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리 학꽁치잡기 어렵노?
금일 12시 30분 업무종료와 동시에 예정된 온정방파제로 휭~~~~~~~~~~달려갔다. 반가운 손님 퇴근시간님. 덕분에 자리잡고 준비한 오징어 설탕저린 미끼에 첫 수는 성공 . 그때까지 주위에 일찍 도착한 조사님..... 거의 몰황 수준....... 오늘 온정방파제 물밑에는 학꽁치가 버글버글하나....... 입질은 전혀없네요. 그냥 바늘에 달린 미끼 앞에 와서 구경만 하고서니 휭~ 돌아서 버립니다. 이거 오늘 학꽁치 잡는 것이 장난이 아니내........ 오늘 학꽁치 사냥은 거의 포기 해야할 분위기..........3시경 정다운 퇴근시간님. 동료 1분 오셔서 모셔가고........ 자리는 넉넉하니 좋았으나 이놈의 학꽁치는 도통 입질이 없으니............. 4시가 넘어 멀리 원 투 친 것에 1마리........... 또 한마리..... 오늘 총 4마리로 학꽁치 사냥 마감.... 유달리 2005년도 학꽁치는 보통이 넘네요........... 조사님들 아직 음력으로 12월 초순이라 그런가 봅니다. 음력 1월이 넘어가면 겁나게 학꽁치 사냥에 정신없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아 참 오늘 4마리 잡은거요 집에 가져왔죠 소주 1병 정도는 먹을만 합디다. 다음엔 퇴근시간님. 소주 준비해 갈테니 현장에서 소주 한잔 합시다. 오늘 고생많이 했습니다. 기장사는 기장태공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