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 4 기장 대변 일대
① 출 조 일 : 2,3,4 일
② 출 조 지 : 기장 대변 일대
③ 출조 인원 : 나홀로
④ 물 때 : 모름
⑤ 바다 상황 : 안개속에 분위기 좋았음
⑥ 조황 요약 : 15-27 아기벵에 와 아기고등
휴가 잘들 보내시고 계시겠죠?
정말 오랫만에(1년) 올립니다.
작은애 학원 방학 했다고 놀러 가자는데
매년 휴가철 교통 혼잡에 많은 사람들
끔찍해서 멀리 가기는 싫고
낚시는 하고싶고 해서 머리좀 썼죠
식구들 해운대 처가에 데려다 놓고
도망칠 궁리하니 집사람 감시에
태풍온다고 계속된 압력으로 1일은
꼼짝못하고 2일 새벽 4시쯤 잠이
않와서 창밖을보니 바람 한점없고
좋기만 하더군요
조용조용 집밖으로 나와서 송정으로
많은 분들이 모여서 출조 준비중이더군요
저는 조용한 집으로 가서 벵에파우더하나와
빵가루 홍개비 파래새우는 파는곳이
없어서 그냥 얼마전 남강아우와
비올때 같이갔던 대변 초소앞 으로
곧장가서 서둘러 채비하고 (5시30분경)
(0.6호대 2.5호 원줄 목줄 0.8호 0찌)
던지니 물이 아주 서서히 흐르더군요
안개가 심하게 몰려왔다 가기를 계속하고
입질도없 고 8시경 들물진행 2시간 경과한듯
물이 조금 차오르는 상황에
찌가 서서히 잠수 챔질과 동시에 약간의 저항
손바닦 반만한 아가야가
이후 잊을만하며 아가야가 올라오고 한숨도 같이 ㅎㅎ
수심은 발밑 5m 전방 20m 지점 수중여가있어
넘기면 조금 더 나오고요
이 수중여 주변을 계속 탐색 했는데
첫쨋날은 한계가 17로 마감 11시경 철수
집에가니 독오른 마눌 달래서
새로생긴 낚지뽁음집에 가서 사먹여서 넘기고
다음날 6시경 같은 곳에 갔는데
한분이 계셔서 조금 않쪽에서
3호원줄에 1.2호 목줄 0찌로
수심 3m 맟추고 던지니 바로 입질
힘을 좀 써길레 간만에 손맟을
보면서 뛰우니 조금 커군요
약 27정도 오늘은 재미좀 보겠구나
했는데 이후로 새끼 손가락 사이즈
고딩때가 멸치처럼 팔딱그리고
답이 않나와 10시경 철수 했습니다
셋쨋날은 송정 공수마을
얼마전 방파재 축조를 다시해서
주변이 조금 달라저 있더군요
등대를 세우너라 공사 중이고요
오른쪽으로 조금 걸어서 갯바위로
가서 대충 자리 잡고
원줄2.5호 목줄0.8호 0.6호대 0찌
수심 3m 주고 던지니 밑걸림이 있어
수심이 많이 낯아서 약 20m 던지니
물이 조금 빨리 가는듯 부유물도
많고해서 조금 짜증서럽구요
해서 조금 않아 쉬고 부유물이
많이 없어진것 같아서 던지니
20여분 지났을려나 찌가 서서히
사라지길래
기분좋게 챔질 약간의 저항
올라온놈은 또 아가야벵에
내재주에 별수 있간디 ㅎ------
이후 4마리째 좀 강한 힘
올리니 26/7 정도 한계네
어찌 되었든 벵에는 있어도 거의
잔챙이 이고 간혹 어쩌다 간혹 손바닦 사이즈
의 외로 사람은 적었고요
날씨도 태풍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기미도 않보이고 그렇게
덥지도 않은것 낚시하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새벽에 나가서 10시정도 까지만 했는데
오후에 했으면 어땠을런지
송정 해수욕장 오른쪽 길끝까지가면
조그만 방파재가 있는데
그곳에 농어가 제법 출몰 한다는군요
(낚시이바구님 집 아파트 경비 아저씨전언)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 하는군요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구요
막바지 휴가 잘보내시구요
출조길 안전 운전 조름운전 절대 하지 마십시요...
