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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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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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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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19일) 욕지도로 출조를 결심하고
출조점에 예약후 기장에사는 동생과 준비중,태풍으로 인해 욕지권은
취소되고 그나마 진해쪽에 ...(왜 주말만되면 날이 이모양인지...?)
장대비 흠뻑맞고 새벽3시경에 ㅊ낚시점에 도착하니 출조가 어렵다며
포기를 종용하기에 할수없이 되돌아 가려는데 갑자기 점주가 부르더니
약도를 그려주며 "수치"로 가라기에 초행길이라 조심조심 도착하니
첫배는 떠나고 오전9시 철수시 실어다 줄수있다기에 포기하려다
새벽 잠한숨 못자고온게 억울해서 "그러마"하고 차안에서 쿨쿨 ---
그전까지 4짜5짜 펑펑 나왔다던 감생이는 오늘따라 전부 외출중 ㅉㅉ
우찌...되는일이라곤......

이번주 토요일(26일)
장마 북상으로 망설이다 망설이다  왠수같은 손맛땜에 굳은신념(?)으로
마산ㄷ낚시따라 또다시 새벽잠 없애가며 욕지근해로 출조중 ㅎㅎㅎ
고성ㅁ낚시배를 타고  늘 그러하듯 설레임으로 출발!!!  
그러나  우째 이런일이---
새벽3시배를 탔는데 ...탔는데...탔는데...
뭐 오일이 안 올라온대나...어쨌대나...한 두어시간 뚝딱뚝딱 하더니
못고치겠다고 추도에있는 다른배를 부르는데  어느덧 새벽여명이
차츰 밝아오는데 -이게 아니다 하는 느낌이 그냥   "팍"
선착장까지 고장난 배를 실어다주고 갈아탄배로 출발하는데
아이쿠머니나------거의 그지점에서 이배가  또...또...또...
멈춰버리는데  환장하겠더구먼ㅠㅠㅠ
스쿠류에 밧줄이 걸려  또 뚝딱뚝딱
오전7시 가까이에 포인트도착

잡았냐구요?
마누라한테 쫒겨 날뻔 했습니다
왜냐구요?
자식놈 급성장염이라 학교도 못가고 드러누워있는데  애비란 작자가
몰래 도망가서 비린내하나  안풍기고 기어들어온다구요
그날밤
마누라위해 밤새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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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다리 주무른다구요
낚시가 멀쩡한놈 하나...아니, 여럿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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