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래기 조황!
① 출 조 일 : 2007년12월22일 토요일
② 출 조 지 : 고성.통영 그리고 거제
③ 출조 인원 : 2명으로 일단 시작합니다.
④ 물 때 : 보름달이 둥실떠있는 호래기가 안된다는 물때...
⑤ 바다 상황 : 고성.통영은 바람 거제는 최상의조건
⑥ 조황 요약 : 500여마리 이상한것 같습니다.
금요일 새벽 이곳 팀이프의 낚시지인들과 추자도로 영등철감성돔 사냥을 가기로 했으나 풍랑주의보
상황인지라 모든일정이 취소되고 말았습니다.그래서 주말에 바람이나 쐴겸 팀형님인 고래사냥
형님께 연락해서 호래기 탐사좀 해보자고 하니 흔쾌히 허락해주시고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순천에서 내려온 저를 언제나 그렇듯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요즘 도선을 타고 들어가야 호래기 다운
호래기 조과를 거둘수 있는 상황..... (하지만 섬을 들어갈 배편도 시간도 허락되지 않는 일정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일부 포인트를 제외하고는 낱마리로 올라오는 추세라 출조지를 두고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하지만 호래기 낚시 특성상 발품을 요하는 낚시이기도 하기에 고성에서 부터 탐사하기로 하고
일단 삼산면 일대로 방향을 잡아 보았습니다.고성*섬낚시 주위와 고성*낚시 방파제를 더듬어 봅니다.
하지만 보름달 영향으로 밝은 밤하늘과 물색까지 너무 맑습니다.수심 5~6m의 바닥이 훤히 보이더군요.
이시간 이맘때쯤이면 많은 조사님들이 포진해 있을 이곳인데 뽈루어 하시는 조사님을 제외하고 호래기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은 안계십니다.그래도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열심히 탐색해 보았지만
안되더군요.뽈루어하시는 분들도 조과가 빈작입니다.그래서 통영으로 발길을 돌려 보았습니다.
삼덕항을 기점으로 산양일주도의 전 방파제 포인트...거의 통영권의 유명한 곳은 탐색해 보았습니다.
비좁은 길을 뚷고 산길의 험란한 도로를 달리면서 말입니다.하지만 이곳 역시 물색도 바람도 저희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더군요.힘든 시간이었습니다.많이 지쳐가더군요.주위 낚시 지인들이 통영권에서 호래기
낚시를 하신다길래 조황을 물어보니 지금 한창 올라온다고 하시더군요.하지만 많은 조사님들로 인해
낚시하기가 힘들다고 하십니다.칼 싸움하면서 까지 낚시하는 체질이 아니라 그곳은 배제시키기로 합니다.
고성...통영..더이상 갈곳도 더이상 탐색해볼 방파제가 없을정도로 열심히 호래기를 만나기위해 노력해보
았습니다...마지막이란 생각으로 거제에 낚시하시고 계시는 호래기의 달인 마.창.진 팀의 석뽈형님께 전화
를 드렸더니 다른데는 낱마리로 올라오지만 현 낚시하시고 있는 포인트는 제법 올라온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그곳으로 고래사냥형님과저는 지쳐가는 마음을 붙잡고 희망을 찿아 거제로 몸을 옮깁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팀원분들과 일행들의 낚시대가 휘어지고 물총을 쏘며 호래기가 허공을 맴돌고 있더군요
저희는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며 씨~익 웃어봅니다.피곤함에 지쳐가는 새벽시간이었지만 엔돌핀이 솓구
칩니다.차트렁크를 열고 민장대 챙겨 격전지로 향해 보았습니다.
바람한점 없는 최상의 날씨 물색또한 적당히 흐린 정형적인 호래기 물색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집어등으로 녀석들을 한곳에 불러 모으고 타작을 하고 계신 모습들이었기에 서둘러 채비를 해봅니다.

연신 호래기가 올라오고 정신 없는 시간의 연속 입니다..
형님들과의인사는 간단히 나눌수 밖에 없었고 모두 침묵속에 물속의 아름다운 캐미컬 라이트의 불빛과
손끝으로 전해지는 꾼들의 본능을 총 동원해 호래기 낚시에 임해 봅니다...

