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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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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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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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기본 입력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 출  조  일 : 10월 3일
② 출  조  지 : 남해 서면 예계리 선상
③ 출조 인원 : 3
④ 물      때  : 12물
⑤ 바다 상황 : 오전 갈바람 엄청, 오후 잔잔
⑥ 조황 내용 :   감시 35전후 10마리, 깔다구 많이.
토요일날 마누라 병원에 입원(급성장염)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서 남해읍내에 있는
친구낚시방에 들러 조황구경과 회 한접 얻어먹고 일요일을 위하여 이것저것 준비.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육지는 샛바람인데 바다는 강한 북서풍의 갈바람이다.
늦은 아침밥을 먹고 출조를 할까말까 망설이다 결국 물돌이 타임을 노려 형과 함께
배에 몸을 실었다.
어탐기로 인공어초를 찾아 앵커링. 끝들물이니 이제부터 시작이다.
부지런히 채비하고 밑밥투여하고..... 챔질.
우씨.... 고기가 바닥에서 뜨지를 않는다.
스폴의 역회전과 대의 꺽일듯한 탄력으로 버티기에 돌입하였으나 티~잉.
일말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재도전하여 조류가 멈출때까지 3마리.
다시 포인트를 옮겼으나 한시간 동안 꽝.
배위에서 컵라면과 커피한잔으로 점심을 때우고 다시 포인트 이동이다.
이후 연속입질로 깔다구가 물고 늘어진다.
이 불경기에 깔다구면 어떻고, 감시면 어떠하리.....
잠시 깔다구 파시를 지나 소강상태가 이어지더니 전형적인 감시입질이다.
3명이서 사이좋게 펌핑과 뜰채질을 도와주면서 감시 7마리, 따문따문 깔다구....
비교적 날씨가 좋지 않은 와중에서 즐거운 낚시를 하였고 그런대로 만족할만한 조과를
얻을수 있었다.
아쉬운것은 3번의 총성과 대물 농어의 출현이 없었다는 것이며 휴일마다 날씨가 받쳐주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다음주를 기약하며 월요일을 시작하려니 일주일이 너무나 길게만 느껴진다.

7 Comments
미스타스텔론 2004.10.04 12:57  
삼여님! 35급 손맛을 축하드립니다. 선상에서의 손맛은 갯바위보다 좋은 기억이 납니다.
어제는 눈팅으로 즐기고 이번주는 손팅으로 즐겨볼랍니다.
팅 녀석의 얼굴이 궁금해 집니다. 즐낚하세요~~~~~~~~~~~
삼여 2004.10.04 18:20  
스텔론님! 저 혼자 재미 보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이제부터는 4, 5짜가 쏟아지는 시기입니다.
광양만에서 몸을 불린 대물들의 움직임만 포착하였으니 다음주, 그다음주를 기약해봅니다
언제나 낚시를 다니지만 큰놈은 인근경매장에 내다팔아 시골집 살림에 보태다보니 실속은
별로입니다.
먹는다고 하면 잔씨알로 몇마리만 주면서도 처가집 갈때는 큰놈으로 특별히 몇마리씩
챙겨주기도 합니다.
그나마 배가 있으니 선비 걱정없고 나름대로 무면허지만 배를 조정할줄 아니 어제든지
저만의 출조가 보장되어 미끼값외엔 부담이 없어 주말이면 시골집에 댕기려 갑니다.
너무 약올리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우철아빠 2004.10.04 19:25  
삼여님 안녕하세요~~~
님의 조황 언제나 즐거이 보고 있습니다....
항상 안전 주의 하시고 또한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아참 광양만 괴기는 꽉 붙잡아 메놀꺼니깐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ㅎㅎㅎㅎ
삼여 2004.10.04 20:51  
우철아버님! "우철아빠님"하자니 좀 이상해서리...
80년대 후반에 광양만 매립당시 석축에 앉아서 볼락잡던 기억이 납니다.
청개비 두어통 들고 길고긴 방파제를 걸어서 들어갈때는 힘든지 모르나 새벽녘에 근 20kg을
어깨에 짊어지고 나올려면 "내 두번다시 볼락낚시를 하려오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볼락맛이 그리워 이후로도 야금야금 많이도 뽑아 먹었습니다.
비록 지금이야 낚시자체를 금하니 갈수도 없고....
어릴적에는 시골집 통통배에 아지매들 태우고 광양만에 조개캐려 갔던 기억도 납니다.
간혹 겨울철에 고기가 귀할때 제철 부두인근에서 쳐박기를 하면 굵은 노래미가 지천이었는데
지금도 고기는 많을낀데 누가다 잡아먹을까요?
간혹 광양만을 바라보고 있자니 너무나도 많이 변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건강하시고 혹여나 제철소에 근무하신다면 시안화나트륨 몰래 방류하는지 잘 살펴보이소.
한번 더 방류하면 직접 1인 시위하려 갈라캅니다.
꿈에본감시 2004.10.05 09:07  
삼여님 사모님 빨리 회복하시길 빕니다.
즐낚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교육의장을 열어봄니다.
마음은 바다에.........
좋은 조황정보 기다리고 있슴니다.
풍성한 가을처럼 대박조과 기다림니다.
삼여 2004.10.05 11:26  
꿈에본감시님! 손가락이 근질근질 하시겠습니다.
남해권 도보포인트중 물건방파제, 양화금 방파제에서 감시가 제법 나온다고 하더군요.
저는 매주 시골집으로 직행합니다.
아쉬운것은 시골집배가 정원이 두명이라 동행출조가 다소 제한되는군요.
간혹 3명이 탈때도 있는데 요즈음은 불법어업단속기간이라 걸렸다하면 벌금50만원이 기본.
마누라 지금은 멀쩡하니 걱정은 꽉 붙들어매시고 열심히 공부하십시오.
꿈에본감시 2004.10.06 00:36  
꼭 두드리면 열린다는데. 선장님 필수 조건,잠자다 일어난감시실고...........ㅋㅋㅋ
님은 잠수 잘하시는데..........에고 가능할까. 잠수복 하나사가지고 가면안될까요.
자구보구싶네요. 감시잡는폼에 반한 꿈감시 오늘밤은 어디가서 감생이볼까.
포근한밤 되시길...................금 금 금 금 금 될까말까........ㅊ에라출발(ㅁ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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