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평방파제 야영
① 출 조 일 :070811
② 출 조 지 :부산 구평방파제
③ 출조 인원 :2명
④ 물 때 :6
⑤ 바다 상황 :바람과 너울
⑥ 조황 요약 : 인낚에는 처음 조황글 올려보네요.
구평방파제 집에서 가까워 홀로 낚시 다니곤 하는데, 주말을 맞아 와이프랑 야영하며. 갈치나 잡을 생각으로 저녁 9시가 좀 넘어 들어갔네요.
높은 너울과 다소 강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낚시인및 가족나들이 하신분들이 많더군요.
마땅히 텐트 칠곳이 없어 등대에서 약 30m 떨어진 계단포인트 외항쪽에 텐트치고, 삼겹살로 늦은 저녁을 해결했네요. 와이프는 먹을거 다 먹고나니 텐트속으로 쏙~ ....~ ~
바람이 강하고해서 민장대로 1시간 가량 낚시를 했지만, 고등어를 비롯한 메갈만 몇수 했네요.
바람이 좀 죽지 않을까 기다려 보았지만, 새벽1시30분경 오히려 저희 텐트앞까지 너울이 넘쳐 바닷물이 흘러 오더군요.
군생활도 바다에서 했고, 제경험으로 미뤄 볼때 물고기 예신처럼, 바다 또한 항상 예신이 있는걸 잘 압니다.
급한 맘에 곤히 자는 마눌 깨워서, 야~ 물 넘어온다 일나라...텐트 옮기던지 집에가던지 하자하니 한번 힐껏 보더만 다시 눕네요...ㅠ.ㅠ
심상치 않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주위에 아직 많은 분들이 있어 설마했죠.
불안한 맘에 잠도 오질 않더군요. 방파제만 이리저리 1시간 넘게 배회하고 다녔네요.
시간을 흘러 3시를 조금 넘긴시간 바다가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너울성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저희 텐트까지 밀더군요.
다시 마눌깨우고, 급하게 철수를 강행. 주위에는 술한잔하시고, 꿈속에 빠져있는분도 계셨고,
방파제를 넘어오는 파도를 그저 바라만 보는분도 계시더군요.
짐보따리 다 싸고, 철수길에 저희 옆에 계셨던 돗자리팀에게 철수 하라 했건만,
철수길에 뒤돌아 보니 그분들 살림살이 너울에 제다 밀려나가는걸 목격했네요.
방파제를 거진 다 빠져 나왔을때쯤 철망 끝나는쪽에서 다급한 목소리가 터져 나오더군요.
와이프가 뭔사고 난거 아니냐 하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엠블런스및 경찰차 소방차등 5~6대가 들어가더군요.
뭔일인지 궁금하기도 했지만, 놀란 가슴 설어 내리며. 안락한 보금자리로 돌아 왔네요.
저녁 9시뉴스에서 5명 모두 구조했다는 소식에 와이프랑 그래도 웃을수 있었네요.
울 마눌 이제 바다 안데려 갈랍니다.
이주전 일욜 낮에도 마눌과 함께 구평 갔었는데, 게릴라성 폭우로 눈도 뜨기 힘든 폭우속을 뚫고 나왔던 기억이...
그리고, 저번주는 휴가철이라 마눌과 함께 거제 여차에서 2박3일 야영했었져....아니나 다를까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ㅠ.ㅠ
이번주 역시, 구평서 새벽에 철수!!!
농담이지만 마눌에게 우쩨, 너만 가면 있던 괴기도 없고, 천둥번개, 바람에 폭우에 그것도 모잘라 너울까지... 황당해서,웃으며 뒷얘기 나누기도 했네요. ^^
우쩨, 작년부터 제가 출조한날 사고가 많네요. 다대 아부나이여 침몰때도 그렇고...
암튼, 바다는 정말 알수 없네요. 또한번 느꼈지만, 바다는 항상 예신을 보내는것 갔습니다.
그걸 무시하는 우리 낚시인의 안전불감정 탓이겠죠....
우리 모두 즐겁고, 안전한 낚시 즐겼으면합니다.