방파제 왼쪽 편에서 은밀히 낚시를 즐기고 계시는 빈바구니형님과갯바위 낚시꾼 아우는 이미
갯바위 청소할때 유용하게 쓰라고 제작한 두레박을 채워놓고 계셨습니다.

연신 입질을 해주는 호래기덕에 방파제는 아름다운 꾼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주민분들이 모두 주무시는 시간대라 최대한 정숙을 요하며 낚시에 열중합니다..
그런 시간속에 이미 한쿨러는 채워진지 오래 되버렸습니다.
이 쿨러의 녀석들은 사랑하는 가족들의 입맛을 선사해야기에 짱박아 두기로 했습니다.
석뽈형님이 맛있게 호래기 회를 장만해 주십니다.사실 저는 와이프와 애들도 데리고 갔었습니다.
회를 장만하는 모습이 신기했는지 아이들은 우~와 우~와 하면서 신기해 하더군요..

그렇게 저희들의 시간은 무르익어 가고 쌓여가는 정또한 더욱 커지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정은 쌓여가고 호래기 회도 질세라 한가득 쌓여가는 시간이기도 하였구요...
빈바구니형님과 갯바위낚시꾼 아우를 조심스레 불러 보았습니다..
서로 바다를 사랑하고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기에 금방 이렇게 인사를 나누고 친해지기도 합니다.
마.창.진팀의 무학형님과신입회원이신 갯바위낚시꾼아우님의 모습입니다...
모두 옹기종기 모여 서로의 근황과 안부를 전하는 시간속에 앞으로의 미래도 함께 걱정해보는
뜨거운 시간입니다.그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소주병들은 기울찌가 되어가기도 하구요...^^
한기를 느끼는 새벽시간때 였지만 사나이들의 우정과 뜨거운 정이 함께하기에 저희들에겐 큰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서로를 느끼며 서로를 알아간다는것은 이런게 행복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런시간은 한참을 지나서야 끝이 나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더욱 뜨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다시 녀석들은 이슬이의 동반자로 흡수시키기위해 옷을 살포시
벗겨 버리고 맙니다..그리고 다시 사나이들의 뜨거운 정을 느끼는 시간이 이어지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그리움으로 좋은분들과의 시간을 잠시 접어두기로 합니다.

