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감성돔. 대물칼치 / 아지 . 숭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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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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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감성돔. 대물칼치 / 아지 . 숭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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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조 : 통영 산양 중화마을  
인   원 : 처음 1명, 오후에 2명 추가
일   자 : 토요일 새벽에서 - 일요일 정오쯤
목   표 : 잡어 야영낚시
조   황 : 감시 50센티 2마리 외 대물칼치 . 아지 . 숭어

감성돔 50센티가 넘으면 잡어꾼인 저에겐 대물(?)입니다.


(통영 중화마을 도착)
늦은밤 장유에서 출발하여 달려간 곳은  통영 산양면 중화마을의
중화낚시클럽 이란  낚수방.
(낚시가게 바로앞에서 승선 함)
이미 몇사람이 도착하여 출조 준비. 본인 또한 습관적으로 준비 후 승선.

(갯바위 도착)
출발한 낚시배는  어느쪽으로 포인트를 선정해야 할지 선장님이 고심 중인데
이유는 고기가 들쭉날쭉 포인트 감을 잡지 못하시겠답니다.....^-^  ㅎㅎㅎ
감성돔의 의중을 선장님이 알면 그것은 신(神)인디.....? ... ^_^
"몰황"  도 있다는 각오로 항상 다니지만 거의 잡어라도 상당히 잡고 옵니다.
이유는 목표 자체가 잡어 목표니가요...

(아지 - 상당히 양호)
처음 내린 곳에서 동틀때까지 기다릴까 하다가, 심심하여 채비 준비 후 투척
이때부터 시작하여 아지(씨알은 한뼘부터 한뼘반 정도 큰놈까지..)들이
던지기 무섭게 물고 늘어짐.
정말 정신없이 잡았슴.
집에서 장만하며 세어보니 그 때 잠깐 동안 잡은 아지만 67마리더군요.


(칼치 - 상당히 양호)     

새벽에 아지를 집중적으로 잡고 난 후  저녘부터 뒷날 새벽까지 칼치 낚시

밧데리에  형광램프 연결하여 불을 밝히고 한참있으니 칼치가 물기 시작 ..
지속적으로 입질을 하는게 아니라 물었다 말았다 밤새도록 계속 반복.
통영 칼치낚시는 지금까지 해본 낚시 중 제일 고난이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낚시입니다. - 아시는 분은 아마 다 아실겁니다.챔질이 얼마나 힘든지....
칼치 씨알은 회무침용이 아니라 대물(?)반찬용 / 시장에 파는 큰놈 임
회무침 할려고 준비했다가 칼치가 너무 커서 포기하고 구이 및 찌개로 반찬 함
바늘 빼려다 칼치에게 손가락 한방 물리는 바람에 피 엄청 쏟음 ??  --- ^_^
피가 잘 안멈추데요....


(감성돔 - 대물(?) 2마리)
한밤 중
언양에서 내려온 허경영 사장이 칼치 낚시 중  대물 감성돔을 걸어 올렸는데
감성돔 낚시가 아니라  칼치낚시에 걸려 올라 옴. 씨알은 약 51센티 정도....
잠시 후 본인에게도 비슷한놈 감성돔 올려  살림망에 고이 보관  

- 수달 -

한밤 중 살림망 위에 이상한(?) 물체 발견,

황명열 조사 왈  -  " 살림망 위에 있는 까만 물체가 뭐지???"
허경영 조사 왈  -  "수달이다 빨리 한 대 때려줘라 빨리---..
이때 황명열 조사 고함을 치면서 낚시대로 머리통 한대 찰싹
수달은 감성돔 먹으려다  우리한테 들켜서 한대 맞고 줄행랑
몇년전 거제 홍포에서 감성동 9마리 잡았다가 나중에 철수 때 보니
8마리 행방불명 남아 있는 한마리는 머리가 반타작 ^_^
살림망은 구멍이 뚫려 있고...그 때의 악몽이 되살아남
수달 때문에 불안하여 감성돔은 결국 회를 쳐서 4홉짜리
소주 2병과 함께 사라짐

아마 수달 때문에 칼치가 잡혔다 안잡혔다 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칼치 대박인디....

