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꽁치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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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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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꽁치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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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와 다름없이 기장 대변방파제 조금위 옛초소 아래에 들러 보았다.
오늘은 바람도 살랑살랑 파도도 적당히 치고 왠지 30수 이상은 문제없겠다
싶었다.
포인트에 도착하니 새벽 밥먹고 일찍나선 조사님 내외분이 열심히 낚시대를 들리운다.
본인이 즐겨찾던 포인터인데 그들이 자리하고 있다. 조금옆에 자리를 틀고 준비해간
오징어미끼(?)를 한마리 끼워 멀리 케스팅 바로 입질. 준수한 씨알의 한꽁치 한수...
계속적으로 한수씩 하자 옆 조사님내외분 부러운 눈빛..............................
정오가 되자 갑자기 입질이 없다 이것으로 오늘 조황은 마감인가................
그래도 오후 4시까지는 하고 가야지.......................................................
오후 쯤되니까 또 입질은 이어지고........... 입질이 없을 땐   살~~ 살~~~끌어주면
이노무 학꽁치 노무ㅅ ㅐ ㄲ ㅣ들 줄기차게 물고 늘어지고...............
즐거운 학사냥을 마치고 집에와서 회치는데 허리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한 50마리 정도 했는데 ...............작년엔 100수도 한적 있었는데...................
요즘 학꽁치는 입질이 영~~~~~~~까다로와서 100수 이상 하기는 힘들 것 같군요.
조사님들 이제 막 학꽁치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3월까진 학꽁치가 꾸준하게 송정에
서 울산까지 올라오고 해가 갈수록 씨알도 굵어지니 조사님들 부지런히 학사냥 많이 하세요.
오늘 가장 신방파제는 조황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군요.
기장 대변방파제에서 낚시한 기억이 오래되어서리..................
아참 학꽁치회 잘먹었습니다.

5 Comments
쉬리 2004.01.05 11:09  
추카합니다.
근데 학공치 100마리나 잡아서 뭐 하시게요.
그거 회 칠려면 장난 아닐텐데요 ^**^
저는 어제 오후에 마눌이랑 기장 월전 갯바위에서
학공치 4마리 잡아 즉석회로 꿀꺽.. 마눌 2마리, 내 1마리, 합이 3마리?
왜 3마리냐면요 밑밥통에 바닷물 넣어 살리려다 1마리는 자연방생 ㅠㅠ
다음 주에는 목표 10마리(우리 마눌님이 회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안낚,즐낚하세여...

기장태공 2004.01.05 12:33  
진정한 학꽁치 메니아라면 꼭 100마리 잡는다기 보다는 학꽁치 회쳐먹고
나중에 학꽁치뼈를 2센티간격으로 잘라서 멸치 뽁듯이 뽁아서 소주먹고 나서 이까심으로
맥주와 한잔 해보시면 왜 100마린지 본인은 마음을 알수 있으리라 생각듭니다.
사실 학꽁치 회보다는 어쩔땐 뼈뽁음이 더 맛있다우 *^^*
쉬리 2004.01.05 14:19  
태공님!
고소한 냄새가 여기까지 납니다^**^
학공치 포를 뜨시는 군요.
저는 볼펜,매직급은 뼈와 함께 회치는데(새꼬시) 씹는 맛도 있고 좋습니다.
님은 기장 사시니깐 동네 낚시터라 자주 다니시겠 군요. 부럽습니다...
언제 기장 갯바위에서 님을 만나면 학공치와 맑은물의 조화를 한번 느껴보고
싶어집니다.
기장태공 2004.01.05 19:55  
본인 신상공개
키 : 178센티
몸무게 : 75kg
인상착의 : 검정과 파랑의 투톤 구명조끼 + 검정색 겨울 솜바지 + 안경&편광썬글라스 + 검정&붉은색 낚시가방 + 다이와 노랑검정 미끼통입니다.
그리고 저는 절대로 품은 하지 않습니다. 바다와 계절어종이 좋아서 잡아도 그만 못잡아도 그만 바다와 오직 낚시 그자체를 즐길려고 노력하는 조사이지요.
남들처럼 원도권으로 다니면서 감생이 낚시를 할 수 있는 여유는 없습니다만, 이곳 기장에 사는 이유로 그와 못지않게 바다를 벗삼아 계절 어종을 낚는 재미로 생활하고 있는 30대 후반 아주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감사합니다.
넓은바다 2004.01.06 02:00  
쉬리님 정말 보기좋아요^^~
담에 바다에서 한번 뵙고 싶습니다. 기장태공님두요~
어복충만하시구요^^~
저도 얼릉 군대다녀와서 결혼하구 자식놓구 ^^~
부인과 낚시 다니고 싶습니다.
어복충만하십시요.
늦게나마 새해 복마니 받으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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