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찾아 갈도로....
① 출 조 일 : '07.3.25(월)
② 출 조 지 : 갈도
③ 출조 인원 : 나홀로~~~
④ 물 때 : 14물(간조 17:00)
⑤ 바다 상황 : 예보와는 틀리게 강한 남서풍과 심한 너울
⑥ 조황 요약 : 25급 몇마리와 잔당들!!!
7. 사용미끼 : 사백어 3000냥어치
8. 사용채비 : 민장대 2.3, 2.7, 3.1칸 쌍바늘 채비
지난 금요일밤에도 갈도를 다녀왔습니다.
멀리서 찾아주신 조우님들과 한때의 즐낚을 하였고예~~~
이하 생략!!!
토요일밤에는 주의보땜시 뽈락 밑밥 쳤습니다.
무슨 밑밥이냐고요?
마누라와 연륙교 극장에서 영화보고...
호프집에서 생맥주한잔...
노래방에서 갖은 아양을 떨었심다. ㅋㅋㅋ
작년보다는 줄었지만
주 2회는 출조를 하고자 다짐을 하였으니 토요일 대신 일요일 출조를 갈도로 ~~~
오랫만에 혼자 떠나는 낚시라 부담없이 나섰지만
항해하는 도중 뱃전에 부딛치는 파도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일본의 지진 여파도 있고....
두미도를 지나갈때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니 괜한 고집을 피워서
출조를 하였나하는 후회도 쬐금~~~
18:30
맨 마지막으로 갈도 동쪽의 어장줄 자리에 하선합니다.
포인트 측면에서 바람이 불기에 다소 불편하지만
금요일에 많은 마리수는 아니라도 따문 따문 굵은 씨알이 비쳤기에....
집어등 2개(포인트 2곳을 노리기 위함)를 뽈락냄새가 나는곳에 장착 후 커피한잔!!!
이때까지 커피맛을 달기만...
2.7칸으로 초전에 돌입 -> 몰밭에도, 홈통에도 없습니다.
봉돌을 조절하면서 온갖 기교를 동원하지만
20:30까지 진짜 한마리도 못했습니다.
민장대를 바꾸어 가면서도
한시간 반동안 뽈락입질 한번 없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포인트 이동도 못하고...
저는 뽈락낚시 끊을려고 했습니다.
나름대로 분석해 봅니다.
일본의 지진여파, 심한 너울, 강한 바람, 밝은달빛, 느린조류, 차가운 수온....
"왜 하필이면 이런날을 택일했을까!!!" 탄식도 많이 했습니다.
담배한대 깊이 빨면서 2.3칸대(바람이 강하기에) 바꿉니다.
집어등 켜둔곳은 무시하고 곳부리 비스무리 한곳에서 그냥 던졌는데...
강하게 쒜~액하면서 땡깁니다.
25급으로 쌍다리~~~
퍼뜩 발가락에 힘주고 같은 포인트를 두드리니... 열립니다.
한마리가 물어도 씨알급이 받쳐주니
강한 바람은 아무런 장애도 아닙니다.
대를 놀리고자하나 바람때문에 불가능하지만
워낙 입질이 시원해서 초릿대를 사정없이 끌고갑니다.
다소 뜸해지면 헤드랜턴을 한번씩 비추어주고... 낚고...비추어주고...또 낚고...
열댓마리 올리니 포인트 이동을 위하여 약속한 대로 배가 들어옵니다.
옮길지 말지 망설이다가 바람이 싫어 이동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조과를 좌우하는데... 최대의 실수입니다.
21:50
욕지끝머리 옆의 홈통에 자리를 잡았지만
없습니다.
염치불구하고 선상낚시를 하고 있는 가이드에게 부탁합니다.
"나중에 닻 빼면 포인트 함더 옮겨주소~~~"
흔쾌히 "알겠습니다"
23:30
다시 무작정 포인트를 이동합니다.
어장줄 자리와 매여 중간쯤인데... 포인트는 모르고
금요일에 그런대로 재미를 보았던 곳입니다.
금요일에 낚시한 자리는 바람때문에 도저히....
바람을 등지고 앉아서(일어서면 날아갑니다.)
첫 캐스팅에 씨알급이 한마리~~~
"그럼 그렇지!!! 진작에 이쪽으로 올것인데...."
이것이 저의 한계입니다.
이후 가물에 콩나듯이 한마리씩!!! 젖뽈들이.....
01:50
철수를 위하여 승선합니다.
인낚회원 여러분!!!
어제밤 뽈락낚시도중 바람통에 날아간 밑밥통을 현상수배 합니다.
