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포..괴기는 있는데 ㅠㅠㅠㅠㅠㅠ
이늠의 감기가 .....
무식하게 독하네여......
살다 살다 이리 독한 감기 처음 봤십니다......
한동안 몸살을 앓고 ........
우째 쉬는날...좀 푹 집에서 쉬어나 볼까 하고 이리 저리 뒹굴 뒹굴 하고 있는데
서울에 잔치하러 올라간 마눌이 전화와서리...
집에서 뒹굴 뒹굴 하느니 척포가서 낚시나 하고 오라고 하네여 ㅎㅎㅎㅎㅎㅎ
우짜까 하고 있는데.....
남강이 동생 풍화리 택택이 간다 하고.............
솔향기 행님 척포에 갯바위에 한번 가본다고 내려 간다고 하네여......
근데???? 무신 환자가 이리 돌아다니도 됩니까??????ㅋㅋㅋㅋㅋㅋ
우쨋거나 수술후 상태가 최고조인것 같아서 기분은 좋구여..
빠른 회복 바라면서.....
음악 빵빵하게 틀어놓고 ...혼자서 따라부르기도 하면서...
달리다 보니...
오늘 척포 들어간다 해놓고 연락이 안되던 예스아이엠 동생이 전화가 왔네여....
" 행님 어딥니까?"
" 어 ... 지금 척포 내려간다...."
" 예??? 내 아까 척포 갔다가 바람이 엄청 불어서 낚시 못하고 다시 집으로 왔는데여???"
엥????????????
낚수 갔다가 지하고 연락이 안되서 그냥 집으로 가서 한숨 잤다는엠이동생...
그래도 먼길 내려온다고 다시 척포로 온답니다 ㅎㅎㅎㅎㅎ
척포 도착 해보니 은하수 낚시 사장님 어디가고 없고..
솔향기 행님이랑 연도 사랑 행님이랑 차에서 기다리고 있네여.....
근데...바람이 꽤 부네여......
에거.. 낼은 날이 좋아진다고 했는데......
우쨋든 낼까지 기다려 보기로 하고
은하수 들어가서 방에 여장을 풀고 앉아서....쐬주 한잔 할라고 보니 마땅한 안주가 없네여......
급하게 엠이한테 전화합니다...
"엠아.... 그 오다보면 통영대교 지나서 닭집 있다...닭한마리 튀기온나..."
" 여기 닭집 없는데예>>"
" 그 오다 보면 있다...한마리 튀기 온나 ..... 안주 없다.."
" 알았심다..'
조금 있으니 닭을 세마리나 튀겨서 들고 헐레벌떡 들어오네여.....
한마리는 은하수사장님 귀여운 딸 먹으라고 주고....두마리 펼치고 앉아서...쐬주 한병 한병 죽여나갑니다..........
얼큰하게 취해서는 내일을 기약하고 잠자리로.......
언제나 그렇듯이 낚시점의 아침은 손님들이 엽니다....
밖에서 시끌벅적 하네여.......
조금 더 자고 싶었지만....그래도 조금 일찍 나가보자 싶어서 일어나서
모두들 깨우고....
아침밥 먹고....밑밥 개고........
포인트로 나가보지만........ 내릴만한 자리가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
언제나 그렇듯이 주말....일욜 낚시는 새벽 아니면 자리가 없나 봅니다...
그래도 괴기 한마리 잡을려고 이 추운 겨울날 새벽부터 떨기는 싫고......
느긋하게 나가보니 ... 괴기 나오는 자리는 만땅이네여
괴기 없지 싶은 포인트....선장이 내려 보라고 합니다.....
그래도 수심이 12미터 정도 나온다기에..일단 내려서 해보자 싶어 내렸는데.....
에거............. 입질도 없습니다.....
발밑에는 볼펜심만한 꽁치만 바글바글......................
이래저래 바닥 탐색 해보다가....
라면 끓여서 엠이 동생이랑 둘이서 시원이 한병 죽이고.....
그러고 나니 잠이 슬슬 오네여.....
겨울날씨 같지 않게 바람도 없고 ..... 햇볕은 따뜻하고......
기냥 갯바위에 누워서 한숨 때리고.........
잠결에 일어나서 다시 채비 던져 보지만......
이번에는 바닥 걸림에....원줄이 나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대롱대롱 걸려있는 막대찌 다시 건져내고....
채비를 하는데.....................
엠이 동생은 그래도 따문 따문 20급 볼락을 한마리씩 건져냅니다.......
그런데 .. 내 채비는 수심을 줄여도 줄여도 바닥에 걸립니다.....
이상타 이상타 하면서 ............
결국 둘이서 한마리도 손맛을 보지 못하고....
이제 철수 하자면서 채비 정리 하는데 ....