(숭어 . 대물우럭...)
다시 한새벽
허경영 조사의 칼치낚시 채비에 또 강력한 입질
씨름씨름 하다 뜰채에 담아보니 씨알 좋은 숭어 한마리...
(근데 밤에도 숭어가 무네.....)
모두 정신 차리고 숭어 잡는다고 본격적인 낚시를 하였으나 숭어는
한마리로 마감.
동트기 직전, 황명열 조사의 채비에도 강력한 입질...
감성돔이다!
숭어 아니가?...
올려보니  대물 우럭 한마리....(본인은 볼락인줄 알고 있슴 ^_^ )

기타 놀래미 . 망상어등도 잡음 - 이건 진짜 잡어죠??/  ㅎㅎㅎㅎ

(다른 사람 조황)
그날 옆쪽에  내린 2분 조사님은 아지 및 고딩 낱마리로 마감
바로 또  옆 2분은 밑밥만 주고 입질 한번 없이 마감
2팀 모두 당일 철수하고 우리는 뒷 날 12시쯤 철수 .
조과는 주로 새벽 및 밤낚시에 거의 다 잡음..
낮에는 놀래미만 간간히 잡 힘.

밤에 입질이 집중되었고 낮에는 아예 안 됨 -
그날 물때가 조금인데 물 흐름은 상당히 양호 함 .
사리때 가면 아마 강물 정도로 흐르지 않을까 ??// - 망구 지생각 임

통영쪽으로 가시는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섬이름은 잘모르나  멀리 연화도라는 섬이 보이고  앞에 큰여에 등대도 있었슴.
등대 큰여에 낚시꾼 10여명 정도 있었고요...

(항시 잡어를 전문적으로 즐기는 잡어꾼입니다)

1번째 사진은   울산시  언양읍  " 허경영 조사-감시전문가 " 의  칼치외 조황
2번째 사진이   본인인디.....얼굴 알려지면 메스컴(?) 탈까봐서리....
3번째 사진은   태어나서 이렇게 큰 볼락(실은 우럭인데...^_^ )
                   처음 봤다며 신기해 하는 양산의 황명열 조사님..
                    가는길에  잠깐 한 컷

사진은 압축하는데 뭔가  잘 안되고 아래 사진은 작게 나오네요....
중간에 틈도 많고..쩝쩝
파일 압축 관련 공부좀 해야것구먼요.

10 Comments
척포갯바위 2004.11.23 22:09  
낚시방선전,고기선전등 멋진글에 감탄드립니다...
DRAKAN 2004.11.23 22:14  
음 섬이름이 우도 이겠네여
큰여는 납데기 등대이구 님은 서쪽 갯방구에서 낚시를 하지 않았나는 추측임다 ㅎㅎㅎ
아름다운낚시 2004.11.24 01:52  
일행한테 물어보니 섬 이름이 부지도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등대 있는 넓은여 이름은 모르겠답니다.
처음에 섬의 서쪽에 내려 낚시하다가
다른배로 온 4분의 조사님이 바로 옆에서 찡박고
낚시대 4대 펴더니, 옆분은 5대 펼치고 다른2분은 2대 정도씩
제가 흘림 낚시하는데 자꾸 걸려서 결국 제가 동쪽으로 이동
물론 바람도 피할겸 겸사겸사....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낸다고 하죠" ^_^

참고로 혼자서 하다가 잡어입질에 혼줄이 나서 일행 2명 추가로 불러 옴
올때 밧데리좀 가지고 오라고 부탁하여 그날 밤부터 뒷날 새벽까지 잡어 잡음
스나이프 2004.11.24 09:32  
외부지도 입니다
좌측에 여가 있고 내부지도와 외부지도 사이에 여가 있죠?
가끔 대물들이 모습을 보이는 곳이죠
아름다운낚시 2004.11.24 09:42  
처음 내린곳은 서쪽이 아니라 남쪽이군요...
그러니까 멀리 연화도라는 섬이 보이죠 ^_^
지가 좀 헷갈려서리...
나중에 살짝 돌아가서 감시 잡은 곳은 동쪽..
왼쪽에도 섬이 있고 사이에 여가 2개인가 있던데 낚시하고 있데요...
파도 치면 위험하겠던데...
앞쪽에 있는 등대있는 큰 여는 안전하고--엄청 큰 여.. ^_^

