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프 추자도 전국대회 다녀 왔습니다
① 출 조 일 : 2007년 10월 13~14
② 출 조 지 : 추자도
③ 출조 인원 : 선수및 갤러리 90여명 ^^
④ 물 때 : 9 물
⑤ 바다 상황 : 바람 은 터졌으나 파도는 낚시할만했음 ^^
⑥ 조황 요약 : 감성돔,참돔,돌돔외 ~~~~~~~~~

반갑습니다 ^^
양일간에 걸쳐 팀이프 전국대회를 추자에서 치르고 왔습니다
저희 부산팀은 금욜 저녁 11시30분에 삼락 공원에서 부픈 꿈을안고 완도항으로 출발 햇습니다
전국의 형님 갑장 아우님 즐거운 만남이 이뤄지고 낚시인이 국내에서 제일 가고 싶어하는
추자 입성이 우리네 가슴을 벌렁이게 합니다 ^^
휴게소에서 대구 ,동해, 김해팀을 만나 반가운 해후의 커피 한잔 머금으며
반가움을 나누고 신입회워들과의 인사도 나누며 시끌 벅쩍 ^^
5시 경에 완도항에 도착하여 뼈다귀탕집에서 아침 해결하러 가니 전국의 팀원들이
한자리에 다 모이다 싶이 하네요 ^^
11시경 하추자에 하선하여 각자 배정 받은 숙소로 이동하여 주인장과 인사 나누고
드디어 출정 ^^
선수단들 하추자 ,상추자 선수들 먼저 출발하고
갤러리 선수단들도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 뵈이고자
출정 합니다 ^^
사자 머리섬이 보이고 푸랭이섬이 보입니다
한팀 두팀 내리고 전 조장이라 젤 마지막에 내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추자 본섬 포인트에 내렸습니다
발밑에 밑밥 열댓 숟가락 퍼부어 넣고는 찌를 캐스팅 합니다 ^^
등뒤로 불어 제끼는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
제 파트너인 투드 아우가 먼저 상사리 한마리 겁니다
" 형님 "
" 왔나 "
" 네 "
" 머꼬 ?"
" 상사리입니다 "
" 얼마 짜리고 시상 괴기 되나 ?
" 안될것 같습니다 대략 26~7 "
" 그라믄 방생해라 ~ "
" 네 ^^ 알겠습니다 ~ "
상사리가 이어 집니다 근데 큰 넘들은 다 어데로 갔는지 ....
변명같지만 물꼬리 가랭이 찌어지듯 우리가 내린 여등을 양쪽으로 갈라타고 흐릅니다
에구 에구 ^^
앞 긴곳부리여 끝 지점 가면 물이 언제 흘렀는냐며 딱 섭니다
에구 에구 그자리는 수심이 겨우 3~4미터 ^^
왼쪽편 물골 센곳에서 드뎌 괴기 다운 괴기 한마리 걸었는가 싶더니
벵에 빵좋은 32~3 되는 놈이 꽤 힘습니다 ^^
이후 물은 더 흐르고 꼬랑물 수준 ~
계속되는 상사리 입질 ...
철수후 계측자리 가보니바쁘가 계측 한다고 ~
갤러리들은 고기가 많이 나왔는데 작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쪼매 부진
부산선수들은 그래도 각자 한두마리는 다 잡아 왔네요 ^^^^
철수후숙소에서 편안히 여장을 풀고 내일을 기약 했습니다
부산팀은 오케이 민박이 숙소라 전국팀원들과 거리가 꽤 먼지라
전국팀원들 만날 생각 안하고 오케이 민박 쥔장이 우리가 잡아온 고기들을 해부하기 시작 합니다 ^^
우리 부산팀의 칼잡이 닺줄 아우랑 함께 ^^
민박집 사장님의 특별 요리 무우 넣고 조린 농어 찜 ^^
정말 환상입니다
이자리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따뜻한 마음과 솔솔이 전해져 오는 정이
너무 감사 했습니다 ^^
다음에도 또 주실 꺼지요 ^^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간단히 한잔 들이키며 내일을 위한 잠자리에 듭니다 ^^
새벽 4시
초 저녁에 부산팀의 선전을 위해 초저녁 잠을 잔 초록 달팽이님이 팀원들 깨운다
아침 바람 똥바람이 불어 제끼지만
