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죽도갔다가 뒤돌아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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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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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죽도갔다가 뒤돌아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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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친구와 동부인하여 격포로갈려다가
어느분이 천수만 죽도에서 팔아프도록 잡았다기에
오후에 죽도로 들어갔으나 현지인의 말은 딴판이더군요
손가락싸이즈 우럭밖엔 없다네요
밤새워 잘하면 간혹 감생이 귀경한다네요

아기우럭을 잡을려고 4명이 죽도까지왔는가
참으로 한심한일이로다
선장을 불러서 즉시 되돌아나와 격포에 도착하니
한밤중..
내일 조황을 다음에 올려드리겟습니다
너무 뻥치는것도 어느정도껏해야겠지요?
음식점 컴을 빌려 잠시 올리오니
참고하시고  천수만의 시기는 아직도
이르다는것을 참조하십시요
좌대도 않된답니다...

12 Comments
참나무 2004.05.24 21:51  
뻥친사람 계속 주시하고 지켜 봅시다
정보 감사드림니다
으뜸이 2004.05.25 08:47  
이글을보니 뻥친사람이 나를 지칭한듯해서 한마디 덧붙임다
죽도를간까닭은 감생이확인차 손맛보러간겁니다
난 감생이든 우럭이든 뭐든 열심히해서 마니나오면 그손맛으로 만족하는사람임다 죽도에우럭은 작은넘에서부터 큰넘까정나옵니다 뭘잡든 서울 수도권에선 감생이구경하기힘들다보니 우럭이든 볼락이든 낚싯대에전해오는 그전율을 느끼고져 낚시를하는게 아닐런지? 난분명 죽도에서 우럭손맛봤다고했고 손목이아프도록 엄청난마릿수를 맛본건 사실이외다 그렇질 못한분들은 분명 채비나 포인트 밑밥투척등 본인의 문제로 손맛못본것이지 남을탓할일은아니라봅니다 우리일행중에서도 못잡는사람이있어서 내가 옆에서 많은조언을해준일도있슴다 난 남해든 동해든 서해든..어디를가든 열심히하다보니..또한 낚시도 과학적인응용과 융통성을필요로 하다보니 항상 연구하고 낚시에 기본적인 맥을짚고 그러면서 남들잘때나 밥먹을때도 개의치않고 열심히하다보니 항상 많은 괴기와손맛을봤슴다 성숙한 낚시인은 남을탓하지않습니다 진정한낚시인은 겸손해야함다 자연을 사랑하고 본인의 취미를 행복하게 받아드리는 참낚시인은 대상어종만 고집하는게아니고 진정우리에게 마음에 안식을주는 자연속에서 내게 오는 무든걸 진정으로 초연하게 받아주는 그런 마음을가진 꾼이아닐런지?? 난열심히 다니면서 보고듣고 느낀걸 모르는분들에게 기쁜맘으로 알려드리고져 전국의 좋은곳마니 소개하는데 이러함을 박수=는 못쳐줄망정 시비거리로는 여기질않아야 하는게 진정 도리가아닐런지? 옛말에 대인은 명분을따르고 소인은 실리를 따른다했슴다
진정 우리민족은 대인의 명분을 따르지못한단말인가??? 휴우~~~~~!!!@
언제든지 2004.05.25 09:20  
으뜸이님의 말은 대박소식도 지금의 리풀도 모두 타당합니다
다만
애초에 처음의 대박소식과 지금의 리풀이 조화되어 하나의
조황으로 완성되었으면 오해가 없지않았을까 합니다.
삐딱이 2004.05.25 10:25  
파도를타고님의 글을 보면 직접 낚시를 해보셨다는 내용은 없군여.
현지인의 말을 빌려 조황을 전하신거면 분명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입니다.
또한 으뜸이님의 조황보고에는 분명히 감생이나 개우럭을 낚았다는 내용이 없네요.
뭘 기대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기대에 미치지못하여 실망하신 파도를타고님의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부디 원하시는 어종으로 대물하세요.
잡어전문 2004.05.25 18:49  
"대박'이라는 용어와, "팔이아프도록"이라는 용어의 의미는 조사님들 마다 다를 것입니다, 그만큼 주관적이라는 말이지요... 좋은 조황과 낚수기법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고마운 일이지만, 정확한 조황을 알려주는 것 또한 중요할 것입니다... 예를들어, "우럭새끼(15~18센티) 25마리, 우럭중치(20~25센티) 3마리, 개우럭(35센티) 1마리"라고 올리는 것과, "우럭 팔이 아프도록 잡았다"라는 것은, 엄연히 다르겠지요.... 그리고 "나는 잡는데, 너는 낚수실력이 못미쳐서 못잡는다"는 식의 표현은 잘못 이해하면 자존심 상하는 표현이 아닐까요... 파도를타고님도 직접적인 공격은 조금 심하셨네요...주제넘은 참견이었다면 죄송합니다...서로 양보하며 살지요^^
으뜸이 2004.05.26 09:03  
낚시를 얼마나 융통성있게 잘하느냐 라는 실력에 인정은 마리수조과가 얼마나 많느냐 와 같다고봄다 마리수조과를 마니올리는사람은 채비나 포인트선정이나 모든면에서 월등하니깐 남들보다 마니낚는게 아닐런지?대어를낚고 대상어종만 잡으려면 굳이 대한민국에 살일이없을듯한데...?? 대어와 감생이만있는 나라로가서 그고기만잡든지해야지 대상어종개체수가 작은이땅에서 감생이만고집하는건 진정 낚시인에 자세가 아니라고봄다 나는 작든,크든,대상어종이든 잡어든 가리지않고 심심찮게 나오면 그걸로 만족하는사람이외다
차라리실력이없고 열심히노력하지않고 대박을 바라는분들이라면 내말에 이의;를 제기하지말길...난 그런 소인잡배들과는 다투기싫은사람이외다..
사람이 좋은일을하려는자에게는 시비를걸지않는법...상식을존중하며삽시다
pin 2004.05.26 09:55  
으뜸이님..
조황정보를 자주 올려주심에 대하여 먼저 감사드림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을 으뜸이님께 드리고저 합니다.

