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② 출 조 지 : 거제권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벵에돔,상사리등 전반적인 조황은 고르게 나오지만 마릿수는 만족할
수준은 아닌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산 거제사랑입니다 ..

퇴근후 이렇게 자료정리후 올려드립니다 ..


출조에 앞서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









대 매물도에서 바라본 일출입니다..




소 매물도 입니다 물이 많이 빠져나가는 무렵에는 중간에 보이는곳 섬과 섬사이

에서 이동을 할수있답니다..



소 매물도 언덕..



유람선 그리고 낚시인들이 많이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이곳 역시 소 매물도 등대일원입니다..




참돔.벵에돔.볼락 등이 곧 잘 물어주는 곳입니다





매물도에서 이름있는 촛대바위 입니다.




소 매물 등대 일원입니다..

요즘은 잔 손맛 그리고 마릿수 위주의 낚시가 이루어지며 겨울이 지난 초반시즌과 늦가을에

대물 참돔낚시가 재미있을듯 합니다..


매물도 하면 이곳 소매물 일원등이 낚시인들이 자주찾는 곳이며 주말을 겸한 관광객들의

"유람선 이동경로" 이므로 어찌보면 주말 낚시는 이른새벽 그리고 늦은 저녁시간을 제외하곤

낚시에 어려움이 따를듯 합니다..


유람선,현지낚시 관광선박등으로 인한어려움이 있슴(주말)





이곳은 대매물에서 소매물 방향으로 바라보이는 치끝입니다..

먼곳을 노려 큰씨알을 보는것도 괜찮지만 잔손맛의 마릿수역시 좋은 곳입니다




촛대바위 입니다..

야영 시에는 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하며 난 바다에 위치하여 있으므로 일기예보에
주의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남단여 입니다..

이곳역시 대물 위주의 낚시터입니다..

포인트 진입이 치열하며 퇴로가 없으므로 야영시 그리고 일기예보에 주의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너울성 파도에서는 가급적 하선을 하지않는게 좋겠습니다

뒤로보이는 동굴방향으로 벵에돔 공략에 큰씨알을 볼수있겠습니다





소 매물도 등대 일원입니다 .






진해권에서 내려온 선박입니다..

항로 거리가 있는관계로 포인트 진입과 선정시에는 늘 안전에 유념하시어
기상이 좋지않을시에는 선장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함께 동출한 형님 되십니다..

" 담배 필무렵".. 한컷.. ^^




초반 시즌 대형급을 겨냥한 참돔 미끼입니다..

물론 크릴 밑밥에 크릴 미끼를 주로이용을 합니다만..

바닥 지형을 알고있는 곳.물때.등 원거리권을 노릴때 전유동 낚시에 이용을 합니다..

시인성 을 유발 할수 있도록 유속에 따른 견제와 감각을 조금 익히는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출조 하루전 거제 본섬에서 직접 잡은 호래기를 쿨러에 보관후 다음날 낚시에 쓰이기도 합니다..

조금 넉넉하게 준비한후..

그날 조황이 좋지 않을시에는 제가 먹습니다^^ 라면..


유속이 있는곳 그리고 길목을 파악한다면 그지점에 포인트를 두어 반유동과 밑밥으로 묶어두어

낚시를 하는것또한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큰 씨알들은 야간 낚시도 괜찮으나 주로 동트기 직전에 찾아들므로 이때의 피크타임은 놓쳐버리지

않으셨음 합니다..



하루 전날 야영에 들어가시게 되면 수면을 조금 취하시다가 이때 만큼은 집중하시면 보다 좋은 조황

이어 지리라 믿습니다,, ^^

물론 하루물때에 쓰일 밑밥 양 마져도 이때에는 넉넉하게 넣어 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70~ 80~M 급 의 낚시에서는 낮은호수의 라인과 장비보다는 그에 맞는 대우를 하셨으면
합니다..



상사리 낚시에서의 장비로다 큰씨알을 만나 올려 낼수있습니다

또한 놓쳐도 좋으니 한번 물어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가져볼수있지만..

이왕 찾아온 기회에 큰 입질을 받게되어 채비가 받쳐주게 되면
자신감이 생겨나니 그땐 겨루어 볼만 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야간 낚시중에 갯바위(스파이크)화에 밟혀서 간혹 밑줄과
원줄에 데미지가 있게됩니다..

가급적 밑줄확인 그리고 교환을 하여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선시에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있다면 찾고자 하는 포인트의 수중지형을

선박의 어탐과 선장님의 조언으로 기억하시면 파이팅중에 수중여의 판단으로
보다 확률있는 조황이 있겠습니다


선상에서의 참돔낚시는 조금은 쉽지만 ..

갯바위에서는 올려내기 힘든이유와 주로 터트리는 배경이 바로 수중여입니다..


