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진늘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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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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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진늘 방파제

송곡 12 4252 0
① 출 조 일 : 2007년 11월 3일
② 출 조 지 : 진늘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모름
⑤ 바다 상황 : 좋~~~~~고
⑥ 조황 요약 : 볼락1수. 감생이 2수
토요일 오후 한숨자고, 밤에 조황이 좋다는 진늘에 18시쯤 도착하니
자리가 없더라구요.
마침 빠지는 분이 있어 1호 전자찌에 1호수중찌 G봉돌 바늘위 30센티에 채우고
한참 재미있게 낚시를 하는데,
옆에 두분이 오더니만 내가 하고있는 발밑으로 계속 찌를 흘리더구만요.
잠실후 내가 한마리 하자 어느듯 찌는 내 앞에 투척되어서 내 옆의 볼락 민장대 낚시 하시는분에게까지
흘리더라구요.
결국 줄은 엉키고, 낚시할 자리는 없고..................

내만쪽으로 자리를 옳겨 잠시 하다가 한수 더하고 철수 하였습니다.
기분좋게 놀러간 자리가 열 받고 온자리가 되어서 두끝이 씁쓸하더군요.

그리고, 이젠 삼천포쪽으로는 안 갈랍니다.
몇년전 그런일이 있어 몇년동안 가지를 않았는데,
올해 다시 가게 되었거던요.
요즘은 다들 매너들이 좋던데
그사람들은 인낚을 보지 않는 사람들인가 봅니다.
낚시라는게 고기도 잡고, 마음도 즐거우면 금상첨화겠지만,
꼭 그렇지가 않지 않습니까!!!

꼭 고기를 잡으려면 어부가될것이지...............

인낚에 오시는 분들이야 이런분들 안계시겠죠...
낚시예절.....
한사람이 한사람씩만 전파 하입시더...................