대박이라는 말 참으로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그 대박이라는 말을 쓸때는 무슨 어종 어느 정도의 크기
그리고 마릿수를 정확히 포기해서
올려주시면 더욱 보기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님의 글에서 꼭 말미에 민박집이나 기타 편의 시설에 대해
꼭 소개가 들어 갑니다.

이런 부분은 가급적 조황정보를 보고 거기를 가고저 하는 조사님이
있으시면 그때 그 시설이나 여타의 이야기를 나누어 주시면
더욱 보기가 좋을꺼 같군요..

마지막으로 온라인상의 글이라도 남에게 아름답게 비추어지는
댓글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남을 비하하거나 꾸짖는 단어보다는
우회적인 표현이 더 보기 좋을꺼 같습니다.

주제넘은 글 드려서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알루체 2004.05.26 17:59  
으뜸이님의 "대박" 글을 읽고...

으뜸이님과 제 주 출조지가 상당부분 겹치는 군여 ^^ 서해 안면 천수 태안 권 낚시는 전국 어디를 봐도 독특한 낚시 문화 및 기법이 사용되어야 하는 곳입니다. 감생이?...분명히 있습니다. 대물?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자주 볼수없는 이유는 서울과 너무도 가까와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 항상 가족과 출조할 경우에는 이 일대로 출조를 합니다. 만일 제가 으뜸이 얻은 조황과 같은 결과를 얻고 가족동반 낚시터로 소개할 때에는 저역시...

"대박" 이란 표현을 썻을 수도 있겠습니다. 가족낚시터로 봐서는 그곳에서 그정도 조과면 충분히 대박이라고 표현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작년엔 그러한 조황 글을 많이 올렸었구여

여기 인낚에는 전문꾼만이 아니라 초보꾼, 가족동반 출조꾼까지 모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원도 돔류 40cm 이상으로 마릿수만 대박이 아닙니다. 가족들과 함꼐간 낚시에서 15cm 우럭 30마리도 대박입니다. 매향리 망둥어 50마리도 대박입니다. 꼭 대박, 괄호열고 아가 우럭..이렇게 비하할필요는 없을 것같다는 생각입니다.

기자가 쓰는 조황 보고서도 아닐진대 그냥 번개 조황일 뿐이며 어느정도의 쥐관적인 부풀리기도 있을수있겠지요.

사진첨부하시고 혹 카메라 준비가 안되었다면 어느정도의 구체적인 조황만이 조금 아쉬울 뿐이군여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꼭 제가 갔다온것 같습니다.

