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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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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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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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17) 1시경, 볼락출조 갔다가, 입질이 없어 배로 장곶이 쪽으로 포인트 이동을 하였습니다. 평소 자주가는 곳은 아니지만, 장곶이에 산란 감성돔이 붙을 만한 포인트들마다에 하얗게 떠있는 부표들, 뭔가 하고 가까이에서 보니 모두 갯바위 포인트 가까이 산란을 할만한 곳에  설치해 둔 그물들 이었습니다. 그 양이 엄청 나더군요.

배위에 뽈락꾼들도 그 광경을 보고 모두 할말을 잃어 버렸습니다.

상황이 이러니, 예전같으면 삼천포 내만권, 장곶이, 봉화곶이 등등 한창 감성돔들이 마릿수로 낚시에 배출될 시기인데, 그물, 뻥치기 피하고 살아남은 놈들만 낱마리로 나오는 상황이 이해가 되더군요.

고성, 통영, 사천, 남해쪽 출조점 마다, 올해는 윤달이 끼어서 시즌이 늦어진다, 날씨탓, 수온탓, 등등으로 올해 감성돔 부진의 이유들 찾고 있지만, 낚시꾼이 잡을 감성돔이 없습니다.  

감성돔 낚시.. 앞으로 몇년후면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7 Comments
노랑감새이 2004.05.17 15:32  
정말 동정하는 글입니다 망할 어부놈들 쳐죽여하합니다
전부하나된 바보같이 앞날을 왜생각못하는지 이해가 안돼군요
몇년후면 정말어부도굵어죽는다고 할때 저희가한마디씩 합시다 .....
미친넘들이라구요.....
잡어면 어때 2004.05.17 15:57  
아마, 현지에서 낚시점이나 낚시배를 운영하시는 점주 선장님들이 상황을 더 잘 아실겁니다. 낚시환경이 황폐해 지고, 낚이는 고기가 한해가 다르게 줄어드는 상황에서 앞으로 낚시업을 계속 해야 하나 하는 고민도 하고 계실겁니다.

인터넷의 보급과 여가시간의 증가로 바다낚시 인구가 몇년새에 급속히 늘어서, 아직까지는 점주 선장이 큰 타격 없이 그럭저럭 약간의 부풀려진 조황으로 업을 유지 할수 있었겠지만, 잡을 고기가 없어지는 상황에서 몇년 뒤에도.... 의문 입니다.

근본적인 대책을 시급한 시점입니다.
현장상황을 꾼 보다 더 잘아는 점주, 선장들 께서 불법어로행위 방지에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

답답한 마음에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낚시를 사랑하고 앞으로도 계속 낚시를 하고 싶은 꾼이...
미스타스텔론 2004.05.17 16:38  
요즈음 바다상황이 이렇습니다.
정치망(이강망), 삼중망(삼마이) 및 뻥치기, 쌍끌이저인망(고대구리) 등이 극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감성돔 산란철 갯바위에 왔다가 위험을 알아채고 가까이 붙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가 다르게 어자원이 줄어들고 있는 실태입니다.
불법어업, 바다환경오염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우리 낚시인도 무분별하게 포획을 자제하지 않고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우째 이런일이" 에서 보면 정부에서도 뻥치기가 불법이 아니라고 단속의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 이상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대만 담그고, 찌만 바라보고, 고기밥주고, 자연을 만나고, 등등 좋은 말로 위안을 삼고 있는 가운데 또한 산란철 자제의 분위기 등 실로 상황이 좋지 안은게 서글픈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이제 취미를 낚시와 등산을 겸하여 자연환경에 조화롭게 승복하는 자세가 있어야 할 때인가 봅니다.

가까운 공원에서부터 무등산까지 격주로 낚시와 등산을 겸한다면 건강에 좋을 듯 생각되어 이제부터는 산과 바다 골고루 즐겨보려고 생각해 봅니다.
7짜감성돔 2004.05.17 17:09  
경남 삼천포항 근처에 위치해있는 삼천포화력발전소가 있습니다.
여기서나오는 무연탄을 태우고 남은 찌꺼기가 바다로 그대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몇번인가 바다밑을 촬영하여 그림으로 보여준사례도 있구요.
한마디로 바다에 고기가 살수가 없습니다.
무연탄 퇴적물이 그뚜게를 모를정도로 싸여 있습니다.
그리고 , 고기가 먹고 살아야 되는 수초 모두 죽었습니다.
파래,미역,홍합,청각 모두 죽었습니다.

한마디로 땅도 죽고 갯바위도 죽었습니다.
환경문제를 생각하지 아니한 정부의 미온적 대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봉화골에서 태어나 40년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업으로 아직도 고향에서 부친이 고기를 잡고있습니다.
뻥치기,고대구리,정치망 은 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허가난 통발어업을 하여 고기를 잡아 팔고 있는데
일주일 벌이로 치면 4-5만원입니다.
그것도 힘들때가 있구요.

인낚을 사랑하는 낚시인 여러분 무조건 고기잡이를 하는 어선을 모독하지 마세요.
양심을 걸고 생업으로 하는 어민도 있습니다.

저도 낚시를 좋아하고 자주다니는 편에 속합니다.
우리모두 환경문재를 먼저 생각합시다.

감사합니다.

바다친구 2004.05.18 10:20  
바다상황이 말씀하신것처럼 좋지 않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감성돔의 개체는 줄어들겠죠?
이럴때일수록 낚시꾼만이라도 산란감성돔을 보호해야되지 않을까요?
요즘 산란감성돔을 보호하자는 분위기가 너무 없어 적어봅니다.
진주조개 2004.05.18 10:35  
아무리 쪽바리,쪽바리 하지만 환경보존, 특히 바다환경 정책과 일본인들의 의식구조, 일본을 본받아야 합니다.
갯바위 쓰레기 반드시 들고 돌아와야 합니다.
아참!! 내차 트렁크 쓰레기 처리해야 겠넹. 저번 일욜 다녀와서 어디에 버리지 못하고 실고 다니는딩 ``` ^^
신짝뽈락 2004.05.18 18:39  
그런것(뻥치기.발전소퇴적물.등등)전부.가능한이야기들입니다만.그외도많습니다 에를 들어.조류를 고려하지않은 길게만 만든 방파제 . 지자체에서 관광유치를 위해 무한정만든 해안도로 그로인한 해안선의부재.거의모든 어종들이 산란할 시기와때를 같이한 모내기때뿌려지는 엄청난 량의 수도용 살충제이런게 다른모든이유보다 더욱크다고 생각돼어지네요 자연은 스스로 치유를 할수있는데 이런것들이 그런치유력을 없애는 원인이지요.저는 삼천포사는데 실안 해안도로에서 가끔 낚시를 즐깁니다만 .그길이 처음생겻을때 주 어종은 도다리였죠 모래와 갯벌바다엿다는 거죠 근데 지금은 도다리 구경못합니다 해안도로 직벽에 밀려온파도가 그대로 그힘으로 바닥을 쓸고가버리기 때문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들더군여.고성관내는 좀낫습니다.직벽을 안하고 석축을쌓거든요 아시다시피 석축은 어느정도 파도를 부숴줍니다그리고 육지와바다도 어느정도 연결해주고요.환경 여향평가할때 도장찍어준 교수넘들을 욕해야갓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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