에거 !!!!!!!!!!!!!!!!11
이럴수가....매듭밑에 구슬을 안끼우고 그냥 채비를 해놨네여 ㅎㅎㅎㅎㅎ
그러니 맨날 밑걸림 생기져...ㅋㅋㅋㅋㅋ
요래가지고 낚수한다고 다닙니다 제가.....ㅋㅋㅋㅋㅋㅋㅋㅋ
철수한다고 전화했는데...... 배가 안오네여....
해가 다 넘어가서야 배가 들어옵니다.......
나오면서 선장님에게 물어보니.....
얼마전까지 괴기 잘나온 자리라고 괴기 나올때 비어있지 않는 자리라고 합니다...
" 선장님....지가 볼때는 저기가 가을 포인트 같은데...."
하고 물어보니......
그 얼마전이란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을포인트 맞나 봅니다.....
오늘 사람들이 많이와서 괴기 나오는 자리는 벌써 새벽에 자리 다차버리고..
사람 내려서 낚수 할만한 곳도 자리가 없어서 몇바퀴를 돌았다고 합니다....
에거...... 괴기 나온다 하면 새벽에 들어가서 벌벌 떨 각오를 해야 되나봅니다....
오늘 만지도쪽에서 40급으로 13마리 정도 나왔다고 하네여......
만지...연대....오곡도........ 괴기는 나오는데....
나오는 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자리 잡을려면 일찍 가셔야 될것 같습니다..........
철수해서 들어오니 벌써 저녁 준비 해놓고 기다리네여....
솔햄 배고프다고 빨리 밥먹자고 보채고 ㅎㅎㅎㅎㅎㅎ
저녁 먹으면서 ..배가 왜 늦게 왔냐고 물어보니..
아 글쎄.....
선장님이 우리 내려놓은걸 깜박 했다고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잘못했으면 그냥 야영낚시 할뻔 했습니다 ...............
나도 고기 행님.... 미조로 ...욕지로 해서 괴기 잡아가지고 올라간다고 전화 오고
풍화리 택택이 갔던 남강이 동생은 40급으로 한마리 했다고 하네여........
담에는....주말 말고...평일날 가서 꼭 괴기 잡아서 조황 올려드릴게여 ㅎㅎㅎㅎㅎ
일단 갯바위 지형을 알려면 그곳만 계속 파보자는 저의 생각대로...
당분간은 척포쪽만 파볼 생각입니다.....
갯바위 다 읽어내면 괴기 잡지 않겠습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식하게 독하네여......
살다 살다 이리 독한 감기 처음 봤십니다......
한동안 몸살을 앓고 ........
우째 쉬는날...좀 푹 집에서 쉬어나 볼까 하고 이리 저리 뒹굴 뒹굴 하고 있는데
서울에 잔치하러 올라간 마눌이 전화와서리...
집에서 뒹굴 뒹굴 하느니 척포가서 낚시나 하고 오라고 하네여 ㅎㅎㅎㅎㅎㅎ
우짜까 하고 있는데.....
남강이 동생 풍화리 택택이 간다 하고.............
솔향기 행님 척포에 갯바위에 한번 가본다고 내려 간다고 하네여......
근데???? 무신 환자가 이리 돌아다니도 됩니까??????ㅋㅋㅋㅋㅋㅋ
우쨋거나 수술후 상태가 최고조인것 같아서 기분은 좋구여..
빠른 회복 바라면서.....
음악 빵빵하게 틀어놓고 ...혼자서 따라부르기도 하면서...
달리다 보니...
오늘 척포 들어간다 해놓고 연락이 안되던 예스아이엠 동생이 전화가 왔네여....
" 행님 어딥니까?"
" 어 ... 지금 척포 내려간다...."
" 예??? 내 아까 척포 갔다가 바람이 엄청 불어서 낚시 못하고 다시 집으로 왔는데여???"
엥????????????
낚수 갔다가 지하고 연락이 안되서 그냥 집으로 가서 한숨 잤다는엠이동생...
그래도 먼길 내려온다고 다시 척포로 온답니다 ㅎㅎㅎㅎㅎ
척포 도착 해보니 은하수 낚시 사장님 어디가고 없고..
솔향기 행님이랑 연도 사랑 행님이랑 차에서 기다리고 있네여.....
근데...바람이 꽤 부네여......
에거.. 낼은 날이 좋아진다고 했는데......
우쨋든 낼까지 기다려 보기로 하고
은하수 들어가서 방에 여장을 풀고 앉아서....쐬주 한잔 할라고 보니 마땅한 안주가 없네여......
급하게 엠이한테 전화합니다...
"엠아.... 그 오다보면 통영대교 지나서 닭집 있다...닭한마리 튀기온나..."
" 여기 닭집 없는데예>>"
" 그 오다 보면 있다...한마리 튀기 온나 ..... 안주 없다.."
