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넘들 꿉어가 묵는다꼬 욕봤심미다.
혹시 손맛이라도 볼 요량이면 해질 무렵 가이소.
두 칸대가 좋고 한칸 대 있으모 딱이데예. 하기사 한 칸 대라 카능기 있능가 모리겄지만 우예튼간에.
일단 크릴 세 마리만 대박 가서 빌리가꼬 가이소.
안 주모 밖에 있는 모이비라도 훔치가꼬 가이소.
그것도 안되모 할 수 없지만 기양 백크릴 한 개 고마 사가이소.
그라다보모 크릴 세 마리 중에 한 마리 정도는 초딩어 한 마리 낚일깁니더.
초딩어 한 마리 낚거들랑 바리 설어가꼬 그넘들 지 살 뜯어 묵구로 하이소.
그라모 초딩어 한 마리 가꼬 열마리는 낚슴미더.
그라다가 보모 우짜다가 중딩어도 올라옴미다.
자꾸자꾸 썰다보모 대충 백마리 할낍미다.
혹시라도 요즘 산삼보다 장뇌삼보다 고삼보다 좋다는 중삼 싸이즈 만날라카모 해질 무렵 가이소.
그 때 가야 함미다. 그 때 가이소.
우짜든동 해질녘 해서 가이소.
개굴아빠님 좋은 조행기 자~알 읽어슴다 .....
아 몇칠전 욕지도 가서 메가리구어 먹던 생각이 또 나네요
개굴아빠님 쇠주한잔에 고딩어? 인지 초딩?인지 구어 드셔쓰니
미성년자보호법에 안걸리니는지요 ㅋㅋ
정말 맛있어는 보입니다 저도 오늘 구산면에 고딩어 뼈에 있는 살
안바르고 버리는 사람들 벌하러 갑니다(출산드라 와 함께)
또 조은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대박사장님, 하해와 같으오신 은혜에 보답코저 고딩어 몇마리 두고 오려하였사오나 어찌나 씨알이 굵던지 영 낯을 들지 못하겠사와 빌려주신 선상대만 모친께 되돌려드리고 왔나이다. ^^;;
덕분에 함께 간 일행 재미있게 놀다 갔습니다.
8월에 한 번 더 올려고 하더군요.
술이 사알 깨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