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미조 3차 칼치탐방-대박의 부푼꿈
① 출 조 일 : 2007.11.03. 13:00 부산 출발
② 출 조 지 : 남해 미조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1물
⑤ 바다 상황 : 낚시하기 좋은 날씨였으나 새벽에 바람 조금 있음.
⑥ 조황 요약 : 32리터 대성쿨러 2/3가량 채움
⑦ 출조 비용 : 하루 선비 5만원(식사, 커피, 미끼 포함) 및 교통비
⑧ 출조 시간 : 18:00 ~ 06:00( 12시간 )
< 남해 칼치 3차 탐방 >
요즘 남해 칼치 때문에 주말만 기다려진다.
욕심 같아서는 평일 출조도 해보고 싶지만 직장 때문에 어렵고........
오늘도 역시 대박의 부푼 꿈을 안고 13:00경 부산을 출발했다.
조급한 마음에 점심을 잊고 출발하여 가락인터체인지 주변에 맛있는 수타면 짜장집을 보아 둔 곳이 있어 그곳에서 해결하기로 하고.......
짜장면을 주문하여 먹었으나 별다른 맛도 아니었는데 성급한 마음에 빨리 먹다보니 속이 더부룩한게 별로 좋지 않은 기분이다.
서두르면 사고나는데....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130~160Km........
마산 근처에 오니 터널안 사고 여파로 함안까지 5Km 정체란다.....
서둘러도 언제나 도착시간은 같은 줄 뻔히 알면서....... 잘못하면 너무 빨리 높으신 분 뵙는 경우도 많은데.......ㅎㅎㅎㅎㅎ
미조에 도착하니 16:00 낚시점에 들러 칼치 낚시 포인터 그리고 채비에 대해 다시한번 알려 주고 서남호에 승선했다.
오늘은 출조인원이 많아서 예약을 미리하지 않은 분들은 자리가 없어서 출조를 다음 기회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주말의 경우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다.
이젠 남해 미조 칼치낚시도 여러 지인들에 의해 알려져 찾는 꾼들이 많아진 모양이다.
승선하니 먼저와 있는 꾼들이 채비를 하고 있었다. 오랜 지인인 점주님이 처음 오신 분들이 많으니 사이사이 앉아서 칼치 낚시에 대해 가르쳐 주라고 말하여 우리는 사이를 두고 앉았다. 설명 보다는 경험이 제일이지만........
상황에 따른 미끼, 채비, 챔질, 수심조절........ 바다에 나가서 포인터를 보고 낚시대를 담궈야 알 수 있는 비법들......... 별것 아닌것이지만...... 나름대로는 귀중한 3년간의 노하우......
드디어 닻을 내리고 낚시가 시작되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내 낚시대에 제일먼저 어신이...... 한 마리 낚아 올리니 여기저기서 탄성이.... 괜찮은 씨알이다. 폭팔적인 입질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따문따문 이어지는 입질 씨알도 제법인데.......
갑자기 선장님이 장소를 옮기자고 한다. 낚시가 되는데 왜 옮김니까? 하니 다른 사람들이 안된다고 하여 옮긴다고 한다. 어이없었지만 수긍하고 장소를 옮겼다. 이 역시 남해 미조 칼치낚시의 장점이리라..... 진해 마산에서는 한번 정한 장소는 옮기지 않는다고 그쪽에서 칼치낚시하다 남해로 오신분이 말한다. 맞는 말이다. 기름값 생각에 옮기질 않고 조금 있으면 온다느니..... 그래도 이곳이 제일 많이 잡힌다 다른 곳은 몰황이니 속보이는 말들을 하면서 한두번 속아본 분들이 아닐것이다.
지인께서는 낚아 올린 칼치들을 머리 자르고 꼬리 자르고 장만하여 가져간다고 준비에 여념이 없다.
장소를 옮겨 닻을 내리고 다시 낚시 시작........ 이곳은 물살이 너무 세다. 5호 봉돌이 물에 뜬다 1물인데도...... 그래도 많지는 않지만 입질이 들어 온다. 점심으로 먹은 짜장면의 근기가 다했는지 배가 보프다. 이젠 따근한 보온 도시락과 소주 한잔 생각이........
일찍은 시간 이지만 밥과 반찬을 안주로 소주 한잔......ㅋㅋㅋㅋㅋ
정말 좋다 신선한 공기에 칼치 낚시의 매력까지........