12 Comments
날아라파도 2007.11.05 05:19  
삼천포에사는 날아라파도입니다.먼저 마음상하신점에 대하여 위로를 드립니다.이곳 삼천포도 인터넷바다낚시및 여러클럽에 소속된 많은제도권 낚시인들이 있습니다.
아마 님께서 만난분은 단순히 낚시대를 들고 다니는분 인것같습니다.다음에 오실때는 진늘 방파제옆 갯바위를 이용해보세요.야간에는 안전이 최우선이고 스트레스해소도 되실겁니다.대부분의 낚시인들이 찌가흐르는 거리를 계산하고 그안에서는 낚시를 하지않는것이 예의로 알고있습니만 그렇지못한 그냥 낚시대들고 다니시는분을 만나신것같습니다.그런분들은 제경험으로는 11월 중순만 넘어가면 안보입니다.
제가 사는곳이 삼천포이다보니 님의말씀이 마음에와다아서 글을 올립니다.
아무쪼록 맘상하신것 시원하게 푸시고 이가을 대물하시기를 바랍니다.
삼천포에사는 날아라파도 드림.
고성낚시꾼 2007.11.05 09:33  
저도 진늘 몇번다니다가 님처럼 그런모습때문에....
진늘 안가본지가 2년이 넘었네요......ㅎ
손맛 보신거 추카드립니다....
블렉홀 2007.11.05 09:51  
토요일, 오후타임에 요즘 한참 고기 나온다는...
남해 물건방파제에 가봤습니다. 오전에 한타임 낚시를 한터이라,
낚시보담,구경도 할겸해서....
허~ 근데 장관이더군요
빨간등대, 하얀등대 할꺼없이 완전 물반 사람반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더군요.
순박했던 현지주민들은 완전 장사꾼에 몰입된듯.... 보자마자 다짜고짜
고기 나온다고, 배에 타라는고 합니다.....쩝
낚시할 엄두는 커녕, 분위기도 삭막하고.... 바로 도망치듯, 뒤도 안돌아보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꼭 이렇게 해서라도 낚시를 해야하나?? 회의가 느껴지더군요.
보나마나, 그곳에 가면 낚시인의 매너는 존재하지 않을터이고....
씁쓸한 마음에, 삼천포 활어시장에 들러 전어 한접시에 쇠주한잔 기울이며,
그 옛날 섬 아지매의 순박하고 친절한 정이 그리워집니다.
신짝뽈락 2007.11.05 10:53  
나도 삼천포 살지만 진늘엔 잘안갑니다 그런거땜에 . 그렇지만 그런 동네 낚시터 가실땐 그정돈 감수 하시고 가심이 맞지 않나요? 낚시꾼 전부 매너 갖추고 낚시해주길 바라는건 동네 낚시터에 선 무리죠....
송곡 2007.11.05 23:06  
그렇겠죠??
낚시는 하고싶고 자리는없고........맘에 상해 왔어도
망각의 동물이라 또 좀 지나면 가게되고 그러다가 또 기분상하고......
생각하니 사는것도 참 재미있고 우스운것같네요...
크롬 2007.11.05 20:54  
방금 물건 다녀왔습니다 빨간등대 옆 갯바위에서 했는데 고기도 안나오고..... 자리도 없는데 한분 내리더니 내 찌랑 나란히 흘리질 않나... 메가리 구경만 하다가... 육지에 하선하니 갯바위 내렸다고 선비 2만원 달라더군요. ㅎㅎ 요몇일 재미 본 날이 있으니 맘 상하는 날도 있군요 하하하
송곡 2007.11.05 23:03  
《Re》날아라파도 님 ,
하루지나고나니 또 맘이 살~갈아 앉네요.
아마 또 가게 되겠죠??
그러다가 또 기분상해올때가 있을것이고...........
그게 살아 가는것인가 봅니다...
날아라파도 2007.11.05 23:26  
그래도 세상사 얼마살지않았지만 변하지않고 늘 나를 반겨주는것은 즐겨찿는 갯바위들입니다.자연으로부터 삶을 위로받을수있는 우리는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즐낚하시기를..............
어린바다 2007.11.06 00:48  
먼저 사과에 말씀 올립니다. 저도 고향이 삼천포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여.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먼저 바다가 좋아 바다를 찾고 바다를 찾다 보니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다가 있기에 낚시를 할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게 제 생각 입니다. 송곡님 바다만큼 널은 맘으로 님께서도 용서하시고 혹시나 또 찾게되심
방파제 입구에서 좌측으로 가보심이 어떠신지요. 그 곳도 좋은 포인트 입니다.
가끔 40이 넘는 놈도 출몰합니다. 두서없이 글 올려습니다. 어디를 가시던 즐낚하세요!
송곡 2007.11.06 21:31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세상 어렵게 살 필요가 없을것같아 맘 비울랍니다.
담에 바닷가에서 만나면 따신 커피라도 한잔 하입시더
제 구명조끼에는 제 닉네임이 적혀 있거던요...ㅎㅎㅎ
다노쳐 2007.11.06 17:00  
동네낚시터는 다 그래요
전번주에 남해가천 해안의집 밑에...,
자리잡으려고 05시 도착 ,  하지만 아무소용 없더군요.
붕어낚시처럼, 그냥 쑤셔되던군요? 3명할수 있는곳에 무려  10명이상이...,
양보를 요구하니 동네낚시터는 법이 그렇다네요. 쩝  더러워서 포기....,
단다라 2007.11.06 17:36  
올가을엔 곤리도 방파제로해서, 한산도 문어포,진널,물건,미조로,,,
유독 방파제 출조를 많이했는데
어디나 할것없이 짜증나게 설치는사람 한두명은 꼭 있더만요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바다 가까이 사시는분들이 더그러데요
바다를 코앞에 두고 사시는 분들이야말로
여유가 있을법한데
작은 배려와 최소한의 미안한 마음만 보여주더라도
소리없는 욕은 않먹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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