상쾌한 바람내음에 마음과 몸이 상큼 해집니다 ^^
서둘러 아침밥 먹고 부두에 집결 합니다
선수단 배가 한대 두대 포이트로 출발 합니다
갤러리 역시 한대 두대 출정합니다
하추자쪽 뽈락 포인트, 하선 참돔 포인트 하선
팀원들 다 내려주고 저희들도포인트에 하선 합니다
에이스 선장님이 어제 우리가 손맛 못본것을 알았는지
" 바람 많이 부는 자리에서 낚시 할랍니까 ? "
"맞바람만 아이라 쿠면 좋지요 ^^" 내심 기대하면서 ~
새벽 3시반에 가야 않을수 있다는 수영여 ~
포인트를 보니 거진 환상적입니다
발밑 수심이 15미터 ~
오른쪽은 깍아 놓은 듯한 직벽이고 왼쪽은 건너지 못하지만 호텔자리인듯한 자리인데
수심이 20 미터 정도
들물과 날물 모두 볼수 있는 그런 자리에 내린 것입니다 ^^
왼쪽 자리 포인트에서 흘러온 조류와 오른쪽에서 흘러 나간 조류가 우리 포인트앞 30여미터서
와류지역이 형성 됩니다 ^^
어제 쓰다 남은 4개정도의 밑밥을 봉지에 담아 왔기에 발밑 포말 지는 곳에 털어 놓고
채비 꾸려서 캐스팅 합니다 ^^
저는 채비를 모 낚시 공장에서 각지역 팀장들에게 필드 테스트 해보라고준 1호대
낚시대에 3호 원줄, 1.75 목줄 어신찌 2비 잠수찌 4비 전유동으로 셋팅하여
캐스팅 하니 수심 8 미터정도 내려가니 느닷없이 대를 가져 갑니다
챔질 하니 허무하게 팅 ..... 아마도 부시리였지 않았나 봅니다 ^^
테스트고 뭐고 1.75대에 4000번릴에 원줄 6호 목줄 5호로 셋팅하고
2비어신찌에 잠수찌 4비 채비 하여 또다시 전유동낚시를 하였습니다
여기서 셋팅을 이렇게한 이유가 물골이 세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내려 가서 수심바닥에 자리
잡기 위해 이런 셋팅을 합니다
뒷줄을 살며시 잡아 주면 어신찌는 자물 자물 가라 않습니다 놓으면 다시 뜹니다
아주 예민한 채비가 됩니다 ^^
한 조인 투드 아우도 이채비로 바꾸고 낚시를 하던중 먼저 입질을 받습니다
꽤 힘쓰는데 2~30초도 안되어 옆으로 쫘악 쨉니다 ㅡ.ㅡ
60 급 부시리가 앙탈을 지깁니다 ^^
발밑에 볼락과 잡어들이 설치 대는지라 살림망에 부시리넣어 두니 잡어글이 근접을 못합니다 ^^
조금 있다가 투드아우에게 멋진 입질이 들어 옵니다
꾸~우~~욲 꾸욱~~~~~ 꾹꾹 박아 대는 폼이 대형 참돔입니다
찌가 보이고 이제 뜰채만 대면 끝이라고 생각 할라는 차에 발밑으로 꾸욱 들어 가는데
팅~~~~~~~~~~~~~ 하고 허공으로 찌가 날라 갑니다 ㅡ.ㅡ
아마도 물골이 좋아 발밑이 깍여진 홈통이였나 봅니다 ㅡ.ㅡ^^
한시간여 입질이 없습니다
잡어들로 인해 던지면 녹아 나는 크릴...
간조 30 여분쯤 되니 서서히 물골이 바뀌어 질려고 합니다
전 잠수찌 4비만 셋팅해서 잠수찌 채비로 40여미터 정도 흘리니
대를 가져 가는 우왁스런 입질이 왔습니다 대를 세우는 순간 팅~~~~~~~~~ 에구에구...
6호 원줄에 5호 목줄을 직결로 매듭한곳이 끊어져 버렸습니다
뭔 이런일이 ....
다시 셋팅해서 똑같은 자리 계속해서 흘려봐도 입질이 없습니다 ㅡ.ㅡ
삼십여분 지났나 다시 대를 가져 가는 입질에 챔질 하니 우왁스럽게
대를 가져 가네요
스풀을 좀더 풀어 봤지만 낚시대가 자꾸 바닥을 향해 쳐 박을려 하기에
레바를 반쯤 꺽어 풀어 대를 세우기를 십여번 ....
이정도의 원줄에 목줄이면 시간만 흐르면 제 고기다 생각 하고 버티면서
레발 열어 대세우고 나면 고기도 가만 있는 것 같아 릴링하면 꾸욱 꾸욱 쳐박습니다
힘달리기 하다 싶이 가져 가면 레바 풀어 대세우고 ^^
에라이 모리겟다 하며 다시 릴링 하니 이제는 당신 힘쓰는거야 하는 식으로 꾸욱 꾸욱 쳐박는데
감당이 불감당 ... 레바를 제껴서 줄을 풀어 주니 조용 합니다
대를 세우고 댕겨 보니 요동이 없습니다 ㅡ.ㅡ
수중여를 감은 것같아 쭈욱 댕겨보니 꼼짝도 안하네요 ...