저녁을 먹고 다시 시작할려고 하니 장소를 또 옮기자고 한다. 포인터 이동이 잦으면 어디선가 대박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배에 탄 꾼들은 그리 생각하는 모양이다.
칼치 낚시는 칼치의 습성 때문에 어느 사람에게는 입질하고 안하는 것이 아니라 챔질의 방법이 90%의 성공을 좌우하는 것이라 느끼는데........
일단은 많은 꾼들이 원하니 옮기는 수밖에....... 또 다른 곳의 포인터에 닻을 내리고 배를 고정하기도 전에 낚시대를 담궈 보니 바로 물고 늘어진다. 남해 미조권은 어디에 가도 포인터만 잘 잡으면 칼치가 엄청.......
옆에 낚시하는분에게 챔질 타이밍을 알려주니 그분도 이젠 잘 잡으신다. 꾼들의 습관상 고기가 물고 들어가면 그냥 챔질해 버린다. 기다리고 기다려야 칼치와의 인내심 싸움에 이겨야 하는 것을...... 그리고 입질이 약을 때는 연질대 초리대를 유심히 살펴보면 평소 움직임과 다른 무언가가 느껴질 것이다. 그러면 낚시대를 손에 들고 서서히 놈을 꼬셔야하는데 이 역시 인내심 싸움이다 물고 놓고를 여러번.......
남해 바다에 동이 틀려고 한다. 이젠 장비를 정리할 시간이다. 스트레스 해소 및 손풀이는 하였지만 갈길을 생각하니 까마득.........
하선하여 낚시점에 들러 커피 한잔하고 있으니 꾼들이 모인다. 그곳에서 칼치낚시에 대해 지인이 다시한번 설명하고 다음에는 칼치와의 싸움에서 이기시라고......
낚시란 이래서 좋은것......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다음 주 토요일을 기약하고 부산을 향해 출발..........
칼치낚시를 좋아하시는 꾼님들 우리들만의 정보 공유 공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칼치 낚시의 시기, 장소, 채비, 방법, 조황, 동행희망 등등......
많은 정보 제공 또는 이용 바랍니다.
바다와의 대화(바다낚시클럽)
http://club.paran.com/seawolf
② 출 조 지 : 남해 미조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1물
⑤ 바다 상황 : 낚시하기 좋은 날씨였으나 새벽에 바람 조금 있음.
⑥ 조황 요약 : 32리터 대성쿨러 2/3가량 채움
⑦ 출조 비용 : 하루 선비 5만원(식사, 커피, 미끼 포함) 및 교통비
⑧ 출조 시간 : 18:00 ~ 06:00( 12시간 )
< 남해 칼치 3차 탐방 >
요즘 남해 칼치 때문에 주말만 기다려진다.
욕심 같아서는 평일 출조도 해보고 싶지만 직장 때문에 어렵고........
오늘도 역시 대박의 부푼 꿈을 안고 13:00경 부산을 출발했다.
조급한 마음에 점심을 잊고 출발하여 가락인터체인지 주변에 맛있는 수타면 짜장집을 보아 둔 곳이 있어 그곳에서 해결하기로 하고.......
짜장면을 주문하여 먹었으나 별다른 맛도 아니었는데 성급한 마음에 빨리 먹다보니 속이 더부룩한게 별로 좋지 않은 기분이다.
서두르면 사고나는데....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130~160Km........
마산 근처에 오니 터널안 사고 여파로 함안까지 5Km 정체란다.....
서둘러도 언제나 도착시간은 같은 줄 뻔히 알면서....... 잘못하면 너무 빨리 높으신 분 뵙는 경우도 많은데.......ㅎㅎㅎㅎㅎ
미조에 도착하니 16:00 낚시점에 들러 칼치 낚시 포인터 그리고 채비에 대해 다시한번 알려 주고 서남호에 승선했다.
오늘은 출조인원이 많아서 예약을 미리하지 않은 분들은 자리가 없어서 출조를 다음 기회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주말의 경우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다.
이젠 남해 미조 칼치낚시도 여러 지인들에 의해 알려져 찾는 꾼들이 많아진 모양이다.
승선하니 먼저와 있는 꾼들이 채비를 하고 있었다. 오랜 지인인 점주님이 처음 오신 분들이 많으니 사이사이 앉아서 칼치 낚시에 대해 가르쳐 주라고 말하여 우리는 사이를 두고 앉았다. 설명 보다는 경험이 제일이지만........
