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래기와 뽈락 도시락 배달합니다
① 출 조 일 : 12월25일 ② 출 조 지 : 먼섬
③ 출조 인원 : 나홀로
④ 물 때 : 8물
⑤ 바다 상황 : 출발바람~초저녁잠잠,밤새휭~~바람과 달님
⑥ 조황 요약 : 새삼스럽지만 뽈락이든 호래기든 달밤에 체조는 넘 힘들지요..
거기다 예보와 정반대의 바람.....밤새 호래기70마리,뽈라구15수,세상에 뽈락바늘에
해삼1마리...이번주말고 담주정도됨 괜찮아 지겠네요....
호래기 출조에 항상 도움과 관심주신 민준이아빠와 갯바위 방랑자님! 감사한 맘으로
이도시락을 배달합니다.
글고 모든 횐님분들! 자기흔적은 남기지 마시고 어제도 동네분한테
한시간 교육받는데 했던얘기 또하고 또하고...죽는줄 알았습니다. 즐낙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