② 출 조 지 : 기장 대변 일대
③ 출조 인원 : 나홀로
④ 물 때 : 모름
⑤ 바다 상황 : 안개속에 분위기 좋았음
⑥ 조황 요약 : 15-27 아기벵에 와 아기고등
휴가 잘들 보내시고 계시겠죠?
정말 오랫만에(1년) 올립니다.
작은애 학원 방학 했다고 놀러 가자는데
매년 휴가철 교통 혼잡에 많은 사람들
끔찍해서 멀리 가기는 싫고
낚시는 하고싶고 해서 머리좀 썼죠
식구들 해운대 처가에 데려다 놓고
도망칠 궁리하니 집사람 감시에
태풍온다고 계속된 압력으로 1일은
꼼짝못하고 2일 새벽 4시쯤 잠이
않와서 창밖을보니 바람 한점없고
좋기만 하더군요
조용조용 집밖으로 나와서 송정으로
많은 분들이 모여서 출조 준비중이더군요
저는 조용한 집으로 가서 벵에파우더하나와
빵가루 홍개비 파래새우는 파는곳이
없어서 그냥 얼마전 남강아우와
비올때 같이갔던 대변 초소앞 으로
곧장가서 서둘러 채비하고 (5시30분경)
(0.6호대 2.5호 원줄 목줄 0.8호 0찌)
던지니 물이 아주 서서히 흐르더군요
안개가 심하게 몰려왔다 가기를 계속하고
입질도없 고 8시경 들물진행 2시간 경과한듯
물이 조금 차오르는 상황에
찌가 서서히 잠수 챔질과 동시에 약간의 저항
손바닦 반만한 아가야가
이후 잊을만하며 아가야가 올라오고 한숨도 같이 ㅎㅎ
수심은 발밑 5m 전방 20m 지점 수중여가있어
넘기면 조금 더 나오고요
이 수중여 주변을 계속 탐색 했는데
첫쨋날은 한계가 17로 마감 11시경 철수
집에가니 독오른 마눌 달래서
새로생긴 낚지뽁음집에 가서 사먹여서 넘기고
다음날 6시경 같은 곳에 갔는데
한분이 계셔서 조금 않쪽에서
3호원줄에 1.2호 목줄 0찌로
수심 3m 맟추고 던지니 바로 입질
힘을 좀 써길레 간만에 손맟을
보면서 뛰우니 조금 커군요
약 27정도 오늘은 재미좀 보겠구나
했는데 이후로 새끼 손가락 사이즈
고딩때가 멸치처럼 팔딱그리고
답이 않나와 10시경 철수 했습니다
셋쨋날은 송정 공수마을
얼마전 방파재 축조를 다시해서
주변이 조금 달라저 있더군요
등대를 세우너라 공사 중이고요
오른쪽으로 조금 걸어서 갯바위로
가서 대충 자리 잡고
원줄2.5호 목줄0.8호 0.6호대 0찌
수심 3m 주고 던지니 밑걸림이 있어
수심이 많이 낯아서 약 20m 던지니
물이 조금 빨리 가는듯 부유물도
많고해서 조금 짜증서럽구요
해서 조금 않아 쉬고 부유물이
많이 없어진것 같아서 던지니
20여분 지났을려나 찌가 서서히
사라지길래
기분좋게 챔질 약간의 저항
올라온놈은 또 아가야벵에
내재주에 별수 있간디 ㅎ------
이후 4마리째 좀 강한 힘
올리니 26/7 정도 한계네
어찌 되었든 벵에는 있어도 거의
잔챙이 이고 간혹 어쩌다 간혹 손바닦 사이즈
의 외로 사람은 적었고요
날씨도 태풍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기미도 않보이고 그렇게
덥지도 않은것 낚시하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새벽에 나가서 10시정도 까지만 했는데
오후에 했으면 어땠을런지
송정 해수욕장 오른쪽 길끝까지가면
조그만 방파재가 있는데
그곳에 농어가 제법 출몰 한다는군요
(낚시이바구님 집 아파트 경비 아저씨전언)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 하는군요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구요
막바지 휴가 잘보내시구요
출조길 안전 운전 조름운전 절대 하지 마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