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릿세를 물로 받습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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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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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릿세를 물로 받습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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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낚 게시판을 훝어 보던 나는 한 곳에 시선이 고정 된다.
[신짝볼락]...
아니 삼천포에 내가 아는 선배가 아닌가~~!!!
방가운 마음에 급히 전화를 한다...
감시가 좀 나온다고..."햄요~낼 우리 무빵클럽 회원 데리고 갈께요~"
부산에있는 '바무사',양산에 있는 '강쇠님' 마산에 있는 '하늘낚시님'
바로 전화 한통화에 출조팀 구성 완료~~ㅎ

낚시 가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전화가 온다.
"형님~ 기다릴려고 하니까 시간이 안가서 강쇠님이 지금 출발 하잡니다"
바무사 전화다.....예상 했던 대로다....ㅎㅎ
지금 출발 하라고 했다.원래는 새벽 2시에 만나서 가기로 했는데 지금
밤10시에 전화가 온 것이다.
여러분도 경험이 있겠지만 원래 출조 계획이 세워지면 어찌나 시간이
안가는지...여러분도 다 아시죠~ㅎㅎ
일단 급히 마산에 계시는 하늘 낚시님게 전화를 했다.지금 출발 한다고...

삼천포에 도착 하니 새벽 1시....
내가 알고 있는 삼천포 선배 가게(호프집)애 가니 신짝볼락 형수님,(일명:황요강)
그리고 잘 알고 지내는 아가씨(일명:몬순이) 이렇게 벌써 일잔씩하고
판이 벌어져 있다.
새벽 3시쯤까지 술을 마시고 차에서 잠깐 눈을 부치고...

새벽 4시쯤 출조....
신짝 볼락님이 추천 하신 포인트로 이동...
아니~근데~내가 10년전에 자주 오던 곳이 아닌가~
낚시 첨 배울때 자주 애용 하던 곳 인데...우리 동내 친구와 자주 오던 곳이다.
이곳을 자주 이용하게 된 것은....
이 곳 좌대는 조립식으로 집이 지어져 있고 전기도 들어오고 정말 편리하게
되어있어 친구와 연인과(?) 자주 이용 했던 것이다.
감회가 새롭다...
비도 추적 추적 오고....센치한 날씨도 일조를 했다...
캐스팅 하지마자 자꾸 여에 걸리기에 채비를 보았더니 세상에....
아니 글쎄 매듭을 하지 않은게 아닌가...ㅎㅎ
연일 계속된 낚시 때문에 이젠 몸도 마음도 좀 지친 탓인지...^^;;;

신짝볼락님이 포인트를 이동 하란다....
건너편에 보이는 딱섬으로 이동...
현지 낚시인이 혼자 낚시를 하고 있었다...
다시 한번 화이팅 하고 열심히 쪼운다~~

시작 하자마자 강쇠님이 연이어 힛팅 한다~
감시~숭어~막 잡아 올린다~
나도 질세라 연이은 힛팅~살감시다~^^;;;
모든 사람이 손맛을 보고 잇는데 유독 바무사만 조용히 있다...
한참을 조용히잇던 바무사의 낚싯대가 원을 그린다~힛팅~
꼿꼿하게 세우고 한참을 손으로 느낀다~꾹~꾹~꾹~쳐박어며
방파제 앞까지 온다~릴링을 한다~희끗 희끗 모습이 보인다~
얼굴을 보이자 마자 부끄러워서인지 아님 물 밖에 나오기 싫어선지
갑자기 옆으로 휙~돌아 서면서 힘을 쓴다~그 순간 팅~~!!!
정적이 흐른다.......
바무사 얼굴이 어두워지면서 표정이 관리가 안된다.
아...아쉽다...최소 35 이상인거 같은데....
아픈맘을 뒤로 하고 다시 한번 눈에 불을 켜고 화이팅~~
하지만 한 참 동안 소식이 없다.....
간간히 살감시만 올라오고 더 이상 원을 그리며 꾹~꾹~쳐박는
그림은 나오지 않는다...