회색이며 측면 한곳에 희미하게 "삼여"라는 닉네임과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으니
혹시 낚시도중에 떠밀려온 밑밥통이 있으면 잘 살펴보시고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사는 갈도산 왕사미와 동행출조 1회를 보장합니다. 흐미 아까운거~~~
② 출 조 지 : 갈도
③ 출조 인원 : 나홀로~~~
④ 물 때 : 14물(간조 17:00)
⑤ 바다 상황 : 예보와는 틀리게 강한 남서풍과 심한 너울
⑥ 조황 요약 : 25급 몇마리와 잔당들!!!
7. 사용미끼 : 사백어 3000냥어치
8. 사용채비 : 민장대 2.3, 2.7, 3.1칸 쌍바늘 채비
지난 금요일밤에도 갈도를 다녀왔습니다.
멀리서 찾아주신 조우님들과 한때의 즐낚을 하였고예~~~
이하 생략!!!
토요일밤에는 주의보땜시 뽈락 밑밥 쳤습니다.
무슨 밑밥이냐고요?
마누라와 연륙교 극장에서 영화보고...
호프집에서 생맥주한잔...
노래방에서 갖은 아양을 떨었심다. ㅋㅋㅋ
작년보다는 줄었지만
주 2회는 출조를 하고자 다짐을 하였으니 토요일 대신 일요일 출조를 갈도로 ~~~
오랫만에 혼자 떠나는 낚시라 부담없이 나섰지만
항해하는 도중 뱃전에 부딛치는 파도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일본의 지진 여파도 있고....
두미도를 지나갈때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니 괜한 고집을 피워서
출조를 하였나하는 후회도 쬐금~~~
18:30
맨 마지막으로 갈도 동쪽의 어장줄 자리에 하선합니다.
포인트 측면에서 바람이 불기에 다소 불편하지만
금요일에 많은 마리수는 아니라도 따문 따문 굵은 씨알이 비쳤기에....
집어등 2개(포인트 2곳을 노리기 위함)를 뽈락냄새가 나는곳에 장착 후 커피한잔!!!
이때까지 커피맛을 달기만...
2.7칸으로 초전에 돌입 -> 몰밭에도, 홈통에도 없습니다.
봉돌을 조절하면서 온갖 기교를 동원하지만
20:30까지 진짜 한마리도 못했습니다.
민장대를 바꾸어 가면서도
한시간 반동안 뽈락입질 한번 없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포인트 이동도 못하고...
저는 뽈락낚시 끊을려고 했습니다.
나름대로 분석해 봅니다.
일본의 지진여파, 심한 너울, 강한 바람, 밝은달빛, 느린조류, 차가운 수온....
"왜 하필이면 이런날을 택일했을까!!!" 탄식도 많이 했습니다.
담배한대 깊이 빨면서 2.3칸대(바람이 강하기에) 바꿉니다.
집어등 켜둔곳은 무시하고 곳부리 비스무리 한곳에서 그냥 던졌는데...
강하게 쒜~액하면서 땡깁니다.
25급으로 쌍다리~~~
퍼뜩 발가락에 힘주고 같은 포인트를 두드리니... 열립니다.
한마리가 물어도 씨알급이 받쳐주니
강한 바람은 아무런 장애도 아닙니다.
대를 놀리고자하나 바람때문에 불가능하지만
워낙 입질이 시원해서 초릿대를 사정없이 끌고갑니다.
다소 뜸해지면 헤드랜턴을 한번씩 비추어주고... 낚고...비추어주고...또 낚고...
열댓마리 올리니 포인트 이동을 위하여 약속한 대로 배가 들어옵니다.
옮길지 말지 망설이다가 바람이 싫어 이동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조과를 좌우하는데... 최대의 실수입니다.
21:50
욕지끝머리 옆의 홈통에 자리를 잡았지만
없습니다.
염치불구하고 선상낚시를 하고 있는 가이드에게 부탁합니다.
"나중에 닻 빼면 포인트 함더 옮겨주소~~~"
흔쾌히 "알겠습니다"
23:30
다시 무작정 포인트를 이동합니다.
어장줄 자리와 매여 중간쯤인데... 포인트는 모르고
금요일에 그런대로 재미를 보았던 곳입니다.
금요일에 낚시한 자리는 바람때문에 도저히....
바람을 등지고 앉아서(일어서면 날아갑니다.)
첫 캐스팅에 씨알급이 한마리~~~
"그럼 그렇지!!! 진작에 이쪽으로 올것인데...."
이것이 저의 한계입니다.
이후 가물에 콩나듯이 한마리씩!!! 젖뽈들이.....
01:50
철수를 위하여 승선합니다.
인낚회원 여러분!!!
어제밤 뽈락낚시도중 바람통에 날아간 밑밥통을 현상수배 합니다.
회색이며 측면 한곳에 희미하게 "삼여"라는 닉네임과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으니
혹시 낚시도중에 떠밀려온 밑밥통이 있으면 잘 살펴보시고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사는 갈도산 왕사미와 동행출조 1회를 보장합니다. 흐미 아까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