" 알았심다..'
조금 있으니 닭을 세마리나 튀겨서 들고 헐레벌떡 들어오네여.....
한마리는 은하수사장님 귀여운 딸 먹으라고 주고....두마리 펼치고 앉아서...쐬주 한병 한병 죽여나갑니다..........
얼큰하게 취해서는 내일을 기약하고 잠자리로.......
언제나 그렇듯이 낚시점의 아침은 손님들이 엽니다....
밖에서 시끌벅적 하네여.......
조금 더 자고 싶었지만....그래도 조금 일찍 나가보자 싶어서 일어나서
모두들 깨우고....
아침밥 먹고....밑밥 개고........
포인트로 나가보지만........ 내릴만한 자리가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
언제나 그렇듯이 주말....일욜 낚시는 새벽 아니면 자리가 없나 봅니다...
그래도 괴기 한마리 잡을려고 이 추운 겨울날 새벽부터 떨기는 싫고......
느긋하게 나가보니 ... 괴기 나오는 자리는 만땅이네여
괴기 없지 싶은 포인트....선장이 내려 보라고 합니다.....
그래도 수심이 12미터 정도 나온다기에..일단 내려서 해보자 싶어 내렸는데.....
에거............. 입질도 없습니다.....
발밑에는 볼펜심만한 꽁치만 바글바글......................
이래저래 바닥 탐색 해보다가....
라면 끓여서 엠이 동생이랑 둘이서 시원이 한병 죽이고.....
그러고 나니 잠이 슬슬 오네여.....
겨울날씨 같지 않게 바람도 없고 ..... 햇볕은 따뜻하고......
기냥 갯바위에 누워서 한숨 때리고.........
잠결에 일어나서 다시 채비 던져 보지만......
이번에는 바닥 걸림에....원줄이 나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대롱대롱 걸려있는 막대찌 다시 건져내고....
채비를 하는데.....................
엠이 동생은 그래도 따문 따문 20급 볼락을 한마리씩 건져냅니다.......
그런데 .. 내 채비는 수심을 줄여도 줄여도 바닥에 걸립니다.....
이상타 이상타 하면서 ............
결국 둘이서 한마리도 손맛을 보지 못하고....
이제 철수 하자면서 채비 정리 하는데 ....
에거 !!!!!!!!!!!!!!!!11
이럴수가....매듭밑에 구슬을 안끼우고 그냥 채비를 해놨네여 ㅎㅎㅎㅎㅎ
그러니 맨날 밑걸림 생기져...ㅋㅋㅋㅋㅋ
요래가지고 낚수한다고 다닙니다 제가.....ㅋㅋㅋㅋㅋㅋㅋㅋ
철수한다고 전화했는데...... 배가 안오네여....
해가 다 넘어가서야 배가 들어옵니다.......
나오면서 선장님에게 물어보니.....
얼마전까지 괴기 잘나온 자리라고 괴기 나올때 비어있지 않는 자리라고 합니다...
" 선장님....지가 볼때는 저기가 가을 포인트 같은데...."
하고 물어보니......
그 얼마전이란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을포인트 맞나 봅니다.....
오늘 사람들이 많이와서 괴기 나오는 자리는 벌써 새벽에 자리 다차버리고..
사람 내려서 낚수 할만한 곳도 자리가 없어서 몇바퀴를 돌았다고 합니다....
에거...... 괴기 나온다 하면 새벽에 들어가서 벌벌 떨 각오를 해야 되나봅니다....
오늘 만지도쪽에서 40급으로 13마리 정도 나왔다고 하네여......
만지...연대....오곡도........ 괴기는 나오는데....
나오는 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자리 잡을려면 일찍 가셔야 될것 같습니다..........
철수해서 들어오니 벌써 저녁 준비 해놓고 기다리네여....
솔햄 배고프다고 빨리 밥먹자고 보채고 ㅎㅎㅎㅎㅎㅎ
저녁 먹으면서 ..배가 왜 늦게 왔냐고 물어보니..
아 글쎄.....
선장님이 우리 내려놓은걸 깜박 했다고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잘못했으면 그냥 야영낚시 할뻔 했습니다 ...............
나도 고기 행님.... 미조로 ...욕지로 해서 괴기 잡아가지고 올라간다고 전화 오고
풍화리 택택이 갔던 남강이 동생은 40급으로 한마리 했다고 하네여........
담에는....주말 말고...평일날 가서 꼭 괴기 잡아서 조황 올려드릴게여 ㅎㅎㅎㅎㅎ
일단 갯바위 지형을 알려면 그곳만 계속 파보자는 저의 생각대로...
당분간은 척포쪽만 파볼 생각입니다.....
갯바위 다 읽어내면 괴기 잡지 않겠습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