비워지면 바로 채워지는 쿨러조과속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겨운 시간은 흘러 가버리고 맙니다.
이후 팀 형님들과 낚시 지인분들은 아침에 감성돔 낚시를 가신다고 자리를 양보해 주십니다.
무거운 쿨러를 모두 어깨에 둘러메고 가시는 뒷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이후 대구에서 오신 대경팀의 대구잡초형님과뱅어잡이형님을 만나게 됩니다.
통영에서 호래기 낚시를 하셨는데 40~50여수 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천만다행으로 호래기회와호래기 라면은 배부르게 먹을수 있어 좋았다며 위안을 삼으셨습니다.
보름달이 서산마루로 넘어가서 더욱잘될것 같아 이곳으로 오시라고 했는데 갑자기 입질 빈도수가
현저히 줄어 들더군요.그래서 욕심 부리지 않고 잡은것 서로 집에가져가서 식구들과 나눠먹을 요량으로
서로의 밑밥통이며 쿨러를 가볍지 않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졸음이 밀려오더군요.뺨때리면서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다시 만날날을 고대하며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고성.통영.거제
지리를 확실히 숙지시켜준 고래사냥형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정보가 공유되는 곳이기에 포인트를 공개해야 마땅하오나 마을 어르신들이 그곳에
낚시인들이 오시는걸 그리 반기지 않으시고 새벽에 개짖는 소리에 설잠을 주무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개후 마을주민들의 피해가 예상되기에 공개하지 못함을 머리숙여 죄송함을 표합니다.
한 다섯분정도 낚시하면 딱 좋은곳이기도 합니다.쪽지 주시면 포인트 알려드릴께요.
쓰레기 잘치우시고 조용히 즐기실분만 쪽지 주시길 바랍니다. 긴내용 지루하게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항상 어복 충만 하시길 바라며.... 방랑자올림
② 출 조 지 : 고성.통영 그리고 거제
③ 출조 인원 : 2명으로 일단 시작합니다.
④ 물 때 : 보름달이 둥실떠있는 호래기가 안된다는 물때...
⑤ 바다 상황 : 고성.통영은 바람 거제는 최상의조건
⑥ 조황 요약 : 500여마리 이상한것 같습니다.
금요일 새벽 이곳 팀이프의 낚시지인들과 추자도로 영등철감성돔 사냥을 가기로 했으나 풍랑주의보
상황인지라 모든일정이 취소되고 말았습니다.그래서 주말에 바람이나 쐴겸 팀형님인 고래사냥
형님께 연락해서 호래기 탐사좀 해보자고 하니 흔쾌히 허락해주시고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순천에서 내려온 저를 언제나 그렇듯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요즘 도선을 타고 들어가야 호래기 다운
호래기 조과를 거둘수 있는 상황..... (하지만 섬을 들어갈 배편도 시간도 허락되지 않는 일정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일부 포인트를 제외하고는 낱마리로 올라오는 추세라 출조지를 두고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하지만 호래기 낚시 특성상 발품을 요하는 낚시이기도 하기에 고성에서 부터 탐사하기로 하고
일단 삼산면 일대로 방향을 잡아 보았습니다.고성*섬낚시 주위와 고성*낚시 방파제를 더듬어 봅니다.
하지만 보름달 영향으로 밝은 밤하늘과 물색까지 너무 맑습니다.수심 5~6m의 바닥이 훤히 보이더군요.
이시간 이맘때쯤이면 많은 조사님들이 포진해 있을 이곳인데 뽈루어 하시는 조사님을 제외하고 호래기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은 안계십니다.그래도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열심히 탐색해 보았지만
안되더군요.뽈루어하시는 분들도 조과가 빈작입니다.그래서 통영으로 발길을 돌려 보았습니다.
삼덕항을 기점으로 산양일주도의 전 방파제 포인트...거의 통영권의 유명한 곳은 탐색해 보았습니다.
비좁은 길을 뚷고 산길의 험란한 도로를 달리면서 말입니다.하지만 이곳 역시 물색도 바람도 저희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더군요.힘든 시간이었습니다.많이 지쳐가더군요.주위 낚시 지인들이 통영권에서 호래기
낚시를 하신다길래 조황을 물어보니 지금 한창 올라온다고 하시더군요.하지만 많은 조사님들로 인해
낚시하기가 힘들다고 하십니다.칼 싸움하면서 까지 낚시하는 체질이 아니라 그곳은 배제시키기로 합니다.
고성...통영..더이상 갈곳도 더이상 탐색해볼 방파제가 없을정도로 열심히 호래기를 만나기위해 노력해보
았습니다...마지막이란 생각으로 거제에 낚시하시고 계시는 호래기의 달인 마.창.진 팀의 석뽈형님께 전화
를 드렸더니 다른데는 낱마리로 올라오지만 현 낚시하시고 있는 포인트는 제법 올라온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그곳으로 고래사냥형님과저는 지쳐가는 마음을 붙잡고 희망을 찿아 거제로 몸을 옮깁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팀원분들과 일행들의 낚시대가 휘어지고 물총을 쏘며 호래기가 허공을 맴돌고 있더군요
저희는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며 씨~익 웃어봅니다.피곤함에 지쳐가는 새벽시간이었지만 엔돌핀이 솓구
칩니다.차트렁크를 열고 민장대 챙겨 격전지로 향해 보았습니다.
바람한점 없는 최상의 날씨 물색또한 적당히 흐린 정형적인 호래기 물색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집어등으로 녀석들을 한곳에 불러 모으고 타작을 하고 계신 모습들이었기에 서둘러 채비를 해봅니다.

연신 호래기가 올라오고 정신 없는 시간의 연속 입니다..
형님들과의인사는 간단히 나눌수 밖에 없었고 모두 침묵속에 물속의 아름다운 캐미컬 라이트의 불빛과
손끝으로 전해지는 꾼들의 본능을 총 동원해 호래기 낚시에 임해 봅니다...