② 출 조 지 :부산 구평방파제
③ 출조 인원 :2명
④ 물 때 :6
⑤ 바다 상황 :바람과 너울
⑥ 조황 요약 : 인낚에는 처음 조황글 올려보네요.
구평방파제 집에서 가까워 홀로 낚시 다니곤 하는데, 주말을 맞아 와이프랑 야영하며. 갈치나 잡을 생각으로 저녁 9시가 좀 넘어 들어갔네요.
높은 너울과 다소 강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낚시인및 가족나들이 하신분들이 많더군요.
마땅히 텐트 칠곳이 없어 등대에서 약 30m 떨어진 계단포인트 외항쪽에 텐트치고, 삼겹살로 늦은 저녁을 해결했네요. 와이프는 먹을거 다 먹고나니 텐트속으로 쏙~ ....~ ~
바람이 강하고해서 민장대로 1시간 가량 낚시를 했지만, 고등어를 비롯한 메갈만 몇수 했네요.
바람이 좀 죽지 않을까 기다려 보았지만, 새벽1시30분경 오히려 저희 텐트앞까지 너울이 넘쳐 바닷물이 흘러 오더군요.
군생활도 바다에서 했고, 제경험으로 미뤄 볼때 물고기 예신처럼, 바다 또한 항상 예신이 있는걸 잘 압니다.
급한 맘에 곤히 자는 마눌 깨워서, 야~ 물 넘어온다 일나라...텐트 옮기던지 집에가던지 하자하니 한번 힐껏 보더만 다시 눕네요...ㅠ.ㅠ
심상치 않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주위에 아직 많은 분들이 있어 설마했죠.
불안한 맘에 잠도 오질 않더군요. 방파제만 이리저리 1시간 넘게 배회하고 다녔네요.
시간을 흘러 3시를 조금 넘긴시간 바다가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너울성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저희 텐트까지 밀더군요.
다시 마눌깨우고, 급하게 철수를 강행. 주위에는 술한잔하시고, 꿈속에 빠져있는분도 계셨고,
방파제를 넘어오는 파도를 그저 바라만 보는분도 계시더군요.
짐보따리 다 싸고, 철수길에 저희 옆에 계셨던 돗자리팀에게 철수 하라 했건만,
철수길에 뒤돌아 보니 그분들 살림살이 너울에 제다 밀려나가는걸 목격했네요.
방파제를 거진 다 빠져 나왔을때쯤 철망 끝나는쪽에서 다급한 목소리가 터져 나오더군요.
와이프가 뭔사고 난거 아니냐 하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엠블런스및 경찰차 소방차등 5~6대가 들어가더군요.
뭔일인지 궁금하기도 했지만, 놀란 가슴 설어 내리며. 안락한 보금자리로 돌아 왔네요.
저녁 9시뉴스에서 5명 모두 구조했다는 소식에 와이프랑 그래도 웃을수 있었네요.
울 마눌 이제 바다 안데려 갈랍니다.
이주전 일욜 낮에도 마눌과 함께 구평 갔었는데, 게릴라성 폭우로 눈도 뜨기 힘든 폭우속을 뚫고 나왔던 기억이...
그리고, 저번주는 휴가철이라 마눌과 함께 거제 여차에서 2박3일 야영했었져....아니나 다를까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ㅠ.ㅠ
이번주 역시, 구평서 새벽에 철수!!!
농담이지만 마눌에게 우쩨, 너만 가면 있던 괴기도 없고, 천둥번개, 바람에 폭우에 그것도 모잘라 너울까지... 황당해서,웃으며 뒷얘기 나누기도 했네요. ^^
우쩨, 작년부터 제가 출조한날 사고가 많네요. 다대 아부나이여 침몰때도 그렇고...
암튼, 바다는 정말 알수 없네요. 또한번 느꼈지만, 바다는 항상 예신을 보내는것 갔습니다.
그걸 무시하는 우리 낚시인의 안전불감정 탓이겠죠....
우리 모두 즐겁고, 안전한 낚시 즐겼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