모두 밤에 잡혔다는 사실과 동이 트자 입질 모두 뚝 -----
희한하더군요............
참볼락7 2004.11.24 12:18  
아름다운낚시님 님을조황이재미가잇고 상세하게설명이되어잇네요 잘보고갑니다
아름다운낚시 2004.11.24 13:19  
쪽지 보내신분이 칼치 낚시에 무슨 숭어가 무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십니다.(^_^)
칼치 카드 채비가 아니고 일반 채비로 칼치를 잡았습니다.
물론 목줄만 신경쓰고 일반 채비하고 똑 같죠....
찌는 엄청 예민한 막대찌 0.5호 정도 하고 ......
척포갯바위 2004.11.25 00:42  
등대가 있는여는 검등여라는 곳으로 볼락및 참돔등이 자주 올라오곤
하는데 주위는 여밭으로 되었고 외부지도 바라보는 물골은 외줄낚시를
자주하는 곳
아홉통가리 2004.11.25 08:03  
우선 많은 조과 축하 드립니다. 감히 한말씀만 드리자면 저도 밤에 잡어낚시 갔다가 우리 바로 옆포인트에서 밧데리 연결해서 낚시를 하니 간간히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하던 고등어와 갈치때가 전부 불빛보고 그쪽으로 다 몰리더군요. 밤새 추위에 떨며 그쪽처다보고 원망한걸 생각하면 ㅡㅡ.. 밧데리 연결 안해도 고기만 있음 다같이 손맛볼수 있다는 생각이 더는군요..주제넘은 소리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밤에 밧데리 연결해서 하는 낚시는 좀 자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즐거운 낚시 안전한 낚시 하세요~
아름다운낚시 2004.11.25 09:22  

그러셨군요...

출조 할 때부터 목표 대상어가 칼치와 특수어종(?)이라 보통 불을
밝게 비추고 하죠..
물론 주위분에게 피해 안끼치려고 나름대로 신경 씁니다.
혹시 낚시 중 우리옆에 아홉동가리님이 계셨지 않았는지요?
(얼마전 평일날 저희가 욕지도에서 밤에 칼치잡고 낯에 대물참돔
올릴 때 옆포인트에서 화를 좀 내시며 낚시대 접으신 2분 중 한 분
아니신지??--- 저희는 돔 종류는 50센티만 넘으면 대물 ?????)

- 칼치낚시 -
갯바위 선택도 신중하게 하고 선장님보고도 포인트 내릴 때
"선장님 오늘 칼치 낚시 하는데 사람 없는곳에 내려 주세요" 합니다.

근데 불을 밝히고 칼치 낚시하는 줄 알면서도 바로 옆에 내리면
뒤에 내린 사람에게 제가 할말이 없죠 -
그러나 보통 보면 뒤에 내리신분도 저희 옆에 붙어서 채비 엉키지 않게
조심하면서 같이 합니다.^_^
맛있는 칼치 회무침과 소주도 한잔 하면서..쩝접

혹시 그런 경우 보셨으면 양해 구하고 옆에서 같이 하시지...
속으로 ^^^ 하셨나요....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시고 같이 하면 됩니다.
그 넓은 바다 자기가 불 밝힌다고 다 잡아 가는것도 아닌데...
서로 채비만 엉키지 않게 조심하면 다 이해 할겁니다....


칼치낚시는
몇명이 낚시가면 모두 조명 앞에서 낚시하는게 아닙니다.
2명 정도만 조명 앞에서 하고 나머지는 조명빨 - 영향 덜 받는
떨어진곳에서 낚시합니다. - 즉, 조명 없는 곳에서 하죠
물론 이때는 조명빨 앞과 채비가 틀립니다.
깊은 바닥층의 수심대로 채비를 셋팅하면 조명 앞에보다 조과는
떨어 지지만 대씬 씨알이 엄청 굵어 집니다.
조명앞의 1-2미터의 찌매듭과는 판이하게 틀리죠..
가끔 가다 50센티 짜리 감성돔도 2마리씩이나 올라오고...^-^

참고로
고등어와 칼치는 조명을 보고 같이 모여 들 수가 없습니다.
고등어나 메가리의 천적이 "칼치 / 삼치"이기 때문입니다.
불빛보고 한 곳에 칼치나 고등어가 아주 낱마리가 아니면
공존하기 힘든다는거죠..
자기를 잡아먹는 놈과의 같은 장소에서 생활이라 ^_^ -무리겠죠

조명을 켜고 한다는 말은 오직 칼치와 또 다른 어종(?)만을 위한
낚시 방법입니다.
물론 칼치가 한마리도 없을 경우 아지도 잡히지만...
이때는 불을 꺼주고 밑밥으로 유인하여 잡는게 훨씬 좋죠.

칼치. 고등어, 아지, 도다리, 학꽁치, 보리멸, 볼락 등등
일반잡어 전문적으로 연구하다 보니 글이 길어 졌군요
아 -- 일반잡어 말고 특수잡어(감,참,부)도 연구는 좀 합니다.
ㅎㅎㅎㅎㅎ

낚시는 연구하는 재미도 있죠....

아홉동가리님
항상 즐낚하시고 마음 편한 낚시가 되시길 - - 대물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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