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12월 21~24
② 출 조 지 : 욕지도 양판구미,솔거지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비와 강한바람.
⑥ 조황 요약 : 잡어 몇마리.
20일 저녘 9시에 출발하여 21일 새벽 02시30분에 도착하여 차에서 잠시 잠을 청하였습니다.
욕지 첫배를 타고 욕지에 도착하여 아침을 먹고 낚시점에서 미끼를 장만하였습니다.
포인트 문의후 첫날은 양판구미로 정하고 양판구미로 출발하였습니다.
양판구미 물내려온 자리를 목표로 차를 주차후 10분 정도 들어가 우측 포인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파도가 없고 잔잔하여 3B에 목줄 1.7호 4M를 주고 수심 8~9m에서 시작하여 찌가 잘흘러 기대를 갔고
낚시를 하는데 앞쪽에 고레떼가 나타나 구경후 0.8호찌로 변경하여 오후14시 까지 낚시를
하였습니다.
14시경 비가 많이 내려 아쉬움이 남았으나 시간이 있으므로 낚시점으로 철수하였습니다.
낚시점에 도착하니 솔거지에서 낚시하신분이 52자리 포함하여 서너수하고 4일간 매일
몇마리씩 하였다는 정보를 듣고 그포인트를 내일가기로 하였습니다.
사장님에게 포인트 문의중 낚시점 2층 민박집에 잠을 청하였습니다.
22일날 6시경 기상하여 사장님을 깨워 밑밥을 준비후 솔거지포인트로 답사를 가서 확인후
다시 돌아와 아침식사후 07시 30분에 포인트에 진입을 하였으나 들어가는길이 험하고 사람이
들어갔다고는 생각이 않들 정도로 길어 우거져 힘들게 길을 만들며 진입하여 낚시를 하였으나
강풍에 낚시대를 들수가 없을 정도여서 잠시 휴식을 청하고 52 잡은분들이 들어온길을 찾기위해
산을 뒤져 보았으나 길이 없어 포기후 낚시를 하였습니다.
18시까지 낚시를 하였으나 잡어 몇마리하고 어두워져 길을 만들면서 철수하였습니다.
솔거지에서 낚시를 하였으나 강풍이 몰아쳐 포기하고 바람이 없는곳을 찾아 여러곳을 돌아 밤낚시후
삼겹살에 식사를 하고 잠을 청하였습니다.
24일 바람이 불어 포인트로 옮겨 10시까지 낚시후 꽝을 하고 철수하였습니다.
이상 꽝조행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