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일요일(11일) 욕지도 다녀왔습니다.(참고만 하세요)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글 읽기만 가능합니다.

늦었지만, 일요일(11일) 욕지도 다녀왔습니다.(참고만 하세요)

4 2175 1
지난 일요일 새벽에 욕지권 본섬으로 낚시 다녀왔습니다.
새벽 1시30분 쯤에 고성에 있는 출조 전문점에 들러 이것저것 필요한 것을 챙기고
새벽 3시 정각에 17명 정도가 함께 갈도, 추도, 욕지도로 한배를 타고 나갔습니다.
저는 혼자라고 미리 가이드분께 말씀드리니
가이드분이 친절하게도 제게 "혹시 3호찌 가지고 계십니까?" "예 있습니다" 하니까
욕지 본섬의 "이상여(확실히는 잘 모르겠습니다)"라는 곳에 내려주시면서
"수심은 멀리 40m전방이 13~15m 정도 되는데 북서풍이 강하게 부니까 고부력찌를 가지고
원투쳐서 20m쯤 전방에서 입질을 받으세요"하고 알려주시더군요.
처음에는 제대로 믿지 않고 1.5호 찌를 가지고 시험삼아 원투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데요
3호막대찌에 순간수중 3호, 목줄 1.7호 3m ,목줄에 b, g2봉돌 분납해서 1시방향으로 원투해서 앞으로 끌기
수차례 반복.(바닥은 여밭이 장난이 아닙니다)
오전 8시30분 부터 10시 사이에 입질 7회 정도 받아서 25급 망상어 한마리, 30조금 못되는 살감생이
3마리 이게 전부입니다.
입질은 거의 구분이 안갈 정도로 미약하고, 밑검림으로 생각해서 감다보면 중간쯤 왔을 때 부터
저항을 시작합니다.(3호 봉돌의 무게때문일 수도 있구요)
뜰채도 필요 없이 모두 다 강제집행하니 손맛은 별루.
때가 때인 만큼 예민한 저부력의 채비를 했어야 하지만, 입질 포인트가 전방 20m이상이다 보니 할 수없이
3호의 고부력채비를 했는데, 그나마 맞바람이 심해서 잘해야 30m거리에 원투하여 순간수중으로
채비정렬을 빨리 시킨 것이 맞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냥 감생이 얼굴 본걸로 만족하고, 철수할때는 살감생이 3마리는 집행유예 가석방 시켰습니다.
나중에 철수해서 보니 다른 분들은 그나마 볼락 몇마리에 방생 사이즈 살감생이 한두마리가 전부 였습니다.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몰황이구요.
배에서 내릴때 보니까 대부분의 조사님들의 쿨러는 비어있었지만, 밑밥통은 갯바위에서 수거해온 쓰레기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비록 조과는 저조했지만, 끝난 후의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욕지권은 선상이면 몰라도 갯바위는 당분간 제대로 손맛보기는 틀린 것 같습니다.

4 Comments
죽조사 2004.01.13 23:53  
아직 욕지도에서 손맛 제대로 봣다는 분을 못봤군요
근데 일요일만 되면 왜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오시는지...
물론 바다를 본다는 기분이시겠지만..
한배나가면 한마리도 잡기 힘든 상황인데...
여름철 벵에돔이나 탈출한넘 아니면 욕지권에서 손맛보기 힘듭니다.
원래 감시라는게 그런거지만요..
산골낚시 2004.01.14 10:20  
저도 역시 그렇지만, 대부분의 조사님들께서 직장생활을 하시다보니
자연 주말이나 휴일에 집중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조력100년 2004.01.15 18:09  
욕지쪽은...감성돔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제생각은 여차쪽이나 금오도쪽이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탈참 잡으시려면 용초나 비진도쪽도 좋구요
독까시 2004.01.17 10:26  
^&^
조사님.낚시님.100님!!!
꼭.그렇치만은 아니랍니다......
전,울산에서.출조를,하는그리오랜경험은 아니지만,약12년된.병아리낚시꾼이지요.
채비와,장소를 잘선택해서,해보세요,배타고나가지않아도 스타랙스같은경우,편도27.000
원 왕복54.000 이잔어요//
차를가지고.지금은,섬전체를 돌수있도록 되어있잔어요.돌면서 차를세우고 도보를하면서
함해보세요.
저는...황이란것은없습니다.
그래서.누구보다도,욕지를 좋아하는사람이랍니다.
분명 좋응조과가 있을겁니다.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