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등대 다녀왔습니다.
저번에 인낚에서 공치 포인트(저희 집 앞) 물어보신 분이 다녀오셨다는데 안 나온다고 하여
어제 바다내음 좀 맡아 볼까 해서 집 앞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채비는 자작 공치찌(0)에 목줄은 1호줄(에이스줄 써는데ㅡ ㅡ나일론이라 겨울에는 영 아니더군요.)
결과는?? 낱 마리였습니다.
(4마리 정도 ㅡ_ㅡㆀ 거리한 20미터 이상 공략층 수심은 10cm? 찌 찾는 거보다
채비 살살 감아 들여서 감각으로~ 잡는 게 빠릅니다.)
공치는 멀리서 곤쟁이 뿌리니 약간 보이던데 안 물더군요.
그리고 시알이 좀 더 작아졌더군요. 볼펜~형광등 좀 안 돼 보이는 놈들~
하도 답답해서 그냥 등대 나와서 앞에 있는 낚시점 까지 가서 밑밥 2장 1장 사가지고 감시 잡을 요령으로
1호찌에 1호흑단 수중 1.2호목줄에 감시바늘2호 g2 2개 물리고 수심8미터 잡고 했습니다.
대략 1시간 동안 단 한 번의 입질도 받지 못 했습니다.
그러다가 좀 멀리서 갈매기 많이 날아드는 것보고
크릴 한 3마리 꿰어 최대한 멀리 던지고 채비 살짝 살짝 감아 들이는데 뭐가 덜커덩 하고
뭐가 걸리더군요. 0.6호대라 대 자체가 휘어지는 허리는 예사롭지 않는데 꽤 무겁더군요.
저항도 없고 ㅡ_ㅡ?? 수초가 걸려서 딸려오는 것 같지는 않고 끌어 올려보니 요새 그렇게
보기 힘들던 말 군소더군요. 예전에는 바닥 뒤지면 자주 올라오는 녀석이었는데
역시나 손에 다이는 즉시 보라색물이 흘러나오는데……. 끔찍했습니다.
(이 놈 맛있다고 하던데 제가 먹어 봤는데 쫄깃쫄깃하기는 한데 제 입에는 쓰더군요.)
하필 바지에 좀 묻어서 ㅡㅜ 마음 같아서 저 멀리 던 저버리고 싶지만 불상해서 조심스레
발밑에 물살이 강한 테트라포드 사이로 매장 시켜줬습니다.
천천히 가라앉는데 예술이더군요.
다시 미끼 꿰고 수심 7미터 주고 캐스팅~ 깜박 깜박 거리던 찌가 한 5분 지나더니
찌가 쑤ㅡ욱~ 들어가더군요.
챔질하고~ 딱 릴 감으니까 앞으로 전력 질주 하더군요.
그래도 시알이 고만고만한 놈이라는 생각에 올리니까 손바닥 보다
조금 큰 능성어 고기 많이 차다는~
즉시 아까의 군소처럼 테트라포드 밑으로 매장 시키고 다시 캐스팅~
다시 1 시간 동안 입질 뚝…….
시계는 어느새 오후4시 마지막 이라는 생각에 크릴 한 5마리 꿰어서
수심 4미터 주고 캐스팅~ 이번에도 아까처럼 살짝 살짝 감아 들이는 씩으로 하던
도중 낚싯대 꾸욱 하고 끌더군요. 대 세우는 순간 팅~ 허탈한 감정과
함께 멀까? 멀까? 하는
생각에 천천히 낚싯대 접으면서 삼치나 갈치가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이제 12월 달 입니다. 감기 조심들 하시고요.
올 한해 못 하셧던 일 이루기 빌겠습니다.
어제 바다내음 좀 맡아 볼까 해서 집 앞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채비는 자작 공치찌(0)에 목줄은 1호줄(에이스줄 써는데ㅡ ㅡ나일론이라 겨울에는 영 아니더군요.)
결과는?? 낱 마리였습니다.
(4마리 정도 ㅡ_ㅡㆀ 거리한 20미터 이상 공략층 수심은 10cm? 찌 찾는 거보다
채비 살살 감아 들여서 감각으로~ 잡는 게 빠릅니다.)
공치는 멀리서 곤쟁이 뿌리니 약간 보이던데 안 물더군요.
그리고 시알이 좀 더 작아졌더군요. 볼펜~형광등 좀 안 돼 보이는 놈들~
하도 답답해서 그냥 등대 나와서 앞에 있는 낚시점 까지 가서 밑밥 2장 1장 사가지고 감시 잡을 요령으로
1호찌에 1호흑단 수중 1.2호목줄에 감시바늘2호 g2 2개 물리고 수심8미터 잡고 했습니다.
대략 1시간 동안 단 한 번의 입질도 받지 못 했습니다.
그러다가 좀 멀리서 갈매기 많이 날아드는 것보고
크릴 한 3마리 꿰어 최대한 멀리 던지고 채비 살짝 살짝 감아 들이는데 뭐가 덜커덩 하고
뭐가 걸리더군요. 0.6호대라 대 자체가 휘어지는 허리는 예사롭지 않는데 꽤 무겁더군요.
저항도 없고 ㅡ_ㅡ?? 수초가 걸려서 딸려오는 것 같지는 않고 끌어 올려보니 요새 그렇게
보기 힘들던 말 군소더군요. 예전에는 바닥 뒤지면 자주 올라오는 녀석이었는데
역시나 손에 다이는 즉시 보라색물이 흘러나오는데……. 끔찍했습니다.
(이 놈 맛있다고 하던데 제가 먹어 봤는데 쫄깃쫄깃하기는 한데 제 입에는 쓰더군요.)
하필 바지에 좀 묻어서 ㅡㅜ 마음 같아서 저 멀리 던 저버리고 싶지만 불상해서 조심스레
발밑에 물살이 강한 테트라포드 사이로 매장 시켜줬습니다.
천천히 가라앉는데 예술이더군요.
다시 미끼 꿰고 수심 7미터 주고 캐스팅~ 깜박 깜박 거리던 찌가 한 5분 지나더니
찌가 쑤ㅡ욱~ 들어가더군요.
챔질하고~ 딱 릴 감으니까 앞으로 전력 질주 하더군요.
그래도 시알이 고만고만한 놈이라는 생각에 올리니까 손바닥 보다
조금 큰 능성어 고기 많이 차다는~
즉시 아까의 군소처럼 테트라포드 밑으로 매장 시키고 다시 캐스팅~
다시 1 시간 동안 입질 뚝…….
시계는 어느새 오후4시 마지막 이라는 생각에 크릴 한 5마리 꿰어서
수심 4미터 주고 캐스팅~ 이번에도 아까처럼 살짝 살짝 감아 들이는 씩으로 하던
도중 낚싯대 꾸욱 하고 끌더군요. 대 세우는 순간 팅~ 허탈한 감정과
함께 멀까? 멀까? 하는
생각에 천천히 낚싯대 접으면서 삼치나 갈치가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이제 12월 달 입니다. 감기 조심들 하시고요.
올 한해 못 하셧던 일 이루기 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