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운대 숭어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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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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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운대 숭어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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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기본 입력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 출  조  일 : 2004 9 22
② 출  조  지 : 몰운대 끝바리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ㅡ.ㅡ;;
⑤ 바다 상황 : 보통
⑥ 조황 내용 :   숭어 50급 3마리, 40이하급 6마리..
                      바다로 돌아간 숭어 잡은 만큼...

매년 이때쯤부터 시작해서 12월쯤 까지 몰운대엔 감시부터 숭어까지 많이 붙는다.
저번 주 한번 나가봤으나 바다 상황아 좋지 않아 황으로 끝내고 금일(22일) 다시 한번
낚시대를 챙겼다..
가게(피시방)에 놀러오신 손님 한분도 낚시를 좋아해선지 덤으로(?) 따라 나섰다..
12경쯤 자주 가는 몰운대 포인트에 내려 혹 살감시라도 붙었나 싶어 바닦부터 훝었다.
두번째 투척에 미세한 입질이 와서 살짝 대를 들었는데 순간 대가 바다로 향하는 것
같더니 대를 채 세워보기도 전에 게임이 종료 되었다..
채비를 들어 보니 바늘위 50Cm정도 위에 물린 b봉돌 바로 밑이 터졌다. ㅠㅠ
아 이넘 뭐지???????? 궁금해 미치겠다...
다시 채비를 준비해 던졌으나 20 채안되는 메가리가 간간히 인사만 한다...
그러던 중에 옆에 먼저 와서 하시던 분도 대도 못세우고 터졌다며 울그락 붉그락 하신다.
생각도 안한 상태에서 순간적인 입질에 놀라 브레이크를 잡는 바람에 순식간에 팅~
약은 입질은 계속 이어지고(아마 숭어지 싶습니다.) 그나마 쭉 빨고 들어가면 메가리.
그러던 중에 뒤쪽에서 하던 또 다른분(낚시꾼 3)이 숭어를 올리신다..
아~ 숭어가 왔구나 싶어 5칸 민장대로 목줄찌에 수심 1m로 던졌으나..
어라.. 입질이 전무....
그러던중에 같이 간 울 손님이 숭어를 한마리 올린다.. 35급..
수심 7m에서 숭어가 잡혔단다..
좀 깊이 있구나 싶어 민장대를 치우고 원래 채비를 수심을 4m로 바꿔서 더어번 던져
넣으니 바로 숭어가 걸린다.. 어망엔 두마리...
잠시후 또 한마리... 울 일행 또 한마리...  내가 세마리째 올리니까 먼저 오신분도 수심을
조정하셔서 한마리 올리신다. 이후 3명이서 돌아가면서 때론 두명이 동시에 대를 세우며
뜰채를 대기 바쁘다... 잠시 정신 없이 물더니 또 다시 잠잠 해진다...
입질이 워낙 약아서 바늘을 감시 2호에서 붕어 4호로 바꾸었다...
이후 거의 내 대만 자주 이어진다.
확실히 차이가 난다... 감시 2호 바늘은 헛 챔질만 되더니  붕어 4호는 물린다 ㅋㅋ
하지만 바늘이 작아서 인지 물위로 띄워서 뜰채를 대는 순간 털고 도망가는 녀석이 속출..
이후엔 챔질 후 2차, 3차 바늘걸이를 해서 그마나 좀 나았으나 그래도 놓친 녀석이 더 많다 아~우~~~ ㅠㅠ
울 일행 3마리 터져 먹고 내가 1마리는 터트리고 6~7마리는 뜰채 대는 도중에 바늘 털고
도망간 숭어 숫자쯤 될듯하다.....
철수를 앞두고 정리 한다음 막간을 이용 작년에 재미보던 1칸 반대를 꺼냈다..
대는 약해도 요령이 있으니까 어디서 입질이 오는지 난 알지만 우리 일행 " 사장님
뭐하는데 지금 장난 치는교?" "ㅋㅋ 잘 보이소 이걸로도 얼마나 잘 잡는지 내 보이줄께 ^^"
물이 곳부리를 돌아 살짝 포말이는 곳에 넣으니 아니나 다를까 바로 입질.. 35급 한마리.
울 일행 눈이 똥그래 진다. "@@ 에이 우짜다 걸렸겠지..."
갈무리 하고 다시 그곳에 넣으니 이번에 무지막지한 힘으로 땡긴다 (1칸 반대니까 님들
상상에 맡깁니다. ^^;;) 이건 강제 집행도 안되고 그저 줄이 안터지기만 바랄 뿐 앉았다
섰다, 대를 들었다 내렸다.. 5분여를 실컷 손맛 보고 뜰채에 올리니까 50 쫌 넘는것 같다.
사실 이건 손맛이 아니라 거의 중노동(?) 수준^^;; 진짜 손맛 징하게 본다 ㅋㅋ
울 일행 눈만 @@ 헐~~ 그러더니 내 장대를 뺏어 자기가 한댄다 ㅠㅠ
하지만 이넘이 워낚 휘젓고 다녀서 그런지 이후론 입질이 거의 없다..
6시경 막배로 철수...
1년만에 재미본 숭어였다.. 철수길에 보니 그나마 숭어라도 잡은 사람은 우리뿐.. ^^;;
올 여름 영도에서 벵에돔 낫마리 재미보곤 거의 두달만에 근질근질한 손이 시원해진다.
가게에 돌아와 고기 장만하니 그 양이 장난이 아니다.. 놀러온 손님들과 실컷 먹고 하루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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