풀고 나오기를 고대 하며 오분여를 기다려 보지만 꺼덕도 안하고 그대로 입니다
옆자리에 있던 동해팀원도 저만 쳐다 보고있고
같이한 아우도 쳐다 보고 있더니만
" 형님 그 고기는 형님 고기가 안될라는 가봅니다 "
" 그렇제 ... "
줄달리기 하다 싶이 억지로 잡아 댕기니 원줄이 나가 버리네요
에구 에구 ....
아까븐 내 찌 ....
발티에 던져 낚시하던 투드 아우
또 히트 ^^
2.5호대가 완전 180도로 꺽이면서 발밑으로 안넣을려고 강제 집행 하는데
옆에서 지켜 보는 전 견적 심하게 나올듯이 보여 걱정반 ~
겨우 겨우 찌를 보는데 성공
또 발밑으로 깍여진 홈통으로 쳐 박습니다 즐을 풀어 주라고 얘기 했지만
팅 ~~~~~~~~~~~~~~~~~
참말로 애타는 순간이 연발 되고 있습니다
옆자리 지켜보는 동해팀은 에구 에구 라는 말박엔 못햇답니다
그자리는 입질도 안하는데 우리둘이 계속해서 터저 먹으니 ^^
부시리 입질 받으면 그냥 터지라고 낚시대 휘드르고 모습
그 까지도 다 봤답니다 바로 육칠미터 옆 자리였으니까요 ^^
진한 손 맛 본걸로 만족하자면 자축 했지만
하선하여 잡아온 참돔등등 고기를 보니 왜그리 속 이 아프던지 ^^
대장정을 마치고 여객선안에서 동해팀원인 진우친구가 하는 말
" 너희들 뭘 그리 터져 먹는냐고 ? 우리들은 저 두사람 낚시는 할줄 아냐고
웃음밖에 안나오더라 " 그러네요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출조길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산 선수들이 각고의 노력 끝에 부산팀이 우승기를 들고 금의 환양 했습니다 ^^
긴글 읽어 주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
② 출 조 지 : 추자도
③ 출조 인원 : 선수및 갤러리 90여명 ^^
④ 물 때 : 9 물
⑤ 바다 상황 : 바람 은 터졌으나 파도는 낚시할만했음 ^^
⑥ 조황 요약 : 감성돔,참돔,돌돔외 ~~~~~~~~~

반갑습니다 ^^
양일간에 걸쳐 팀이프 전국대회를 추자에서 치르고 왔습니다
저희 부산팀은 금욜 저녁 11시30분에 삼락 공원에서 부픈 꿈을안고 완도항으로 출발 햇습니다
전국의 형님 갑장 아우님 즐거운 만남이 이뤄지고 낚시인이 국내에서 제일 가고 싶어하는
추자 입성이 우리네 가슴을 벌렁이게 합니다 ^^
휴게소에서 대구 ,동해, 김해팀을 만나 반가운 해후의 커피 한잔 머금으며
반가움을 나누고 신입회워들과의 인사도 나누며 시끌 벅쩍 ^^
5시 경에 완도항에 도착하여 뼈다귀탕집에서 아침 해결하러 가니 전국의 팀원들이
한자리에 다 모이다 싶이 하네요 ^^
11시경 하추자에 하선하여 각자 배정 받은 숙소로 이동하여 주인장과 인사 나누고
드디어 출정 ^^
선수단들 하추자 ,상추자 선수들 먼저 출발하고
갤러리 선수단들도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 뵈이고자
출정 합니다 ^^
사자 머리섬이 보이고 푸랭이섬이 보입니다
한팀 두팀 내리고 전 조장이라 젤 마지막에 내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추자 본섬 포인트에 내렸습니다
발밑에 밑밥 열댓 숟가락 퍼부어 넣고는 찌를 캐스팅 합니다 ^^
등뒤로 불어 제끼는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
제 파트너인 투드 아우가 먼저 상사리 한마리 겁니다
" 형님 "
" 왔나 "
" 네 "
" 머꼬 ?"
" 상사리입니다 "
" 얼마 짜리고 시상 괴기 되나 ?
" 안될것 같습니다 대략 26~7 "
" 그라믄 방생해라 ~ "
" 네 ^^ 알겠습니다 ~ "
상사리가 이어 집니다 근데 큰 넘들은 다 어데로 갔는지 ....
