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물때에
오늘도 느지막히점심을먹고 지인이랑 가까운곳에서작은손맛이나볼까하고 집을나섰다.도착하니 물은 만조로치닷고있었다.삼천포 인근섬들은 거의 물살이 너무 빨라 사리때는 거의 낚시가 불가능하기때문에 나는 조금전후를 좋아한다.2칸반 민물대만 하나 달랑들고지렁이 2천원어치사서 갔는데 낚시자리에 누가 낚시하다가 갔는지 크릴이 몇마리 뒹굴고 있다 낮이라 새우가 더 나을것같아 한마리끼우고 최대한 멀리 던지고 천천히 가라앉힌후 낚시대를 가만히끌어서 줄을 팽팽히한후 끄는데 초릿대가 슬그머니 내려간다 그러다가 또 가만히 그대로.ㅎㅎ전형적인 감시 입질이다싶어 잎가에 웃음을머금고 타이밍을기다리는데 초릿대가 쑤욱. 바로 챔질 윽 그런데 이건 장난이아니다 대를새우질못하겠다 . 민물대긴해도 감시30밑으로는 쉽게 제압하는데뜰채도없지요 감당이 안돼넹.그래도 기본낚시 경력이 몇년인데 혼자 생각하면서 .한3분정도 버티다가 조금씩 띄워 올려 보는데 슬슬 올라온다 ㅎㅎ 그런데 조금이상하다 또 차고 갈때가됐는데 생각하면서 긴장하고 있는데 순순히올라온다 수면에슬쩍비치는데 길죽한게 이게뭔가 숭어 아닌가 그것도 60정도되는놈이.조금실망이긴해도 감시면어떻고 숭어면어때. 그런데또 차고들어간다 그런데 이번에는더심하게 찬다 걱정이다 천원짜리 1호목줄인데..ㅋㅋ하여튼 재미는있다그러기를10여회 시간이얼마나갔나. 들뽕도안되니 최대한힘을 뺀다음 천천히 물 얕은곳으로 끌고 나와서는 랜딩성공 올라오자마자 줄이팅.발로 간신히 눌러탈출을막고.쿨러행 그리고 한번더 그자리로 가서 캐스팅 가라앉힌후 슬슬 끌어본다 허걱 또 앞에하고 똑같당 ㅎㅎ맘 단단히 먹고 또 챔질 타이밍을 기다리는데 이런 이넘은 지가 가져가넹 바로 대를 세운다음 또 파이팅 이번엔느긋히즐긴다음 완전히 띄워 바로 랜딩 이번에도 올라와서 줄이팅 이번엔 좀 작다 .45정도 .ㅎㅎ 한마리더하고는 도저히 팔이 후들거려서 안되겠다 포인트 이동.똥감시몇수더하고철수 오늘은 숭어들이 미쳣나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