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래기 잡으러 갔다가....
여느때 처럼 호래기 잡으러 갔었는데
호래기가 빠졌는지 낱마리씩 올라옵니다.
두어군데 방파제를 옮겨봤지만 신통치 않고...
추운날씨와 바람탓에 콧물도 나고.
어느덧 시간은 자정을 넘기고
잡은 이십여마리의 호래기로 허기와 주기를 채우고 작전 변경.
숨겨둔 뽈락포인트로 이동하여 비장의 4칸반대를 담궈보았지만
약은 두어차례의 입질로 약만 오르고 있는데 갑자기 물속에서
이름모를 고기들이 하나씩 보이더니 점점 그 숫자가 불어나고
나중에는 작은방파제가 고기떼로 완전히 포위 당했습니다.
이십여년 낚시를 다녔지만 그런광경은 처음 보았습니다.
낚시대를 드리워 보았지만 입질이 없어 하는수 없이...........
조금 양이 많는것 같지만 나누어 먹을려고 잡은것입니다.(12집이 나누어 먹었습니다.)
사진의 물고기는 청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