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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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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생이콧바람님, 신민규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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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입력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출 조 일 : 8. 6~7일

②출 조 지 : 삼부도 검등여

③출조인원 : 3

④물    때 : 물때 수자는 헷갈려서...

⑤바다 상황 : 장판급

⑥조황 내용 :

콧바람님, 신민규님,
삼부도 작전은 완전 실패. 패잔병이 되어 돌아왔슴.
같이 안가시길 잘했습니다.
조금 험하더라도 대삼부도 포인트에 내렸더라면 조금 나았으리라는 후회도 해보지만, 야영을 염두에 두었던 터라 검등여에 내렸습니다.
여수항에서 새벽 2시에 출발, 이곳저곳에 손님을 내려주고 나서 검등여에 우리가 내리니 이미 다섯시가 훨씬 넘어 버렸네요. 아침과 함께 기대에 차서 갯바위에 내리니.......코를 찌르는 악취~~~ㅠㅠㅠㅠ.
갯바위주변으로 어선들이 끊임없이 그물이며 통발을 놓고 지나다니고 (그러나 내가 본 대여섯번의 그물질에도 고기 한마리 걸리는 것을 보지 못했슴).... 낮동안의 뜨거운 복사열은 아이스박스 주변을 계속 서성이게 했습니다.
그래도 첫날 오후에 알뜰출조님이 장대를 부러뜨리는 불상사 속에 35정도 돌돔 한 수. 회쳐서 세명이서 냠냠... 저와 또 한 사람의 일행인 전사장님은 아직 삼부도에 붙지 않은 대물 참돔을 열심히 추적했지만 있어야 잡히지... ㅠㅠㅠ
밤에는 모기가 극성. 전사장만 제외하고 우리는 11시경 뜨거운 돌침대 위에 팬티바람으로 잠을 청해 새벽까지 쿨쿨. 그래도 전사장이 밤새 쪼아 올린 참돔 상사리 한 마리를 아침에 또 회로 꿀꺽!!
더 이상의 낚시는 무의미하다 생각하여 해뜨고 나서 곧 짐을 정리함.
거문도로 더려다 달라는 (조금 무리한) 요구에 응해주신 사장님, 선장님께 뒤늦게 감사드림. 거문도에 들러 아는 집에서 세수도 좀 하고 둘러보다가 12시경 본섬에서부터 철수 시작. 모처럼 좋은 자리 차지하고 등쑤실 때까지 누워서 왔슴.
워낙 유명한 사장님이어서인지 철수 손님들이 많아 여수항까지 시간이 좀 걸림.
앞으로 1년 동안 감기 걱정은 끝~~~워낙 잘 구워놔서....ㅋㅋ.
그래도 어떤 손님은 60에 이르는 돌돔도 올렸더구만 난 어복이 없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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