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을비로...사량도로...... 또 쐬주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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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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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을비로...사량도로...... 또 쐬주만..ㅠㅠㅠㅠㅠ

낚시이바구 10 2022 0
① 출 조 일 :
② 출 조 지 :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병이 또 도집니다.....
그단세를 못참고 또 어디로 도망갈까 생각 생각 하고 있는데..........

동생늠이 고성에서 뽈치고 있다고
" 행님 같이 뽈이나 치시져....." 하고 연락오고............
가이드 뚱님..........또 참돔 터짔다고 문자도 오네여........................

에라이................
동생늠보고 구을비 야영 들어가자고 준비 하라고 하고 고성으로 날랐습니다.........

일찍 도착한 탓에 동생늠이랑 저녁 먹고.........동화마을로 가서 이래 저래 뽈 쳐 보는데
물이 빠져서 그런지 영 입질이 없습니다..............

뽈입질이 뚝 끊어지면 담날 일기가 좋지 않은지라...
구을비 가는게 조금 걸리긴 합니다만..........................

뽈치다 보니....
또 낙지가 한마리 물에 떠오르네여...........
얼른 차에 뛰어가서 뜰채 들고 와서 잽싸게 한마리 잡았십니다.............

뽈도 안나오고...........
동생늠이랑 낚시가게 가서 낚지 썰어서 소주나 한잔 하자고는 챙겨서 나왔십니다....
고성 25시 들러서 필요한거 챙기고.............

가게에 가보니 문이 잠겼네여................
조금 기다리니 손님들이 한분 두분들 오시네여.........

얼른 미끼 챙기고..............
낚싯배 타고............ 구을비 고기 나온다 소문이 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네여.............................

구을비 호텔자리 돌아서 골창 여덩어리...........
야영은 안되는 자리지만 여기서 낚수하다가 오후에 야영자리로 옮기기로 하고
낚수에 돌입합니다..........................

1.75대에 5000번 릴............. 5호원줄.......... 4호목줄..........

열심히 준비하고 그 힘찬 참돔의 입질을 기다리면서 찌를 흘려 보는데
물가는게 영 시원찮습니다.................

조금씩 흘러가는 조류에 ...희망을 걸어보고...열심히 흘려 보는데.............
찌가 스믈 거리더니 조금 들어갑니다................

참돔은 아닌데??????????????
조금 기다리다가 뒷줄견제후 챔질.............................

쿡쿡 거리면서 그냥 딸려 옵니다................
그런데..............
이늠의 괴기가.........괴기가..................
뽈락인데.....그냥 신발짝만 합니다...........................

그래 이늠이 참돔보다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 와!!!!!!!!!!! 행님 이래 큰 볼락은 첨봅니다.."

회를 잘 안먹지만 뽈락회만큼은 어느 누구에게 뒤지지 않을 만큼 잘 먹는다는 동생늠이
침을 질질 흘리면서 고함 칩니다............

잠시 후 ..
동생늠이 상기된 얼굴로 조금 전 보다 더 큰 씨알의 뽈락을 잡아냅니다............

뽈 한마리 잡고는 연신 좋아라 합니다.................

그래 참돔 보다야 이늠들이 더 좋다.....................
또 흘려 봅니다......................

발밑으로 흘러들어오던 찌가 슬그머니 잠겨 듭니다................
뒷줄을 좀 감아들이고 챌 준비를 하다가................

휙 !!!!!!!
턱............. 기분좋게 고기에 바늘이 걸리는 느낌이 옵니다..........

간만에 보는 손맛이라 지도 모르게 좀 흥분 했나 봅니다............

" 왔다 !!! 오짜다 "

동생늠 앞에서 보기좋게 손잡이대에 오른손도 대가면서 오만 폼 잡아봅니다.....ㅎㅎㅎ

근데 ...................

근데....................

이늠이 꾹....꾹......꾹.... 딱 세번 힘을 쓰더니 그냥 딸려올라옵니다..........

이기 아닌데?????????????????????????

" 야 오짜 아이다 한 사십 되겠다.........." ㅠㅠㅠㅠㅠㅠ

다시 정정하면서 고기 올려보니.....................

이런 죽어라 감시 치러 다닐때는 안나오던 감시란늠이 물고 있네여..........

참돔 치러 오면 감시 나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40은 넘어 보입니다........

동생늠이 살림망에 넣어놓네여....................

방생 할려고 했는데............... 동생늠이 꼭 갖다줄 사람이 있다고 해서 ...
그러라고 했십니다...... 머라 하지 마이소....ㅎㅎㅎㅎㅎ

다시 채비를 던지고 흘리는데....................
동생늠은 연신 왕사미를 건져 냅니다.................

다시 이어지는 참돔 아닌 괴기의 입질......................

4짜 게르치입니다.......................

또 이어지는 스믈거리는 찌의 입수......................
4짜 감시보다 더 묵직한 .....................

살이 오동통 찐 도다리입니다.................................