방파제 왼쪽 편에서 은밀히 낚시를 즐기고 계시는 빈바구니형님과갯바위 낚시꾼 아우는 이미
갯바위 청소할때 유용하게 쓰라고 제작한 두레박을 채워놓고 계셨습니다.

연신 입질을 해주는 호래기덕에 방파제는 아름다운 꾼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주민분들이 모두 주무시는 시간대라 최대한 정숙을 요하며 낚시에 열중합니다..
그런 시간속에 이미 한쿨러는 채워진지 오래 되버렸습니다.
이 쿨러의 녀석들은 사랑하는 가족들의 입맛을 선사해야기에 짱박아 두기로 했습니다.
석뽈형님이 맛있게 호래기 회를 장만해 주십니다.사실 저는 와이프와 애들도 데리고 갔었습니다.
회를 장만하는 모습이 신기했는지 아이들은 우~와 우~와 하면서 신기해 하더군요..

그렇게 저희들의 시간은 무르익어 가고 쌓여가는 정또한 더욱 커지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정은 쌓여가고 호래기 회도 질세라 한가득 쌓여가는 시간이기도 하였구요...
빈바구니형님과 갯바위낚시꾼 아우를 조심스레 불러 보았습니다..
서로 바다를 사랑하고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기에 금방 이렇게 인사를 나누고 친해지기도 합니다.
마.창.진팀의 무학형님과신입회원이신 갯바위낚시꾼아우님의 모습입니다...
모두 옹기종기 모여 서로의 근황과 안부를 전하는 시간속에 앞으로의 미래도 함께 걱정해보는
뜨거운 시간입니다.그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소주병들은 기울찌가 되어가기도 하구요...^^
한기를 느끼는 새벽시간때 였지만 사나이들의 우정과 뜨거운 정이 함께하기에 저희들에겐 큰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서로를 느끼며 서로를 알아간다는것은 이런게 행복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런시간은 한참을 지나서야 끝이 나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더욱 뜨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다시 녀석들은 이슬이의 동반자로 흡수시키기위해 옷을 살포시
벗겨 버리고 맙니다..그리고 다시 사나이들의 뜨거운 정을 느끼는 시간이 이어지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그리움으로 좋은분들과의 시간을 잠시 접어두기로 합니다.

비워지면 바로 채워지는 쿨러조과속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겨운 시간은 흘러 가버리고 맙니다.
이후 팀 형님들과 낚시 지인분들은 아침에 감성돔 낚시를 가신다고 자리를 양보해 주십니다.
무거운 쿨러를 모두 어깨에 둘러메고 가시는 뒷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이후 대구에서 오신 대경팀의 대구잡초형님과뱅어잡이형님을 만나게 됩니다.
통영에서 호래기 낚시를 하셨는데 40~50여수 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천만다행으로 호래기회와호래기 라면은 배부르게 먹을수 있어 좋았다며 위안을 삼으셨습니다.
보름달이 서산마루로 넘어가서 더욱잘될것 같아 이곳으로 오시라고 했는데 갑자기 입질 빈도수가
현저히 줄어 들더군요.그래서 욕심 부리지 않고 잡은것 서로 집에가져가서 식구들과 나눠먹을 요량으로
서로의 밑밥통이며 쿨러를 가볍지 않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졸음이 밀려오더군요.뺨때리면서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다시 만날날을 고대하며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고성.통영.거제
지리를 확실히 숙지시켜준 고래사냥형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정보가 공유되는 곳이기에 포인트를 공개해야 마땅하오나 마을 어르신들이 그곳에
낚시인들이 오시는걸 그리 반기지 않으시고 새벽에 개짖는 소리에 설잠을 주무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개후 마을주민들의 피해가 예상되기에 공개하지 못함을 머리숙여 죄송함을 표합니다.
한 다섯분정도 낚시하면 딱 좋은곳이기도 합니다.쪽지 주시면 포인트 알려드릴께요.
쓰레기 잘치우시고 조용히 즐기실분만 쪽지 주시길 바랍니다. 긴내용 지루하게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항상 어복 충만 하시길 바라며.... 방랑자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