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거문도에..
다랭이에서 바라본 삼부도.. 왼쪽부터 검등여 소삼부도 노랑삼부도가 보이고 뒤로는 대삼부도가 보이네요..
다랭이 직벽에서 낚시 하시는 분들 살림망에는 준수한 씨알의 참돔이... 한분은 피곤하신지 갯바위 호텔에서 잠을...
낚시한 자리에서 바라본 옆 조사분들 살림망엔 무엇이 들었는지...
대물 벵에돔이 나올것 같은 홈통 안쪽.. 갯바위가 찌어져 있네요...ㅋㅋㅋ
오늘의 조과 바람을 피해 신선대 일대에서 잡은 돌돔.. 42 34 27cm... ㅋㅋ
① 출 조 일 : 10일 토요일.. 17일 토요일
② 출 조 지 : 거문도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주의보 수준
⑥ 조황 요약 :
10일 토요일 거문도에 당일 갔다 왔습니다.
주말마다 날씨가 왜 이런지 주의보 수준의 바람으로 서도로 진입 못하고 동도 다랭이 일대에서 낚시 시작
바람과 낮아진 수온 때문에 그리 많든 부시리가 안 보이고 상사리만 입질 하더군요...
너울 때문에 배만 왕복 6시간 정도 탔네요...ㅋㅋ
17일날 다시 대빵구리 잡으러 거문도 출조..
출조전 부터 이것저것 챙기고 진해에서 23시경 출발하여 여수에 도착하니 1시가 넘었네요..
03시에 배가 출발이라 여유있게 낚시점에 들러 커피 한잔하고 밑밥 챙기고 배에 짐을 싣고 출항을 기다림..
기상청에선 오전엔 날이 괜찮고 오후 부턴 안 좋아 진다고 한다..
바람을 보니 장난이 아니다 .
거문도에 가기전 부터 맘이 무겁다.
배에 누워 있으니 출발한다. 삼부도에 가서 사람을 세워주고 사장님이 포인트 좋은데 있다고 내릴려고 물어 본다. 물칸에 짐을 넣어서 귀찮고 해서 처음부터 가기로 한 거문도 갈랍니다. 하고 거문도로 가기로 결심
거문도에 도착하여 종선배에 짐을 싣고 담배 한가치를 피우면서 이런저런 생각..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종선배는 서도로 간단다.
바람 때문에 내릴 포인트가 많지 않을 것 같다.
조금 있으니 욧등에 내리라고 한다.
내리고 채비를 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무슨 바람이 이리도 부는지.. 오늘도 대상어는 보지 못할것 같은
느낌... 너울과 바람 때문에 낚시 하기가 장난이 아니다. 귀찮더라도 사장님이 삼부도에 내리라고 할때 내리는 건데.. 아쉬움만 남는다.
상사리 몇마리에 낚시 포기하고 도시락 배 오기 만을 기다리고 오면 포인트 옮겨야지 생각하고 기다리니
배가온다.
포인트 이동 하기로 하고 배에 탔다. 바람을 피하는 자리엔 군데군데 낚시인이 있다 어디에 내릴지...
종선배는 구로바를 돌아 신선대 일대에 선장님이 내리라고 한다. 욧등보단 바람이 덜 탄다. 그래도 장난이 아니다. 도시락 먹고 나서 포인트를 보니 오른쪽에 큰 홈통이 있다. 바람 때문에 참돔을 포기하고 벵에나
잡아 볼려고 대와 릴을 다 바꾸고 채비를 다시 셋팅하고 홈통 안쪽으로 던져본다. 중들물이 시작되고 밑밥을 집중 투하해서 입질을 받았는데 1.5 목줄이 그냥 날라간다. 무슨 고기 인줄도 모르고.. 허무해지기 시작한다.
고기가 있을것 같은 예감을 가지고 목줄을 2호줄로 교환해서 다시 시작... 홈통안에 골로 살짝 끌어 주니 대를 가져 가는 어신이 대물 벵에돔 인줄 알았는데 돌돔이다. 줄 무늬가 없는걸 봐서는 40 이상은 되는것 같다.ㅋㅋ 그후 2마리 더 추가하고.. 미끼를 끼울려고 하니 바람에 밑밥통이 날아간다. 12시정도에 밑밥통도 날아가고 낚시 포기...
종선배에서 배를 옮겨 타니 다른 사람들을 조과를 보니 날씨와 낮아진 수온 때문인지.. 거의 황이다.
다른 사람을 조과는 혹돔 80 정도 되는 고기와 한분은 40 후반의 감시 2마리를 잡았다. 그외 상사리 뿐이다.
선장님 말로는 거문도에 감시가 많이 들어 왔다고 한다.
거문도에 감시 시즌이 온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