치보고 잠시 콧바람 쐬러 함 가볼까 합니다.
물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피크일겁니다.
인낚가족 여러분...그리고 부산근교의 학공치 조사님...
품곤쟁이 살살 치면서 막바지에 이르는 학공치 사냥..함 가보시지 않으렵니까? ㅎㅎㅎ
오늘도 풍성한 하루되시고 웃음 가득한 시간 되십시오.
퇴근시간 물러납니다. 총총총....
(추신) 혹 어제 물받이 빠져서 안타까워 할 찰라 번개같이 달려와 릴대로 건져주신 어느 조사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정겨운 인낚가족 여러분..밤새 편안하셨는지요.
퇴근시간..그저께의 약속을 지키고자 어제(3/7) 또 다시 이동방파제를 찾았습니다.
아침 출근길..이동을 지나 온정마을,칠암 동백을 지나다보니 불어오는 바람은 예사롭지 않은데
바다물색이며 파도는 적당한거 같아 어서 출근해 오늘 업무일정을 빨리 마무리해야겠다는
얄팍한 월급쟁이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혹 울 사장님이 인낚회원??? ㅋㅋ)
사무실 ...자금담당 실무자와의 간단한 미팅이 끝나자마자 울산의 거래처 한군데 급하게 방문하고
일광의 역전낚시에 도착하니 오전 11시 반경...
내려오는길..마음이 급해 횡단보도 빨간불도 몇번 무시하고 점심도 잊은채
이동방파제에 올라섰습니다.
주차장에는 별 차량이 없었는데
우아~한마디로 인터넷의 파워를 실감할수 있는...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분명 그저께 아니 어제까지만 해도 낚시하는 조사님을 찾아볼수가 없었는데
인낚의 번개조황 및 포커스란에 글귀가 달린 까닭인지
삼발이마다 조사님들이 부지런히 낚시대를 휘두르고 계시더군요.
당연히 저의 발판포인트는 어느 노조사님이 점령하고 계셨고
곤쟁이 한마리에 학공치 한마리...노련하게 잡아내시고 계셨습니다.
저도 질세라 얼른 채비를 하고 옆 삼발이에 위치를 잡아 휘리릭~
씨알은 다소 잘았지만 오늘도 무난하게 수시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넣으면 물고 늘어집니다.
올라오는 학공치마다 불어대는 바람을 타고 탈탈거리기 일쑤네요.ㅎㅎㅎ
몇십마리를 잡았을까...
그때부터 거래처..마눌..거래처...발발히 전화가 옵니다.
'이눔아~ 학공치 씨를 말리겠다..적당히 잡아먹어라~' 하는 방해공작 인듯한
전화벨 소리에 황금같은 물때 시간은 어느듯 지나가고
따문따문...깔짝깔짝 입질이 예민해집니다.
오후 3시반경...미련없이 철수 감행..
누굴 줄까~고민하면서 거의 다듬어갈 즈음
철수하시는 조사님이 지나가신다.
고개를 들어 쳐다보니 어라~ @@@
유난히 장어구이 양념맛을 일품으로 만드시는 고등학교 대 선배님이 아니신가!!!
'선배니~임!' 하고 부르니 어리둥절 하시며 반가워 하신다.
학리에 가셨다가 인낚의 글귀보고 찾아오셨다는 고등학교 선배님.
한마리도 못잡고 철수하신다는 얘기에
' 이거 몇마리 안되지만 가서 행수님과 잡수이소~ ' 하니 은쾌히 반가워하시며 좋아라하신다.
" 선배님~ 맞있게 잘 잡수셨는지요~" ㅋㅋ
몇마리 잡았냐구여????
정확히 48마리 밖에 못잡았습니다. 그 넘의 전화질땜시.ㅎㅎㅎ
오늘도 눈치코치보고 잠시 콧바람 쐬러 함 가볼까 합니다.
물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피크일겁니다.
인낚가족 여러분...그리고 부산근교의 학공치 조사님...
품곤쟁이 살살 치면서 막바지에 이르는 학공치 사냥..함 가보시지 않으렵니까? ㅎㅎㅎ
오늘도 풍성한 하루되시고 웃음 가득한 시간 되십시오.
퇴근시간 물러납니다. 총총총....
(추신) 혹 어제 물받이 빠져서 안타까워 할 찰라 번개같이 달려와 릴대로 건져주신 어느 조사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