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웠던 하루..
아름다운 동해울진 직산항...
봄을 알리는 입춘이 지나고 경칩이 지났지만
아직도 동해바다는 쌀쌀한 날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출조길에는 언제나 감기 유념하시어 방한복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이상복 입니다..
오늘도 일출을 시작으로 동해바다 대구지깅낚시 처녀들의 행진이 계속되었습니다.
구미꾼과 4분과 그리고 처음으로 출조하는 포항꾼 2분과 합세하여 동해울진 앞바다에
언제나 그랬듯이 오늘도 처음 출조하는 꾼들과 대박을 꿈꾸며
동해 일출을 맞으며 왕대구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세찬 바람이 마음에 걸리기는 했으나 혹시나 하는마음으로
꾼들에게 표현안하고 17노트 속력으로 약 20분 걸려 묵묵하게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해보니 예상한것처럼 속조류와 바람이 반대방향으로 불어
조류가 더욱더 세게 느껴졌습니다.
동해울진 앞바다에는 그동안 경험으로 보아
조류가 약 0.6에서 0.8노트정도 흐르면 적당하다고 보는데요.
대구지깅낚시에는 최고의 난적이라고 볼 수 있는 조류는 오늘 2.2에서 2.5노트로 속조류가
빠르게 흘러 400g 메탈을 사용해도 바닥에 헤딩하기는 힘겨웠습니다..
선장님께서 약간의 속조류를 잡아보려고 엔진속력을 올렸다 내렸다 해보기는 하지만
빠른 속조류에는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2시간 정도는 안간힘을 다해 최선을 다해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어쩌다 바닥에 헤딩하면 입질이 오기는 하지만.
조류가 워낙 빨라서 입질 감지하기가 힘겨웠습니다.
오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처음으로 출조한
장재혁 중딩샘님께서 한 수 해주셔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꽝은 면했습니다.
장재혁샘님 오늘 한 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대구와의 만남 축하 드립니다
김상진 선장님!!!
평소에도 말수가 적기는 하시지만 오늘은 더욱더 얼굴이 어둡습니다.
선장님이나 필자나 마음이 무겁기는 마찬가지입니다..ㅠㅠㅠㅠ
오늘 몇 마리 올라온 잡어가 모자라 선장님 사모님께서 힁하고 가시더니
동생집 회집에서 두어접시 가져와 회 덮밥과 회와 함께
옹기종기 모여 앉아 서로 마음을 달래며 다음 출조때는 큰 대박이 이어지기를 희망 하면서
두꺼비와 이슬이 몇병 자빠트렸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함께 출조하신 포항꾼 그리고 구미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선장님도요 ^^*~~~
대구지깅낚시는 날씨만 허락한다면 항상 출조를 합니다
출조일은 주중에 수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항상 출조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호낚시점에서는 지깅낚싯대와 릴을 무료로 빌려드립니다.
아래에 충분하게 문의하시어 다녀오시기 바람니다.
출조문의..
현지 진양호
054 787 - 5987 / 011 - 509 - 5987 / 011 - 509 - 5987
구미원호낚시
054 - 443 - 6923 / 010 - 6772 - 6923
다녀온 일자 2007년 3월 10일
작성한 일자 2007년 3월 11일
글/사진 블루샤크필드테스트 /이상복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