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29일까지 종합조황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글 읽기만 가능합니다.

9월 26일~29일까지 종합조황

7 1799 0
* 아래의 기본 입력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 출  조  일 : 연휴기간 하루도 빠짐없이
② 출  조  지 : 남해서면 서상, 예계, 상남
③ 출조 인원 : 친구와 함께, 형제들과 함께,
④ 물      때  : 5물~8물
⑤ 바다 상황 : 좋다가도 높새바람, 샛바람, 갈바람, 맞파람
⑥ 조황 내용 : 일일이 셈을 하기는 힘들기에 요일별로 정리함.
인낚 회원님들!!! 즐거운 한가위 되셨는지요?
1. 9월 25일
낚시는 안하고 잠수하여 수심20m권의 인공어초에 자생하는 자연산 멍게 수확.
(명절 내내 친지, 친구들하고 술안주로 소비함)
2. 9월 26일
오전에 문어단지(시골집 부업) 걷느라 낚시는 못하고 점심식사 후 친구두명과 같이 선상
출조하여 25~30급으로 32마리.
오후 5시까지 한마리로 마감하나.... 하는 찰라에 연속입질로 대박을 터뜨림.
친구놈들 왈 처음에 고기안낚일땐 "선장이 못나서 감시를 못낚는"다고 하더니
연속으로 낚이니 "선장이 포인트를 잘 잡아서..." 완전히 병주고 약주고....
그날 저녁에 친구 9명과 그들의 처 4명이 저희 시골집에 모여서 왕창 썰어먹고 그것도
모자라 멍게도 한 양동이....
3. 9월 27일
오전에 작은형과 단둘이 출조하였으나 한마리로 마감하고 오후물때를 노리고 철수.
오후물때에 어제 대박을 조황을 기록한 포인트로 진입하였으나 베다구, 갈치, 벤뎅이
때문인지 완전히 몰황.
덕분에 저녁은 어제 남은 감시뼈다귀 매운탕만 먹었음.
4. 9월 28일
오전에 성묘다녀오느라 낚시는 못가고, 태풍메아리의 영향으로 강한 샛바람이 불고 있다.
그래도 10월 1일이 아버님 제사인데 제수고기는 장만해야 되겠기에 형 2분과 자형이랑
출조를 강행하여 다소 수심이 깊은(멍게딴 인공어초) 포인트에 진입하였으나 워낙에
조류가 빠르고 샛바람이 강하여 흘림낚시는 불가.
물돌이 시간을 노려 인공어초에 배를 근접하게 위치하여 쳐박기로 승부를 건다.
폭탄밑밥을 치고 잠시후 난간에 기대어 놓은 대의 초리가 강하게 고개를 숙임과 동시에
챔질과 릴링을 한결과 농어(70cm)가 올라온다.
이어서 계속되는 입질에 감시 35cm전후로 5마리와 농어 및 깔다구 몇수씩을 추가하여
기분좋게 철수.
아버님 제사상에 올릴 고기는 본인이 정성들여 손질 후 염장을 하였다.
저녁때에 사위 두명이 모두 방문(본인은 처가에 가지않음)한다기에 물칸에 남겨두었던
감시와 농어로 회 파티를 열었다.
뒷풀이로 동양화 감상을 하여 몇푼 벌었다고 한턱쏘라 하길래 기분좋게 노래방에
갔었는데 지갑 체중이 허전하게 줄었다. 완전히 적자다.
5. 9월 29일
황금연휴 마지막날이다.
8물이라 조류는 더욱빠르고 어제의 손맛을 잊지못하여 물돌이 시간을 노려 재차 도전.
어탐기로 탐색하여 정확한 포인트에 앵커링하고 쳐박기를 시도한다.
큰형, 작은형은 연속입질이다.
어초에 근접하여 낚시하는지라 간혹 목줄절단으로 터뜨리는 불상사가 있지만 비교적
씨알이 준수하다.
4짜 2마리와 3짜 4마리, 손님고기인 농어 몇수까지...
다시 썰물이 강해져 점심을 먹기 위하여 철수.
오후에 끝썰물고 초들물을 노리고 다시 도전이다.
매형과 큰형은 큰놈으로 연속 히트하고 본인과 작은 형은 잔씨알만 낚인다.
덕분에 완전히 뜰채맨으로 전락한 하루가 되었다.
6. 좋합분석
남해 서면권은 가을철에 선상낚시에서 대물들이 마릿수로 낚이는 곳이다.
물론 갯바위도 호조황을 보이기도 하지만 수심깊은 인공어초 주변을 노리고 선상낚시를
즐겨하는데 조황면에서 작년과 비교하면 올해는 흉년이라 하겠다.
조류의 흐름이 완만하면 흘림낚시, 조류의 흐름이 빠를때는 물돌이 시간대에 한두시간
쳐박기 낚시를 하게된다.
아직은 시기적으로 빠른감이 있으며 마늘싹이 파릇파릇 돋아나야 본격적인 낚시철이
될 것이며, 반가운것은 소형 고대구리 어업이 확실히 근절되고 있었으며 아쉬운 것은
고대구리가 조업을 하지 못하므로 농어미끼인 활새우를 구하지 못하여 농어파시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쨌던 연휴기간중 원없이 낚시만 하였고 덕분에 원기를 충전하기도 했으나
올해도 어김없이 처가에 다녀오지 못했으니 한쪽으로는 불효를 하게 되었다.
내일(10월 1일)은 국방부 생일이라 쉬는 날이며, 제사가 겹쳤으니 다시한번 도전하기로
하고 연휴기간 종합조황을 마무리하며 충전의 하루를 보내기로 한다.

