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만뽈^^
간만에 얼음병 들어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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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21日(土)
채비는
칼; 양다리 걸치기좋은 줌6.2~7
원줄; 3호
목줄; 2호랑 1.7호
바늘; 마스12호(제꺼중 젤큰 뽈바늘)
봇돌:주로G3 가끔 5b세개~ 않담
미끼; 밝을땐 크릴 ,어두울땐 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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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보러갈 쩐이 아까버 아무방향이나 찌르다 ^^ㅋㅋ
동쪽에선
마릿수나오면 씨알이작고 씨알이좋으면 마릿수 않되고 그것마저두 점점 힘들어지고..
남쪽에선
냉장고 채우기 힘든날이 연속되고...
지인들이 얼마전 녹동권 여치기 다녀오셨는데 "뽈 많더라 맘만먹으면 억수루 잡겠던데..." 하시길래
그래서 이번엔 올만에 서쪽바다에 ( 정확히는 남해서부죠) 가봤습니다
전라도까지 운전할려니 힘들고 ...그럴때마다 자주쓰는방법 "출조방 따라가기"
부산냉정 포인트낚시 출조가신다는 글이 보이길래
전화해보니 빈자리 있다네요 ...바루 고~~
배타는곳 도착하니 선장님曰 "다른배들도 연락해보니 어제오늘 갑자기 평도쪽 조황없네요"
그래도 뽈래기는 나온다 하네요
배안에서 재잘거리고 있는데 네리랍니다
벤찌가 올라오니 목줄3호이상 쓰라네요 헐~~~ 바닦걸면 힘좀 써야겠네
네려보니 홈통안이 너울땜시 허였넴 긴밤 어찌보낸담 ㅡ.ㅡ;
내리자마자 넘들이 반겨줍니다 ㅡㅡ;; 주둥이긴넘들, 눈알을 튀겨먹는 넘...
향 몇게 올리고 나두 찐한걸루 화장하며 바다를보니
멀리... 뻘건넘 잡으러오신 나머지 일행을 실은배가 손죽열도 섬사이로 사라지네요
이동네 쮜약 만능미끼인 크릴 눈사이에 바늘이 나오게 낑가
홈통 멀리 벽쪽으로 던져넣으니
너울속으로 빨려들어간 채비가 금방 굴속으로 빨려 들어가네요
채비가 뜨는거 같아 초리끝을 그쪽으로 서서히 가까이해 주니 탁~ 쭈~~~ㄱ
뽈이네요! 낮뽈임돠~ 큰넘!! 삼켰넴 ㅡㅡ;;
뽈은 줄 잘않타는 경우가많으니 처음썼던 채비(1.7호원줄에 1.2호1호목줄 10호바늘 ) 모두 잘라네구
원줄3호 목줄 2호랑 1.7호 바늘12호교체
무딘 고래채비로 잠시하니 어두워져서인지 않빠네요
청룡낑가 넣으니 건드는데 이상한 입질만 하구 낱마리 있긴있는데 이상하넴
아래케미를 흐린거루 바꾸고 바닦에 네려 살포시들고... 5초후 틱틱 쪽~
채비도 강하구해서 중간층에서 한바리 더태울려구 기다리니 .... 않째네요
글타면..... 죽었나?... 떼거지!!!
중간쯤에서 잠시 한넘더 기다리니 타네요
"자!~ 다들 따라 올라온나" 했더니 다피네요 ^^ㅎㅎ
두레박 세개쯤 채우고
배 채울려고 모기없는 바람부는곳 찾아 절반쯤 비우고 물가지러 간사이 너울이 다먹어 버리넴 =.=;
무시버라 걍앉아 있었으면 ... 운이란게 타이밍 이라더니 역쉬!~~
홈통안서 넘마니 잡아 돌아 댕기며 마릿수 보태구...
쿨러안뽈 모두꺼네 핏물 씻어네고 얼음물병 물버리고 최대한 쪼그려 넣으니 겨우 쿨러가 닫히네요
동이터와
모기랑 신경전벌이며 밑밥말아 흘림낚시 시작
채비정렬 까지 30미터는가네요 ㅡㅡ; 한산대첩이넴 콸콸 간다고들 하지요
선장님 말씀대루 역시 대물포인트가 맞다구 믿구 열씨미 열씨미...
근디...입질은오는데 빨면 술뱅이 걸면바닦 또빨면 또술뱅이 온바다가 술뱅이인듯...
그러다 ... 바늘한통 다쓰고 바늘빼는데 술뱅이란넘이 물쟌아요
어쨋냐구요? 입으로 피빨면서 흘림대 접었습니다 ㅜㅜ;
남은밑밥은 넘들 배터져 죽으라고 다부어주고요 ^^ㅎ~
야옹이세수로 모기약 지우고 썬크림 바르고
다시 민장대들고 홈통으로가 잡어랑 놀며 시간때울 생각으로 담궜더니 뽈이 올라오네요
날이 밝았는데도 햇빛이 닫지 않는곳에서 심심치않게 띄엄띄엄 올라오네요
햇빛이 홈통안으로 밀려오자 뽈들도 점점 사라지구
잠자리들이 늘어나자 모기들도 줄어 그늘지구 바람 솔솔 부는곳에 누워 눈붙이다 철수 했습니다
철수길 다른님들 쿨러엔 씨알은 작지만 돌돔 농어 참돔 감성돔 ...등 오만고기가 다들어있네요
오늘도 아침에 덕우도여치기 가신분들에게 전화하니 볼락은 많고 술벵이때문에 힘들지만 감시랑참돔 몇수 하셨다네요
** 인낚횐님들 본격적인 여름으로 들어서니 모기랑더위 조심하시고 즐낚하십시요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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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래기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