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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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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회동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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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산쟁이 시절...한때는 밥먹다가도 숟가락 던지고 훌쩍 떠났던 도심속에
우뚝 속아있는 1187m의 거대한 산 무등산....!!!

내장산만은 못하지만 가을이 깊어질수록 오색으로 치장하는 무등산으로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단풍구경을 가자고 약속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려는데
한밤중에 친구넘이 느닷없이 낚시가잔다....!!!

휴일에는 개인출조를 거의 안하는 성향이지만 근 1년만에 친구넘과의 출조라
잠자는 아내에게 낚시가야겠다고 죄를 고하니...이후 상황은 모든꾼들은 알겠죠...???

낚시꾼이 되어버린 지금은 훌쩍 떠났던 산쟁이 시절같이 뒷통수의 압력(?)을
외면하고 훌쩍 바닷가로 떠난다.

목적지는 진도 물갈라지는곳...회동면

친구 녀석따라 외곽의 처음보는 낚시점에 들려 밑밥을 구입하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밑밥 한장에 1,800원이란다...ㅎㅎㅎ
이것도 싼데 전에는 1,500원 판매하다가 값이 올라서 이정도이고
미끼로 쓸 씨알좋은 백크릴은 3,000원 이다.

품질은 크릴의 씨알이 작고 가격이 싸서 하급품인 물크릴 일것으로 생각했으나
오늘 국산 파우더 한장에 밑밥4장을 섞어서 품질을 해보니

이전에 집근처 낚시점에서 구입하였던 미끼로 사용할 정도의
상급품의 2,500원짜리와 같이 찰지게 비벼지고 크릴형체가 부셔지지 않고
멀리까지도 날라가는 아주 만족한 상급의 품질이다....!!!

요즘같은 어려운 경제속에서 이리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 있다니
가뭄에 단비의 소식과 같다.

회동에 도착하니 새벽5시반.....!!!
다른데서 오신 6명의 꾼들과 포인트로 진입하니 멀리 동녘이 밝아온다.

바람은 고요하고 약간 탁한 물색과 좌로 적당히 흐르는 조류...진도권에서는
최적의 요건이 갖춰져 있어 오늘 손맛 좀 볼것같다는 예감이....^^*

좌우로 50여 미터정도의 포인트는 수심5m에서 10m에 이르는 아주 좋은
포인트인데 0찌에서 5b까지, 전유동, 반유동 온갖 벼라별 테크닉을 구사하여
보아도 반응이 없고 가끔씩 쥐노래미와 아가 우럭이 올라온다.

10시경 초썰물에 아가 감성돔 올라오니 방생하고 지금부터라고 내심 긴장하며
기대하였으나 이후로도 조~~~~~~~~~~용하구나.

올 가을 좋은 조황이 있어 포인트 좌, 우측100여m 전방에 4개의 수상좌대가
설치되어 12명의 조사들이 열심히 흘려보고 있지만 고기 올리는걸 못봤다.

1시 철수길에 다른 포인트로 나갔던 회동귀신(?)이라는 10여명의 조사들도
빈쿨러만 요란하다.....

지금 진도권 내만에서는 먼길을 재촉하는 무리들의 이동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고 판단되며 구좌도 쯤의 약간 먼거리에서 좋은 조과가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진단해 봅니다.

3 Comments
특파원 2004.10.25 07:10  
아우야 오랜만이네
별일없이 잘지내지러
간만에 아우님글 접하니 그냥 반갑고 거시기하네 ㅎ.ㅎ.ㅎ.

일요일날 가족들과함께 단풍놀이나 가지 ..ㅎ.ㅎ.ㅎ.

그러이까네 용왕님께서 감생이를 선물하겠나 ...당연 황이지 ....우하하하

자우간 수고만았다 .....
뻐꾸기 2004.10.25 17:54  
반갑습니다 형님!
잘지내시지요
특햄말쌈이 맞는거 같네요.................ㅎㅎㅎ
빠삐용 2004.10.25 18:21  
학공 조사님....
잘 지내시져?
언제 부산 한번 내려오면 쇠주나 한잔 합시다..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건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학공조사한테 낚시 기법도 한수 지도받아야 될터인디..
언제 기회가 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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