수중여가 많으며 그 턱이 높은 지대에서는 보다 강한 라인과 장비에서의 강제진압으로
올려내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 20m 수심기준에 갑작스런 상승으로 물고기의 힘이조금씩 줄어들수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수중여로 향하는 대물에 앗" 못먹겠다 판단되면 베일을 열어 수심깊은 먼곳으로 달려
나가게 한후 파이팅을 벌여보는 것또한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


이 상황등을 고려하여 내가 찾고자 하는곳의 바닥지형은 숙지하시면 좋겠습니다 ..







루어&볼락..


올해에는 유난히 볼락 루어낚시가 열풍이 불어낸듯 합니다..

저역시 루어낚시를 좋아해서 여러므로 가지고있답니다..


루어낚시가 나온뒤..

좋은점은 아주 경량급으로 공략후 좋은 손맛을 볼수있게 되었지만..

" 아쉬운점은 어린볼락의 수난" 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거제 본섬을 주측으로 조용한 곳곳 어디에서라도 루어꾼들의 모습을 볼수있었으며

어린 볼락과 그외 잡어무리들 또한 마구잡이 식으로 담아가는 장면에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유속이 느리고 먹잇감이 풍부하며 큰씨알의 천적이 없는 연안이 바로 어린어종들의
서식처 입니다 ..

새우.지렁이 등을 이용하여 뽈낚시를 하다보면 너무적은 볼락은 곧잘 물어주지 않았는데

전용 웜에는 아주 빠른 반응을 하기에 말입니다 ..


저역시 볼락을 아주 좋아합니다 ..

좋아 하기에 낚여진후 필요치 않으면 돌려보내는 낚시인의 미덕이 필요하겠습니다 ..

" 어린 어종등은 이름 불문하며 보호를 합시다"





참돔낚시 출조중에..

벵에 파우더를 조금가져갑니다..


참돔 포인트 진입하지 못할때에나 ..
그날 여건지 좋지않을때 ..

발아래 주위로 벵에돔 공략을 하여봅니다..







뜰채..


큰 씨알을 위한 60 입니다..

일 D 사에서 나온제품인데 펼친후 넉넉한 사이즈에 혼자서의 갈무리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물론 국산도 좋은제품 많습니다"






오후물때 18m 에서 올려진 혹돔입니다 ..

한께한 형님 모델되시며 한컷.. ^^







루어..


농어루어 낚시..

봄이 지나갈 무렵 양지암 장승포를 기점으로 대형급의 농어가 선을 보였습니다.

현시즌 전반적인 농어조황은 고른편이나 루어낚시인 만큼 조황에 따른 기복과

낚시인들의 부지런함이 필요하겠습니다 ..





농어가 서식하기 좋은 곳 이라 하겠습니다 ..




요즘처럼의 여름낚시 출조에서는 ..


시원한 냉커피&샌드위치를 준비합니다..

이른새벽 바쁜출조 여정에 오르면 낚시중 식사를 잊거나 대충챙겨 버리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바다에 가면 잘 챙겨 먹고 오곤합니다^^


여름에는 변질되기 쉬운 음식(김밥.우유) 등으로 인하여 갯바위에서
의 곤욕을 치루는 일이 없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


" 여름낚시 주의"


한낮의 갯바위 낚시는 정말 힘겹기만 합니다 ..

특히 "연세있으신 어르신들께서는 각별히 주의"를 하세요


뜨거운 갯바위에서의 체력소모는 다음날 일터에서도 지장을 가져올수
있으니 욕심내지 마시며 건강관리 잘 하시어 낚시를 하셨으면 합니다 ..


출조에 앞서..

상의는 반팔 T 보다는 통풍성이 좋은 긴 T
엷은 면으로 된 긴바지 에 의류의 색상은 짙은
계열을 피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창이넓은모자 자외선 크림 고글 등

시원한 음료를 보관할수 있는 적은리터의 쿨러를
준비하시면 되구요 ..

구입에 앞서 큰 비용을 들이는것 보다

대형마트에서 저렴하게 구할수있습니다 ..
(맥주 셋트로 구입하면 준답니다)









얼마전 지인들과 함께 저의 보트로 보리멸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



연신 올려지는 보리멸 입니다 .. ^^







서울에서 내려온 동생들과 함께..


첫 낚시에 좋은손맛에 싱글벙글인 동생입니다








얼마전 안경섬 참돔루어 낚시중에 한컷담아 왔습니다 ..

남여도 에서 자리돔을 잡는 어선들의 모습입니다 ..








한동안 바쁜일정에 이렇게 오랜만에 인낚에 들어왔습니다..

조황을 한번 둘러보니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이 남아집니다 ..

그렇습니다 ..


내가 찾는 그곳의 바다와 섬은 그대로 인데 물속의 고기는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


"과거의 마구잡이 낚시보다는"


후배들에게 물려줄수 있는 바다와 그 자원을 다 함께 아껴주셨으면 합니다 ..



한주가 시작합니다 ..

매물도의 시원한 자료등을 보시며

하루 즐겁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


무더운 여름날씨 건강유의 하세요.. ^^



거제 현지에서 - 부산 거제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