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볼락 루어낚시 조황
① 출 조 일 : 2007년 12월14일
② 출 조 지 : 포항시 대보면
③ 출조 인원 : 8명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바람강 파도샘
⑥ 조황 요약 :
12월 14일 백야조우회 정기출조겸 볼락 루어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포항시 대보면 일대를 계획을 잡고 출발 했지만 날씨가 북서풍이 강하게 불고 파도도 많은 편이라 걱정부터 앞선 출발이었습니다.
역시나 바람과 파도가 많은 편이라 방파제 외항이나 갯바위에서는 볼락 루어낚시는 도저히 불가능 했습니다.
그나마 대보 내항은 어느정도 바람과 파도를 피할수 있어 그럭 저럭 낚시는 할수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의외로 회원님들께서 15~18cm급 볼락을 한두마리씩 스타트를 끊어주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주위가 소란스러운 탓인지 서서히 입질하는 지점이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1.3g지그헤드를 사용하다 비거리의 한계점 때문에 메바캬로 슬로우 씽킹타입에 제로헤드 트리프트 채비로 비거리를 높이고 케스팅 하자 연이어 희트, 역시 경계심으로 먼거리에 볼락이 머물러 있지만 입질은 시원한 고활성 이었고 웜 칼라는 핑크 글로우가 반응이 조금더 빠른듯 했고 그의 바닥층에서 입질이 이어졌습니다.
2시간 정도 낚시에 20여수, 곳곳에 낱마리 조과는 이어지고 있었지만 점점 바람은 강해지고 날씨도 추워져 11시 30분경 숙박지로 정해놓은 팬션으로 철수했습니다.
섞좋은 조과는 아니지만 꾸준히 낚시를 한다면 마릿수의 조과도 충분히 가능할듯했고 낚시의 여건이 아무리 나빠도 그것은 낚시인의 조건일뿐 물속의 여건은 알수가 없다는걸 세삼 실감나게 합니다.
물밖에서는 낚시인이 물속의 여건을 짐작할 뿐이고 물속에서는 환경에 따라 볼락이 정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자료제공 : 이씨낚시
② 출 조 지 : 포항시 대보면
③ 출조 인원 : 8명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바람강 파도샘
⑥ 조황 요약 :
12월 14일 백야조우회 정기출조겸 볼락 루어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포항시 대보면 일대를 계획을 잡고 출발 했지만 날씨가 북서풍이 강하게 불고 파도도 많은 편이라 걱정부터 앞선 출발이었습니다.
역시나 바람과 파도가 많은 편이라 방파제 외항이나 갯바위에서는 볼락 루어낚시는 도저히 불가능 했습니다.
그나마 대보 내항은 어느정도 바람과 파도를 피할수 있어 그럭 저럭 낚시는 할수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의외로 회원님들께서 15~18cm급 볼락을 한두마리씩 스타트를 끊어주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주위가 소란스러운 탓인지 서서히 입질하는 지점이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1.3g지그헤드를 사용하다 비거리의 한계점 때문에 메바캬로 슬로우 씽킹타입에 제로헤드 트리프트 채비로 비거리를 높이고 케스팅 하자 연이어 희트, 역시 경계심으로 먼거리에 볼락이 머물러 있지만 입질은 시원한 고활성 이었고 웜 칼라는 핑크 글로우가 반응이 조금더 빠른듯 했고 그의 바닥층에서 입질이 이어졌습니다.
2시간 정도 낚시에 20여수, 곳곳에 낱마리 조과는 이어지고 있었지만 점점 바람은 강해지고 날씨도 추워져 11시 30분경 숙박지로 정해놓은 팬션으로 철수했습니다.
섞좋은 조과는 아니지만 꾸준히 낚시를 한다면 마릿수의 조과도 충분히 가능할듯했고 낚시의 여건이 아무리 나빠도 그것은 낚시인의 조건일뿐 물속의 여건은 알수가 없다는걸 세삼 실감나게 합니다.
물밖에서는 낚시인이 물속의 여건을 짐작할 뿐이고 물속에서는 환경에 따라 볼락이 정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자료제공 : 이씨낚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