3월이후로 아직 한번도 출조 못햇습니다. PE 라인두 감아놨는데 흑흑흑

알루체드림





잡어사랑 2004.05.26 22:31  
으뜸이님
저희는 가족동반 서해 태안쪽으로 낚시를 가려는 초보들입니다.
가능하면 주말에 가족들과 어울려 즐겁게 낚다 올려구 하는데 좋은 포인드, 기법 귀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 기회되면 한번 동행해서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될지요
전 설입니다
논두렁 2004.05.27 01:14  
지가 알기로 뻥이 아닌데유~
직접 가서 잡은것도 아니고 직접 잡는것 본것도 아니지만
뻥은 아니유~ ^^
근방에 서식하는 자칭 현지인.....쩝~
믿고 안믿고는 본인이 판단할 일.
나한테도 잡혀줘 2004.05.27 08:34  
죽도쪽에 감싱이 붙었다는 얘기듣고 저도 저번주에 두번이나 출조를 했습니다. 나오긴 나온다고 하더군요. 현지분의 말로는 본섬쪽에서는 아직 수온이 안맞아서 그런지 몰황이구요. 그나마 나오는곳... 간조때 남당리 포구에서 보이는 간출여가 있습니다. 나온곳은 전부 간조때 그 여로 들어가 초들물때부터 중들물때까지 여치기로 잡았다고 하더군요. 저도 철수길에 그 간출여를 봤는데... 수심은 대략 4m정도 나오고... 수초가 장난아니게 붙어있어서 뭐가 있어도 있겠다 싶더군요. 하지만 죽도 본섬쪽에서-그게 어떤 개체였건 간에- 팔아프게 잡았다는 표현을 쓴다면 그건 조금 믿기가 어려울듯 싶네요. 참고로 저번주 바람부는 날 빼고 낚시하기 좋고 물 잘갈때 이틀을 출조해서 저 뿐만 아니라 전부 몰황치는걸 보고 온 저로서는 팔아프게 잡았단 말은 쬐금 믿기가 어렵네요. 010-8809-4025 현지에서 낚시배 운영하는 선장님 전번입니다. 안나오느데 나온다고 거짓말하실 분은 아닙니다. 죽도 가실려면 한번 전화해서 조황 묻고 가시는 것도 좋을듯....
저번주에 이틀째 황치고 철수할 때.. 담번엔 꼭 전화하고 올라오시라고 신신당부 하십디다..
제 생각엔 죽도... 초들물때부터 중들물때까지 물때 못맞추면 황치기 쉽상인듯 싶더군요.
그럼 다들 어복 충만하시길.....
으뜸이 2004.05.27 09:13  
전언제나 낚시경험담을실을땐 그곳 민박집이나 식당 낚시점은 꼭넣습니다
왜냐면 처음가는분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지내시란뜻입니다
그러구 현지 민박집이나 낚시점등에 꼭 당부말씀을드립니다
내가 인낚에 이글을올리는데 당신들이 나를편하게 대해주었듯이 이글을보고오는분들에게도 나를대했듯이 그분들도 편하게 대하고 민박로나 식대비 낚시용품비용등도 저렴하게하여 뭔가 다르다는느낌이들도록 공손하고 최대한 예의를갖춰서 대하라고 당부합니다 그뒤에 내글을보고 가본분들은 정말그렇게 잘해주드라는 얘기를 전해들었습니다 나는 나혼자의 낚시를 즐기고져 하는사람이아닙니다 모든분들이 다같이 즐겁게 손맛,입맛,눈맛,볼수있도록 하고져 노력하는사람임다 나를이해해주신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해권채비에대해서 간략히 참고사항을 ...
서해권 감생이개체수는 정말 작습니다 큰기대는 금물이고요..
물때가중요함다 우럭 의천국이다보니 감생이가 달려둘 여유를 우럭들이 주지않지요 우럭이설치는곳은 감생이가잘오질않죠 감생이가 잡식성이기는하지만 우럭같이 저돌적으로뭐든 함부러 먹는습성이아니다보니 잘잡히질않구요 해서 서해에서는 초들물에 서 중들물사이나 조류가 어느정도 쎄게받쳐주면 우럭들이 분산되다보니 그때 감생이의 입질을받을수있다고 보면됨다
우럭의개체수가 워낙많다보니 서해권출조시는 될수있음 우럭잡는다는 맘가짐으로출조하시는게좋구요 혹..물때가맞아서 맞히면 다행이라생각함이옳을듯함다..글구 미끼는 우럭이많다보니 갯지렁이를 소금에절이면 갯지렁이몸속물이빠져나오고 갯바위에살짝 건조시키면 딱딱해집니다 그후 조금씩 잘라서사용하면 한번끼워서우럭몇마리는잡쥬..물속에 들어간 염장갯지렁이는 서서히녹으면 서 물러집니다 물때가맞으면 그때 감생이손맛보기위해 크릴을쓰면되구요 채비는 감생ㄹ이채비법이좋구요(1호찌) 밑밥을사용하면 많이나옵니더 뭐든..또한 가족동반출조지로선 가까운잇점이기에 서해권이좋구요 맛있는우럭들이많기에 서울 수도권 출조지로는 그래도 태안,서산,홍성권이 무난하리라생각하며 헛손질없이 가족들과 오붓하게 우럭탕이나 소금꾸이,생선회,등다양하게 먹을수있구요...남해바다에 감생이는 작은씨알은방생이니뭐니하지만 서해안우럭은 엄청만ㅎ다보니 방생싸이즈든 뭐든 나는항상 다먹슴다 돈들여 낙시가서 뭘방생한단는지? 우럭의개체수가많으니 많이들 입맛보심이좋으리라생각함다 어부들은 한번에 몇수십톤씩 잡아서감다 낚숫꾼들이 잡아봤자 얼마나잡으리요?? 먹는어종은 먹고 방생어종은 방생하는게 약육강식 법칙에 맞는게아닐런지?? 언제시간나면 서해권에서 모든분들이모여서 바다낚시를즐기며 서로의 즐거움을 같이나누시지요...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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