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도 뽈락입니다.
금요일밤 추도에서 잔재미를 느낀 후
날씨가 좋다는 예보에 지난주말의 갈도환상이 자꾸만 떠올라 갈도로 다녀왔습니다.
출조일시 / 물때 : 3월 17일(토) 18:00~익일 02:00 / 6물
출조인원 : 헨이아빠형제분과 고천님 동행~~~ 선단 정원
출조지 : 갈도 염소자리
기상조건 : 강한 샛바람과 심한 너울
사용장비 : 고감도2 500, 600
사용미끼 : 사백어(병아리)
조과 : 나눠 먹을만큼만
18:00 북동풍의 영향으로 갈도의 서쪽에 포인트가 집중됩니다.
그 와중에 저희는 돌뽈래이님이 제일 좋아한다는 염소자리에 하선!!!
이곳 저곳 둘러보니 염소자리 정면의 수중여 주변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고천님의 수고로 라면과 김밥이 준비되고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열심히 포인트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습니다.
18:30
염소자리 정면의 수중여 포인트는 양보하고 우측의 큰홈통입구쪽에 자리를 잡고
시작합니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피어오르는 뽈락은 없습니다.
섬을 감싸고 휘몰아치는 바람도 사납고 너울도 자꾸만 더합니다.
4마리 낚은 후 다시 좌측의 큰 홈톰입구쪽과 안쪽을 훝어보지만....
정면의 수중여 주위도 훝어보지만 낱마리....
시간은 어느듯 1시간 반이 경과하니 조바심만 생기고~~~
20:00
고천님을 외로이 남겨두고 과감히 산을 넘습니다.
군대 제대후 처음으로 야간 산악행군을 감행하여
염소자리 우측편의 갯방구에 하선하여 탐색을 시작하지만
첫번째, 두번째 홈통은 없습니다.
세번째... 아주작고 기다란 볼품없는 홈통에서 뽈락들이 물고 늘어집니다.
순식간에 열댓마리 장만하니
포인트 이동한다고 배가 움직입니다.
21:30
여기서 계속할 것인가?
아니면 썰물때 염소자리 정면의 수중여를 공략할 것인가?
홀로남겨진 고천님도 궁금하고 커피생각도 간절하여 다시 배를 타고 원위치!!!
고천님도 바람과 너울땜시 고전을.....
일단, 커피한잔 하고
다시 염소자리 일대를 싸돌아 다니지만 낱마리에 그칩니다.
22:30
또 병이 도집니다.
자꾸만 꽈~앙조사 등극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다시금 초저녁에 넘었던 산을 넘습니다.
미쳤지요. 뽈락이 뭔지~~~ 땀때문에 펜티까지 축축해지고~~~
아주작고 기다란 볼품없는 홈통에 재빨리 집어등 설치하고
물 한모금 마신 후 담구어 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두마리씩.. 피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양은 없습니다. 끝까지 꼬득여서 20여수 추가...
이제 원위치를 할 수도 없고... 우측으로... 우측으로....
거짓말 조금 보태면 긴칼 등에 메고 갈도의 반은 휘젖고 다니것 같습니다. ㅎㅎㅎ
고기가 될만한 홈통에는 없고 없을만한 곳에서는 한두마리씩...
밤이 깊어만 갑니다.
02:00
철수선에 몸을 실었지만 어느 포인트에서도 제대로 고기가 나온곳은 없습니다.
그저~~~ 샛바람과 너울을 핑계삼아 봅니다.
고천님!!!
좋지않은 날씨에 욕봤고예~~~
헨이아빠님!!!
집어등 고맙고... 담에 소주한잔 하입시다.
오늘은 날씨가 환상적입니다.
하지만 참아야 합니다.
이런날 출조 못가면 홧병생기는데....
날씨가 좋다는 예보에 지난주말의 갈도환상이 자꾸만 떠올라 갈도로 다녀왔습니다.
출조일시 / 물때 : 3월 17일(토) 18:00~익일 02:00 / 6물
출조인원 : 헨이아빠형제분과 고천님 동행~~~ 선단 정원
출조지 : 갈도 염소자리
기상조건 : 강한 샛바람과 심한 너울
사용장비 : 고감도2 500, 600
사용미끼 : 사백어(병아리)
조과 : 나눠 먹을만큼만
18:00 북동풍의 영향으로 갈도의 서쪽에 포인트가 집중됩니다.
그 와중에 저희는 돌뽈래이님이 제일 좋아한다는 염소자리에 하선!!!
이곳 저곳 둘러보니 염소자리 정면의 수중여 주변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고천님의 수고로 라면과 김밥이 준비되고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열심히 포인트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습니다.
18:30
염소자리 정면의 수중여 포인트는 양보하고 우측의 큰홈통입구쪽에 자리를 잡고
시작합니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피어오르는 뽈락은 없습니다.
섬을 감싸고 휘몰아치는 바람도 사납고 너울도 자꾸만 더합니다.
4마리 낚은 후 다시 좌측의 큰 홈톰입구쪽과 안쪽을 훝어보지만....
정면의 수중여 주위도 훝어보지만 낱마리....
시간은 어느듯 1시간 반이 경과하니 조바심만 생기고~~~
20:00
고천님을 외로이 남겨두고 과감히 산을 넘습니다.
군대 제대후 처음으로 야간 산악행군을 감행하여
염소자리 우측편의 갯방구에 하선하여 탐색을 시작하지만
첫번째, 두번째 홈통은 없습니다.
세번째... 아주작고 기다란 볼품없는 홈통에서 뽈락들이 물고 늘어집니다.
순식간에 열댓마리 장만하니
포인트 이동한다고 배가 움직입니다.
21:30
여기서 계속할 것인가?
아니면 썰물때 염소자리 정면의 수중여를 공략할 것인가?
홀로남겨진 고천님도 궁금하고 커피생각도 간절하여 다시 배를 타고 원위치!!!
고천님도 바람과 너울땜시 고전을.....
일단, 커피한잔 하고
다시 염소자리 일대를 싸돌아 다니지만 낱마리에 그칩니다.
22:30
또 병이 도집니다.
자꾸만 꽈~앙조사 등극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다시금 초저녁에 넘었던 산을 넘습니다.
미쳤지요. 뽈락이 뭔지~~~ 땀때문에 펜티까지 축축해지고~~~
아주작고 기다란 볼품없는 홈통에 재빨리 집어등 설치하고
물 한모금 마신 후 담구어 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두마리씩.. 피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양은 없습니다. 끝까지 꼬득여서 20여수 추가...
이제 원위치를 할 수도 없고... 우측으로... 우측으로....
거짓말 조금 보태면 긴칼 등에 메고 갈도의 반은 휘젖고 다니것 같습니다. ㅎㅎㅎ
고기가 될만한 홈통에는 없고 없을만한 곳에서는 한두마리씩...
밤이 깊어만 갑니다.
02:00
철수선에 몸을 실었지만 어느 포인트에서도 제대로 고기가 나온곳은 없습니다.
그저~~~ 샛바람과 너울을 핑계삼아 봅니다.
고천님!!!
좋지않은 날씨에 욕봤고예~~~
헨이아빠님!!!
집어등 고맙고... 담에 소주한잔 하입시다.
오늘은 날씨가 환상적입니다.
하지만 참아야 합니다.
이런날 출조 못가면 홧병생기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