변명같지만 물꼬리 가랭이 찌어지듯 우리가 내린 여등을 양쪽으로 갈라타고 흐릅니다
에구 에구 ^^
앞 긴곳부리여 끝 지점 가면 물이 언제 흘렀는냐며 딱 섭니다
에구 에구 그자리는 수심이 겨우 3~4미터 ^^
왼쪽편 물골 센곳에서 드뎌 괴기 다운 괴기 한마리 걸었는가 싶더니
벵에 빵좋은 32~3 되는 놈이 꽤 힘습니다 ^^
이후 물은 더 흐르고 꼬랑물 수준 ~
계속되는 상사리 입질 ...
철수후 계측자리 가보니바쁘가 계측 한다고 ~
갤러리들은 고기가 많이 나왔는데 작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쪼매 부진
부산선수들은 그래도 각자 한두마리는 다 잡아 왔네요 ^^^^
철수후숙소에서 편안히 여장을 풀고 내일을 기약 했습니다
부산팀은 오케이 민박이 숙소라 전국팀원들과 거리가 꽤 먼지라
전국팀원들 만날 생각 안하고 오케이 민박 쥔장이 우리가 잡아온 고기들을 해부하기 시작 합니다 ^^
우리 부산팀의 칼잡이 닺줄 아우랑 함께 ^^
민박집 사장님의 특별 요리 무우 넣고 조린 농어 찜 ^^
정말 환상입니다
이자리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따뜻한 마음과 솔솔이 전해져 오는 정이
너무 감사 했습니다 ^^
다음에도 또 주실 꺼지요 ^^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간단히 한잔 들이키며 내일을 위한 잠자리에 듭니다 ^^
새벽 4시
초 저녁에 부산팀의 선전을 위해 초저녁 잠을 잔 초록 달팽이님이 팀원들 깨운다
아침 바람 똥바람이 불어 제끼지만
상쾌한 바람내음에 마음과 몸이 상큼 해집니다 ^^
서둘러 아침밥 먹고 부두에 집결 합니다
선수단 배가 한대 두대 포이트로 출발 합니다
갤러리 역시 한대 두대 출정합니다
하추자쪽 뽈락 포인트, 하선 참돔 포인트 하선
팀원들 다 내려주고 저희들도포인트에 하선 합니다
에이스 선장님이 어제 우리가 손맛 못본것을 알았는지
" 바람 많이 부는 자리에서 낚시 할랍니까 ? "
"맞바람만 아이라 쿠면 좋지요 ^^" 내심 기대하면서 ~
새벽 3시반에 가야 않을수 있다는 수영여 ~
포인트를 보니 거진 환상적입니다
발밑 수심이 15미터 ~
오른쪽은 깍아 놓은 듯한 직벽이고 왼쪽은 건너지 못하지만 호텔자리인듯한 자리인데
수심이 20 미터 정도
들물과 날물 모두 볼수 있는 그런 자리에 내린 것입니다 ^^
왼쪽 자리 포인트에서 흘러온 조류와 오른쪽에서 흘러 나간 조류가 우리 포인트앞 30여미터서
와류지역이 형성 됩니다 ^^
어제 쓰다 남은 4개정도의 밑밥을 봉지에 담아 왔기에 발밑 포말 지는 곳에 털어 놓고
채비 꾸려서 캐스팅 합니다 ^^
저는 채비를 모 낚시 공장에서 각지역 팀장들에게 필드 테스트 해보라고준 1호대
낚시대에 3호 원줄, 1.75 목줄 어신찌 2비 잠수찌 4비 전유동으로 셋팅하여
캐스팅 하니 수심 8 미터정도 내려가니 느닷없이 대를 가져 갑니다
챔질 하니 허무하게 팅 ..... 아마도 부시리였지 않았나 봅니다 ^^
테스트고 뭐고 1.75대에 4000번릴에 원줄 6호 목줄 5호로 셋팅하고
2비어신찌에 잠수찌 4비 채비 하여 또다시 전유동낚시를 하였습니다
여기서 셋팅을 이렇게한 이유가 물골이 세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내려 가서 수심바닥에 자리
잡기 위해 이런 셋팅을 합니다
뒷줄을 살며시 잡아 주면 어신찌는 자물 자물 가라 않습니다 놓으면 다시 뜹니다
아주 예민한 채비가 됩니다 ^^
한 조인 투드 아우도 이채비로 바꾸고 낚시를 하던중 먼저 입질을 받습니다
꽤 힘쓰는데 2~30초도 안되어 옆으로 쫘악 쨉니다 ㅡ.ㅡ
60 급 부시리가 앙탈을 지깁니다 ^^
발밑에 볼락과 잡어들이 설치 대는지라 살림망에 부시리넣어 두니 잡어글이 근접을 못합니다 ^^
조금 있다가 투드아우에게 멋진 입질이 들어 옵니다
꾸~우~~욲 꾸욱~~~~~ 꾹꾹 박아 대는 폼이 대형 참돔입니다
찌가 보이고 이제 뜰채만 대면 끝이라고 생각 할라는 차에 발밑으로 꾸욱 들어 가는데
팅~~~~~~~~~~~~~ 하고 허공으로 찌가 날라 갑니다 ㅡ.ㅡ
아마도 물골이 좋아 발밑이 깍여진 홈통이였나 봅니다 ㅡ.ㅡ^^
한시간여 입질이 없습니다
잡어들로 인해 던지면 녹아 나는 크릴...