일단 입질도 없고.....................
동생늠이랑 뽈락 두마리.......... 게르치 한마리 회떠고..........
뽈 머리랑 게르치 머리 넣고 어탕 라면 끓이고..............

두늠이서 회를 다 못먹습니다....................
뽈......... 맛 죽이데여............. 그냥 소주 4홉들이 한병이 날아가고......

국물까지 끝내주는 어탕라면............... 쪽쪽 빨아먹고..................

배가 들어와서 자리이동 할려고 하는데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분명히 오후에 자리 옮겨준다고 했는데.........................

자리 옮기자는 동생늠을 달래서 ......
그냥 왕싸미 나오는 이자리서 하자고 다시 짐내리고..................

조금 있다가 낚시 하자면서 잠을 청해보는데.............
바람이 점점 불어오고.............
분명 김양은 저에게 바람 없다고 했십니다............
이늠의 얄미운 김양........................

파도도 거세어지고...........................

기상청에 알아보니 돌풍이라고 몇시간후에 잔다고 그럽니다..................

그런데도 동생늠은 나가자고 그럽니다.................
우짜겠습니까??????????????
선장님한테 전화해서 철수한다고 그러고..............................

구을비에서 자리 잡아놓을테니 들어오라고 남강이 동생ㅇ랑 잠수함 동생게게 이야기
해놨는데..............

바람 불어서 안되겠다고 연락하고.......................
철수해서는 고성 25시에서 동생늠은 부산으로 올라가고..................
남강이랑 잠수함 동생 만나서 다시 고성 매섬낚시로 날랐습니다.............

볼락 대박 났다는 자리로 갈라고예>...................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네예.......................

이 뒤로는 그냥 쐬주만 빱니데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량도편.................... 낼 적어야 되겠십니더...........
잠이 와서예>>>>>>>>>>>>>>>>>>>>>>>>>>>>>>>>>>

10 Comments
연락선 2007.04.30 06:10  
역시예감이 저쪽 세상사 목소리큰 영덕사람이 굴비가지캉께 백도님께서
굴비누가있는데 케도답도 없드니 우짠찌 이바구씨 글이 안오르드라했드니
개기잡을뗀 조용하구먼유
구을비 못드가신게 아십지만 신발짝뽈캉 게르치는 ..으미생각만해도
침이절로 바람부는데 고생했습니다
그라고예 저위메르치 전문님하고 백도사랑님 튼실한실하고 실패새로 챙기가꼬
본섬이오뎅고 화요일 온다캄시로 내한테는 점빵 징키라캅니더(세상사)
울싸네 육지술고래님도 빼에꼼비데예
낚시이바구 2007.04.30 18:02  
ㅎㅎㅎㅎㅎㅎ 점빵 잘 지키고 계시져????
또 황치고 왔십니다 ㅠㅠㅠㅠㅠㅠ
고성낚시꾼 2007.04.30 09:40  
ㅎㅎㅎ~~~이바구님은 쐬주 죽이러 갯방구 가십니까????ㅋㅋ
이바구님 출조했다하면 죽어나는건 쐬주 뿐이네요^^^^
왕사미 회맛 죽이지요?? 2탄이 기대되네요~~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낚시이바구 2007.04.30 18:03  
쐬주 사가지고 오지말라 해도 ...
기냥 들고 오네여......
들고 온 쐬주 그냥 다시 들고 나와도 무신 헌법 제 몇조 에 걸린다고
이야기를 언뜻 들었던것 같아서 ......ㅎㅎㅎㅎㅎㅎㅎ
왕사미.......환상입니다 ㅎㅎㅎㅎㅎ
Namgang 2007.04.30 09:57  
처절한 구아마(???)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낚시이바구 2007.04.30 18:04  
살감시 잡고 프로면.......
40넘은 늠 잡은 나는 왕프로다..........ㅋㅋㅋㅋㅋ
내가 아마츄어라서 아마가 아니고....
아마도....아마도.....고기 황안칠끼야....요라고 낚시 다니서
아마다.....
알겄냐??????????????????
통영뽈라구다 2007.04.30 10:05  
ㅋㅋ 에휴 수고하십니다 꾸~벅
대물참돔 보다야 왕사미가 좋죠 ㅎ,,ㅎ
잼나는 조행기 빨리 올려주이소 앵가이주무시고예 ㅋㅋ
낚시이바구 2007.04.30 18:05  
잠을 못자게 하네여 ㅎㅎㅎㅎㅎㅎ
왕사미 씨알 좋데여...........
맛 또한 일품이고여....
왕사미 머리 넣고 푹 고은 국물에 끓여먹는 라면맛.....
가히 천하일미이더이다 ㅎㅎㅎㅎㅎ
서면리 2007.04.30 11:52  
정말 좋는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떠나고 싶군요..

마음은 바다에 있는디 몸은 부산에서 망설이고 있네요...ㅋㅋㅋ
낚시이바구 2007.04.30 18:05  
올 저녁에 비온답니다 ㅠㅠㅠㅠ
비 그친후 한번 도전 해보시져.......
저도 벌써 몸이 근질 근질 합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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