상황에 따른 미끼, 채비, 챔질, 수심조절........ 바다에 나가서 포인터를 보고 낚시대를 담궈야 알 수 있는 비법들......... 별것 아닌것이지만...... 나름대로는 귀중한 3년간의 노하우......
드디어 닻을 내리고 낚시가 시작되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내 낚시대에 제일먼저 어신이...... 한 마리 낚아 올리니 여기저기서 탄성이.... 괜찮은 씨알이다. 폭팔적인 입질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따문따문 이어지는 입질 씨알도 제법인데.......
갑자기 선장님이 장소를 옮기자고 한다. 낚시가 되는데 왜 옮김니까? 하니 다른 사람들이 안된다고 하여 옮긴다고 한다. 어이없었지만 수긍하고 장소를 옮겼다. 이 역시 남해 미조 칼치낚시의 장점이리라..... 진해 마산에서는 한번 정한 장소는 옮기지 않는다고 그쪽에서 칼치낚시하다 남해로 오신분이 말한다. 맞는 말이다. 기름값 생각에 옮기질 않고 조금 있으면 온다느니..... 그래도 이곳이 제일 많이 잡힌다 다른 곳은 몰황이니 속보이는 말들을 하면서 한두번 속아본 분들이 아닐것이다.
지인께서는 낚아 올린 칼치들을 머리 자르고 꼬리 자르고 장만하여 가져간다고 준비에 여념이 없다.
장소를 옮겨 닻을 내리고 다시 낚시 시작........ 이곳은 물살이 너무 세다. 5호 봉돌이 물에 뜬다 1물인데도...... 그래도 많지는 않지만 입질이 들어 온다. 점심으로 먹은 짜장면의 근기가 다했는지 배가 보프다. 이젠 따근한 보온 도시락과 소주 한잔 생각이........
일찍은 시간 이지만 밥과 반찬을 안주로 소주 한잔......ㅋㅋㅋㅋㅋ
정말 좋다 신선한 공기에 칼치 낚시의 매력까지........
저녁을 먹고 다시 시작할려고 하니 장소를 또 옮기자고 한다. 포인터 이동이 잦으면 어디선가 대박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배에 탄 꾼들은 그리 생각하는 모양이다.
칼치 낚시는 칼치의 습성 때문에 어느 사람에게는 입질하고 안하는 것이 아니라 챔질의 방법이 90%의 성공을 좌우하는 것이라 느끼는데........
일단은 많은 꾼들이 원하니 옮기는 수밖에....... 또 다른 곳의 포인터에 닻을 내리고 배를 고정하기도 전에 낚시대를 담궈 보니 바로 물고 늘어진다. 남해 미조권은 어디에 가도 포인터만 잘 잡으면 칼치가 엄청.......
옆에 낚시하는분에게 챔질 타이밍을 알려주니 그분도 이젠 잘 잡으신다. 꾼들의 습관상 고기가 물고 들어가면 그냥 챔질해 버린다. 기다리고 기다려야 칼치와의 인내심 싸움에 이겨야 하는 것을...... 그리고 입질이 약을 때는 연질대 초리대를 유심히 살펴보면 평소 움직임과 다른 무언가가 느껴질 것이다. 그러면 낚시대를 손에 들고 서서히 놈을 꼬셔야하는데 이 역시 인내심 싸움이다 물고 놓고를 여러번.......
남해 바다에 동이 틀려고 한다. 이젠 장비를 정리할 시간이다. 스트레스 해소 및 손풀이는 하였지만 갈길을 생각하니 까마득.........
하선하여 낚시점에 들러 커피 한잔하고 있으니 꾼들이 모인다. 그곳에서 칼치낚시에 대해 지인이 다시한번 설명하고 다음에는 칼치와의 싸움에서 이기시라고......
낚시란 이래서 좋은것......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다음 주 토요일을 기약하고 부산을 향해 출발..........
칼치낚시를 좋아하시는 꾼님들 우리들만의 정보 공유 공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칼치 낚시의 시기, 장소, 채비, 방법, 조황, 동행희망 등등......
많은 정보 제공 또는 이용 바랍니다.
바다와의 대화(바다낚시클럽)
http://club.paran.com/seawol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