간조 30 여분쯤 되니 서서히 물골이 바뀌어 질려고 합니다
전 잠수찌 4비만 셋팅해서 잠수찌 채비로 40여미터 정도 흘리니
대를 가져 가는 우왁스런 입질이 왔습니다 대를 세우는 순간 팅~~~~~~~~~ 에구에구...
6호 원줄에 5호 목줄을 직결로 매듭한곳이 끊어져 버렸습니다
뭔 이런일이 ....
다시 셋팅해서 똑같은 자리 계속해서 흘려봐도 입질이 없습니다 ㅡ.ㅡ
삼십여분 지났나 다시 대를 가져 가는 입질에 챔질 하니 우왁스럽게
대를 가져 가네요
스풀을 좀더 풀어 봤지만 낚시대가 자꾸 바닥을 향해 쳐 박을려 하기에
레바를 반쯤 꺽어 풀어 대를 세우기를 십여번 ....
이정도의 원줄에 목줄이면 시간만 흐르면 제 고기다 생각 하고 버티면서
레발 열어 대세우고 나면 고기도 가만 있는 것 같아 릴링하면 꾸욱 꾸욱 쳐박습니다
힘달리기 하다 싶이 가져 가면 레바 풀어 대세우고 ^^
에라이 모리겟다 하며 다시 릴링 하니 이제는 당신 힘쓰는거야 하는 식으로 꾸욱 꾸욱 쳐박는데
감당이 불감당 ... 레바를 제껴서 줄을 풀어 주니 조용 합니다
대를 세우고 댕겨 보니 요동이 없습니다 ㅡ.ㅡ
수중여를 감은 것같아 쭈욱 댕겨보니 꼼짝도 안하네요 ...
풀고 나오기를 고대 하며 오분여를 기다려 보지만 꺼덕도 안하고 그대로 입니다
옆자리에 있던 동해팀원도 저만 쳐다 보고있고
같이한 아우도 쳐다 보고 있더니만
" 형님 그 고기는 형님 고기가 안될라는 가봅니다 "
" 그렇제 ... "
줄달리기 하다 싶이 억지로 잡아 댕기니 원줄이 나가 버리네요
에구 에구 ....
아까븐 내 찌 ....
발티에 던져 낚시하던 투드 아우
또 히트 ^^
2.5호대가 완전 180도로 꺽이면서 발밑으로 안넣을려고 강제 집행 하는데
옆에서 지켜 보는 전 견적 심하게 나올듯이 보여 걱정반 ~
겨우 겨우 찌를 보는데 성공
또 발밑으로 깍여진 홈통으로 쳐 박습니다 즐을 풀어 주라고 얘기 했지만
팅 ~~~~~~~~~~~~~~~~~
참말로 애타는 순간이 연발 되고 있습니다
옆자리 지켜보는 동해팀은 에구 에구 라는 말박엔 못햇답니다
그자리는 입질도 안하는데 우리둘이 계속해서 터저 먹으니 ^^
부시리 입질 받으면 그냥 터지라고 낚시대 휘드르고 모습
그 까지도 다 봤답니다 바로 육칠미터 옆 자리였으니까요 ^^
진한 손 맛 본걸로 만족하자면 자축 했지만
하선하여 잡아온 참돔등등 고기를 보니 왜그리 속 이 아프던지 ^^
대장정을 마치고 여객선안에서 동해팀원인 진우친구가 하는 말
" 너희들 뭘 그리 터져 먹는냐고 ? 우리들은 저 두사람 낚시는 할줄 아냐고
웃음밖에 안나오더라 " 그러네요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출조길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산 선수들이 각고의 노력 끝에 부산팀이 우승기를 들고 금의 환양 했습니다 ^^
긴글 읽어 주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