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하고 쉽니다...
부산에서 12일 새벽2시 30분에 출발.
고성지나 바다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갖고 영운리에는 5시경 도착했습니다.
새벽공기는 몹시 차가웠지만 바람은 거의 없어서 낚시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7시
어스름한 기운이 채가시기 전에 배는 출발했고, 거북이 속력으로 10분쯤 달려 도달한곳이 일명 '돛단지'.
끌고간 나뭇잎배(일명 덴마)를 양식장 부표에 밧줄로 묶어 놓고, 낚시채비를 했습니다.
물흐름이 빨라서 흘림보다는 처박기가 나을 것 같았습니다. 카고에 밑밥을 꾹꾹 채워넣고 여러마리의 크릴을 감시3호바늘에 끼워서 말그대로 30~40m 전방에 처박았습니다.ㅎ ㅎ
입질이 없는 틈을 타서 형님과 나는 뜨끈한 라면국물과 햇반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근에 있던 조사의 낚시대가 활처럼 휘는 걸 보았습니다. 무작배기로 감아올리는 걸보니 든든한 채비를 썼던 모양이었습니다^^ 그래도 고기는 뜰채로 올리드만요 ㅎ 족히 40Cm는 넘는 사이즈였습니다.
물은 선자리에서 2시방향으로 빠르게 흘렀습니다. 10시 30분이 만조시각이라 중들물이 끝날무렵(9시쯤)부터 입질이 있었고 만조때까지 반짝입질은 이어졌습니다.
형님이 한마리 걸었는데 낚시대가 끝내주게 휘는걸 보니 4짜는 되는 것같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올려보니 3짜도 못미치는 살감시... 순전히 카고무게 때문....대는 1.5호!!!!!
뒤이어 나에게도 기회는 왔습니다. 근데 애기 신발짝 걸린 것처럼 고기가 매달려 있다는 감이 오질 않았습니다. 물위에 뜬걸보니 저게 붕어인지....감시인지....자세히봐야 알것같은 손바닥사이즈^^새해첫고기 방생했습니다.
이후 한참만에 아까보다 더 휜 형님의 낚시대 이번엔 4짜 맞다....했는데 릴링도중 바늘 따져 달아나불고....
또 이어서 놓아둔 대가 사정없이 처박아서 힘겹게 끌어들이는데 발앞에서 목줄이 나가버렸네요. 이그 아까버라 술안주....쩝
"형님 목줄이 와 나가는교?? 2.5호도 나갑니꺼??"
"첨에 2.5쓰니까 안물데... 그래서 1.7로 바꿨지 뭐.... 1.7은 개안을낀데..."
" 그럼 아까 바늘 따진것도 1.7인교"
"응"
난 속으로....
'여기가 수심이 얼만데...난2호써도 불안쿠만...'
어쨌든 감시한마리 새꼬시 썰어서 소주일병하고...
오후 2시까정 낚시에 집중했지만 미끼 그대로 올라오거나 간혹 꼬시레기나 망시올라오고 감시
는 마실가고 없드만요...
오후로 접어들면서 바람이 일어 몹시 춥더군요.
추운마음을 뜨거운 어죽 한공기로 녹이고 출조를 마감했습니다. 이상....
피에수: 옆에서 낚시하신분들 씨알 괜찮은 놈으루 2팀에서 각각2수 목격....입질은 끝들물(9시~11시)반짝하고 이후 쭈~~~욱 쉽니다.....미끼는 멍게도 좋다고함다 참고하세요^^
고성지나 바다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갖고 영운리에는 5시경 도착했습니다.
새벽공기는 몹시 차가웠지만 바람은 거의 없어서 낚시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7시
어스름한 기운이 채가시기 전에 배는 출발했고, 거북이 속력으로 10분쯤 달려 도달한곳이 일명 '돛단지'.
끌고간 나뭇잎배(일명 덴마)를 양식장 부표에 밧줄로 묶어 놓고, 낚시채비를 했습니다.
물흐름이 빨라서 흘림보다는 처박기가 나을 것 같았습니다. 카고에 밑밥을 꾹꾹 채워넣고 여러마리의 크릴을 감시3호바늘에 끼워서 말그대로 30~40m 전방에 처박았습니다.ㅎ ㅎ
입질이 없는 틈을 타서 형님과 나는 뜨끈한 라면국물과 햇반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근에 있던 조사의 낚시대가 활처럼 휘는 걸 보았습니다. 무작배기로 감아올리는 걸보니 든든한 채비를 썼던 모양이었습니다^^ 그래도 고기는 뜰채로 올리드만요 ㅎ 족히 40Cm는 넘는 사이즈였습니다.
물은 선자리에서 2시방향으로 빠르게 흘렀습니다. 10시 30분이 만조시각이라 중들물이 끝날무렵(9시쯤)부터 입질이 있었고 만조때까지 반짝입질은 이어졌습니다.
형님이 한마리 걸었는데 낚시대가 끝내주게 휘는걸 보니 4짜는 되는 것같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올려보니 3짜도 못미치는 살감시... 순전히 카고무게 때문....대는 1.5호!!!!!
뒤이어 나에게도 기회는 왔습니다. 근데 애기 신발짝 걸린 것처럼 고기가 매달려 있다는 감이 오질 않았습니다. 물위에 뜬걸보니 저게 붕어인지....감시인지....자세히봐야 알것같은 손바닥사이즈^^새해첫고기 방생했습니다.
이후 한참만에 아까보다 더 휜 형님의 낚시대 이번엔 4짜 맞다....했는데 릴링도중 바늘 따져 달아나불고....
또 이어서 놓아둔 대가 사정없이 처박아서 힘겹게 끌어들이는데 발앞에서 목줄이 나가버렸네요. 이그 아까버라 술안주....쩝
"형님 목줄이 와 나가는교?? 2.5호도 나갑니꺼??"
"첨에 2.5쓰니까 안물데... 그래서 1.7로 바꿨지 뭐.... 1.7은 개안을낀데..."
" 그럼 아까 바늘 따진것도 1.7인교"
"응"
난 속으로....
'여기가 수심이 얼만데...난2호써도 불안쿠만...'
어쨌든 감시한마리 새꼬시 썰어서 소주일병하고...
오후 2시까정 낚시에 집중했지만 미끼 그대로 올라오거나 간혹 꼬시레기나 망시올라오고 감시
는 마실가고 없드만요...
오후로 접어들면서 바람이 일어 몹시 춥더군요.
추운마음을 뜨거운 어죽 한공기로 녹이고 출조를 마감했습니다. 이상....
피에수: 옆에서 낚시하신분들 씨알 괜찮은 놈으루 2팀에서 각각2수 목격....입질은 끝들물(9시~11시)반짝하고 이후 쭈~~~욱 쉽니다.....미끼는 멍게도 좋다고함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