만조가 되고 낚시도 더 이상 안되고....마실을 간다...
조금 걸어 가니 전망이 좋은 곳에 원두막 처럼 생긴 곳이 나온다.
동내 어르신과 이런 저런 야그 하고 있는데 잠이 밀려 온다...z z  z   z
전화가 온다....마산에 있는 '맨날잡어만'님의 전화다.
"고기가 좀 나옵니까~"ㅎㅎㅎ 일하고 있어면서도 마음은 바다에 있다...ㅎㅎ

전화 때문에 잠이깨어 다시 방파제로 나오니 정말 덥다.
그런데 바무사는 해가 쨍쨍 내리 쬐는데도 불구하고 웃통을 벗고 하고
강쇠님은 피부 보호 한다고 낚시복을 입고 하고...정말 가관이다...
웃음이 나왔지만 참는다...이들의 화이팅에 웃음은 속에서 터진다....ㅎㅎ

그러고 있는 사이 배가 한 척 들어 오더니 낙시꾼 한명을 내려 놓고 간다.
하필 물이 없어 "여기는 자릿세를 받는 곳 인데요~"하고 야그하니
"아~네 들여 야죠~"한다...
"우리는 자릿세를 물로 받습니다" 전부다 웃는다...하하하~~~*^^*
근데 자세히 보니 안면이 많다...
"혹시...구시골에 사는 강교장님 아들 아이가~"
"맞는데요"한다.어릴때 보곤 안 받는데 이렇게 보니 참 세월이 빠르다.
항상 어리다고 생각 했는데 벌써 장개도 갔단다...ㅎㅎ
고향 후배와 같이 온 일행 중에 흘림 낚시를 첨 하시는 분이있어
좀 가르쳐 주고 우린 철수~~

신짝 볼락님이 어제 갔던 '다이애나 호프집'으로 오란다.
조금 기다리니 신발 볼락님이 온다...포뜨고...탕 끊이고...
술판이 벌어진다...7시30분에 가자고 했는데...술판은 끝이 없다....
술이 너무 마니 되고 잠도 오고...길을 재촉 했다....
차에 몸을 실자 마자 잠이 온다....어떻게 왔는지 일어나니 우리 집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목욕탕 가서 허리 좀 지지고(요즘 허리가 아픔)
시장을 봤다...내일이 초복이라 장 볼게 많다....

오늘도 다음 출조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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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무빵맨 2005.07.14 15:22  
신발 볼락 형님~정말 고맙습니다.
형님은 진정한 낚시인이었습니다.*^^*
형님 말씀 처럼 일도 열심히 할께요.

강쇠님...바무사님....하늘낚시님...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맨날잡어만 2005.07.14 16:38  
햄 조행기는 언제 읽어도 재미 있네요...
아쉽다~~~
내가 같이 갔어야 하는건데~그넘들 다 죽었어~
손맛 그립다....
메가리 고등어 갈치 100마리 보단 감시 4짜가 잡고 싶다...
어제 원전은 완전 전쟁터
왠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할수없이 낚시배 타는 상판에서 했는데 조황이 영 ~
메가리,고등어 친구랑 둘이서 30수정도 했습니다...
새벽한시 까지 하고 철수
가게와서 옆집 사장님이랑 맛나게 구워서 술 한잔 했습니다....
연일 계속된 피로로 오늘 지각 했습니다....ㅋㅋㅋ
신짝뽈락 2005.07.14 16:56  
ㅎㅎㅎ 안쫏기 났는가베. 정말 대단하신 분들 그땡볏에서 낚시 한다고 그래도 잔손맛이라도 봐서 다행 이고. 주중에 일들 열심히 하시고 또 개운하게 출조 한번 맞춰 봐야지 .하늘낚시님 강쇠님 바무사님 다들 별일없이 잘 들어 갔는지요! 또 만납시다 365일 출조 해야되는데 어제는 술한잔에 괴기들 좀 살았네 ㅎㅎㅎ.무빵맨 아우님 안방마님께 봉사 하는건 좋은데 본인 허리도좀 생각 해야지 ㅎㅎ. 화이팅 힘내시게 건강한 모습으로 또 보자구
cool-guy 2005.07.14 17:29  
ㅎㅎ. 자꾸만 부럽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대리만족 할수 있어서 기쁩니다.
내일 바쁘시겠네요. 운기조식 하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海를너무愛해 2005.07.14 17:59  
정말 좋은추억많이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삼천포에 조으신분들이 어무 많더군요....
신짝뽈락님 회..솜씨는 정말 일품이였구요... 어쩜그리도 깔끔하고 맛나게 떠주셨는지... 입에서 정말 살살 녹더군요...^^
다이애나 사장님의 감생이 지리탕또한 일품이였습니다!!!
머리속에 오랫동안 남을 좋은 추억인듯합니다!!!
꼭한번 다시 찾아뵐께요~^^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강쇠형님과 아프신몸에도 함께동행하신 무빵형님 나이보다 젊어보이시는 하늘낚시님... 그리고 삼천포의 정이넘치는 많은분들 정말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담에또 정겨운 인연을 만들길 소원합니다!!!


