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도 뽈 탐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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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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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도 뽈 탐사결과

삼여 35 3213 0
월요일 갈도에서 악천후로 부진한 조과!!!

어제는 좌사리와 소치도를 출조지로 저울질하던중
결국은 소치도로 달려봅니다.

간단히 소치도를 소개하면....
남해 노도에서 정남향으로 3마일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광양항 항로의 남해쪽 기점역활을 합니다.
(지역어민들과 해수부의 분쟁이 있음)
비교적 포인트가 협소하여 7~8명 정도면 정원초과!!!
남해권에서 뽈락자원이 굵고 많기로 소문한 섬이지만
외로이 이격되어 있다보니 소외시 하는 경향도 있구요.
갯바위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수심이 10m 이상이므로
볼락을 대상어로 하더라도 흘림대는 필수이며
출항지는 대량, 백련, 상주권의 낚시선은 기본요금으로
4~5인이면 8만원입니다.

출조일/물때 : 3. 13(화) / 1물
출조인원 : 5명
출조지 : 남해 소치도
기상조건 : 초저녁 남서풍 후 자정을 기점으로 강한 북서풍
사용채비 : 민장대, 흘림낚시
사용미끼 : 병아리, 청지렁이
조과 : 최악의 참패

19:00 상주방파제를 출항한 상주00호를 이용 소치도 상륙

최초 내리고자 하던 남쪽의 등대밑쪽에는 강한 남서풍으로 포기하고
본섬의 동쪽에 저를 포함하여 3명 하선!!!
북쪽의 돌섬에 2명 하선!!!

부지런히 민장대 채비하여 넓은범위를 정하고 1시간여
탐색하여 보았지만 입질한번 없습니다.

돌섬에 내린분들은 흘림낚시로 씨알급의 볼락 몇마리씩!!!

21:00 민장대는 제쳐두고 흘림낚시를 해보지만
간혹... 진짜 간혹 한마리씩!!!
막상 쓸어서 소주한잔 하려해도 칼, 도마는 물론이고
초고추장도 없습니다.

22:00 강풍을 극복하고 라면을 끊여 이슬이 한잔씩 ... 속 쓰립니다. 엄청나게!!!
낚시와서 조과없이 라면에 소주라~~~~

당장 철수하고 싶지만 옆포인트는 간혹 씨알급이 낚인다고
즐낚을 하고 있으니 철수도 못하고....
이리저리 바람통에 죽을맛입니다.

24:00 각자 바람을 피할 수 있는(피할수도 없지만) 바위틈새에 웅크리기 시작하더니
그와중에 코고는 소리도 들립니다.

사시나무 떨듯이 긴긴밤을 버티자니
04:00 선장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지금 배 들어갑니다."

낚시하면서 철수배가 반갑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ㅋㅋㅋ

잘못된 만남(?)과 판단때문에 동행하신분들께 민폐만 끼치고....
소치도의 현재 상황은 흘림에는 굵은씨알로 가능하지만
마릿수가 떨어지므로 한물때가 자나면 민장대로도 뽈락을
만날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그나저나 주말에는 또 어디로 가야할까나~~~~~

35 Comments
삼여 2007.03.15 10:02  
지난번 말씀하신 방파제는 4월이 제철이니 참고만....
태공낚시에서 출조하신 모양인데.... 그나마 입맛이라도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언제나 즐낚하시고 방파제권에 고기나오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뽀올 2007.03.15 11:15  
지난 토요일 갈도에서 대박친 뽈락 벌써 다 꾸버 먹었나 보네요?  월요일/화요일 꽝 치신다고 욕 봤습니다. 동트기 직전 새벽이 제일 춥듯이, 진짜 쪼금만 있으면 좋은 소식들 들려오겠지요...
삼여 2007.03.16 14:31  
요번주말에는 오데로?
호미 2007.03.15 21:47  
우쨋던간에  애~무것따~ ㅋㅋ
삼여 2007.03.16 14:31  
참외는 잘 컵니까?
참외땜시 낚시도 못하고....
빨리 대박쳐야 행님몫도 챙겨드릴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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