7 Comments
꿈에본감시 2004.09.30 11:15  
안녕하세요.연휴기간 충분한 낚시(?)하셨네요.32마리 손맛축하함니다.
10월 1일은국방부 생일이구 저희두 생일이라 쉬는데 .
고기 될란가.워낙 재주가 없으니 헛물도 ............?이젠 힘들구.
마음은 바다에 있는데........ㅋㅋ아직 10월 3일까지 쉽니다.손이 절네요.
미스타스텔론 2004.09.30 12:44  
삼여님! 추석 잘 보내셨군요
4짜 감시, 7짜 농어 구경에 축하를 드리고
이번에 고향 완도에 4일간 푹 담구고 왔는데 감시철이 되기엔 아직 이른감이 있더군요.
어린감시가 많은 것이 특징이고 태풍 영향이 없어서 그런지 잡어 등도 심하고
고데구리하면 미끼용 새우가 많이 나오는데 단속이 심히고 생계걱정 등 장단점이 있고
그래도 어자원 고갈시키는 불법어업은 근절되어야 하고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좋은 소식 기리리겠습니다. 즐낚하세요~~~~~~~~
꺼먼바다 2004.09.30 14:09  
삼여님^^ 고향분을 이렇게 만나니 반갑군요^^저는 설천인데 이번에 내려가서 한마리도 몬했네요 ㅠ.ㅠ 가을에 서면쪽 선창이나 선상정보좀 부탁 드릴께요^^
떡붕어 2004.09.30 14:10  
즐낚 하셨네요 !
일시 :10월09일~10일
인원 :13명
경력 :바다낚시 경험 4명 민물경험 9명
@@방파제나 갯바위 등 일부는 원투 찌 나머지 초보님들은
잡어(어느어종) 든 ok
~~민물 써클에서 바다로 질주중인 써클임다 <>
많은 조언과 여러 장소 안내좀 부탁드립니다 !!
삼여 2004.10.01 08:38  
꿈에본감시님! 조황이 썩 좋지는 않았나 봅니다.
이제부터는 가천방면이나 물건방파제가 호조황이 예상됩니다.
열심히 출조계획 잡으시기 바라며...
꺼먼바다님! 지보다 형님이군요.
설천이면 왕지쪽이 괜찮은데 .. 나머지는 포인트가 별로입니다.]
어쨋던 고향분이라니 억쑤로 반갑십니더.
떡붕어님! 반갑습니다.
13명이 찌낚시와 쳐박기를 병행하신다면 제법규모가 큰 방파제로 가야 할 것이며
흘림낚시 포인트에서 쳐박기 하면 미운살 박힙니다.ㅋㅋㅋㅋ
물때를 보니 4물, 5물입니다.
남해삼동면의 물건, 모천, 노구리 방파제를 추천합니다.
스텔론님 고향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즐낚하셨으니 즐거운 추석이었습니다.
벌써 내년 추석이 그리워지니.....
11월 2째주에 통째로 휴가내어서 장박할려고 계획중입니다.(마누라한테는 출장)
꿈에본감시 2004.10.01 11:04  
삼여 ........싸부님 저두 데려가징.ㅎㅎㅎㅎ.
그동안 자금 뛸준비 해야지요.
마누을 달래려면 무었을 해야할찌.............? 연구를 먼져해야 겠네요.
꺼먼바다 2004.10.04 16:38  
삼여님! 요몇일 외도를 좀하다가 이제사 봤네요^^ 한살이네여 형님은무슨..촌에서 한살은 다친군데 ㅋㅋ 왕지수원늘도 종종가는데 아직 낮마리밖엔..담에 서면서 선상한번 가능할까여? 우리일행 2~3명정도 해서요 11~12월쯤에 조황이 어떨련지여? 비용이나 가능날짜 잡히면 좀 부탁할까여^^ 제메일 skjeong@dongju.ac.kr 019-501-1198 정상권 임다^^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