그리고...
터트린녀석 5짜가아닐지...ㅋㅋㅋ
그래도 손맛은 봤으니 넘 조으네요~~~
이젠 큰녀석이 걸리면 손맛 쬐끔만보고 기냥 올려야겠네요...
큰녀석이 걸리진않겠지만....ㅋㅋㅋ
하늘 낚시 2005.07.14 18:37  
무박2일 연속 낚시에 피곤하지만 좋은분들과함게 한시간이
정말 즐거워습니다
삼천포계시는 분들의 훈훈한 정과 따듯한 인정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무빵맨님믿고 가면 재미있는 낚시를 할수있을것같습니다
기회가된다면 다시한번 좋은 만남을 가지고싶습니다
이번출조때 뵙님들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무빵맨 2005.07.14 18:47  
『무빵맨님믿고 가면 재미있는 낚시를 할수있을것같습니다 』
아니~하늘낚시님~그럼 이제까지 재미 없었단 말쌈~~
글을 잘못 쓰신거죠~*^^*

바무사~뭐라구~5짜가 아닌지...ㅎㅎ
하여간 더운데 고생했다.밤에잠은 잘 잤나? 따가웠을건데...ㅎ

볼락햄~안방 마님게 봉사하다 다쳤어면 좋구로요~낚시 하다 다쳐서
아프단 말도 몬 합니다.*^^*
햄요~누가 또 삼천포로 낚시 간다 카던데...ㅎㅎㅎ
海를너무愛해 2005.07.14 19:18  
어제 잠을 제대로 못잤습니다!!!
누워도 따갑고.. 엎드려도 따갑고.. 옆으로 누워도 따갑고... 온몸이 성한대가 없이 따갑고,... 오늘 애인이 그러더군요~ 완전 촌사람 다됐다고,,,^^
낚시얘기만 나오면 한숨을 쉬는데...
이좋은 레져를 즐기는데 어찌 한숨을 쉬는지...
이제 이것도 몰래 눈치 보면서 해야겠네요.,...ㅋㅋㅋ
쏙구 2005.07.14 19:21  
수고하셨네요~~~~~~~^^
전 언제같이 가남요~~~~~~~~
무빵맨 2005.07.14 19:40  
꼬시다~~ㅎㅎㅎ
살감씨 2005.07.14 21:22  
꾼님들 재미난 낚시하고 오셨네요
부럽심다
무빵맨 너무 강행군을 하시네요 그래가꼬 내일이 복날 인데
고생좀 하시 겠네 아 ~ 이구 허리야! ㅎ ㅎ ...
괴기가 보고잡아서 내일 저녘에 계획중 .. .
낚시점은 싫고 무빵맨 조은데쫌 갈키주소
이번 출조갈때 분명히 포인트 분양하겠다고 공약을 한것 같은데?
무빵맨은 내일은 절대 불가 일끼고 다음을 기약하고....
그럼 즐낚하십시요
무빵맨 2005.07.14 21:46  
내가 넬은 죽어도 몬갈끼라꼬 약 올리는거지요~
열 받어면 가는 수가 있습니다~물론 이혼 당하겠지만~~ㅎㅎ
잘 댕기오시구요~전화주세요~분양 할께요~
맨날잡어만 2005.07.14 22:23  
낼 초복인데 삼계탕 한그릇 해야 것네...
무빵맨 2005.07.15 11:51  
요즘 식당들 다 힘듭니다.
오늘이라도 외식 함 하이소~*^^*
내꿈은낚시왕 2005.07.15 22:19  
전 삼천포가 고향인데 이번주 삼천포갈건데 어디가 낚시가 잘되나요? 저한테도 좀알켜주세요~~~~
칼있어 마 2005.07.16 01:32  
ㅋ,ㅋ,ㅋ!
담임샘! 무단결석 오래 해서 죄송함니데이!

무빵맨님! 오늘 초복이라 장사 좀 되었겠고,
그라모, 뒷주머니로 슬쩍 몇마넌 꼬불쳤겠고,
낼 저녁이면 조황보고 올라오것네!

어복충만 맨날행복하세요!
바다황폐 불법어로 뻥치기를 몰아내고
깨바즐낚실천하는 인낚회원 좋아좋아!
-국사모 홍보대사 칼사마의 7월인낚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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