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약볕 아래에서 시작해서 열대야속의 밤낚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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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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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약볕 아래에서 시작해서 열대야속의 밤낚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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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입력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출 조 일 : 7월 18일 오후 4시

②출 조 지 : 대보2리 방파제

③출조인원 : 3명

④물    때 :

⑤바다 상황 :  오후 : 적당한 파도, 밤 : 잔잔한 편.

⑥조황 내용 : 벵에돔 30짜리 1마리, 잔씨알의 벵에돔 다수, 황어5짜 1마리, 황어 4짜 4마리,

지난 일요일 새벽에 낚시를 가서 돌돔 한마리로 조황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를 했는데,
집사람이 오후낚시가 어떠냐고 하길래...
좋아 가자...
우히히히...(속으로 억시로 좋더구만...)

집사람이 몸도 피곤하니까..가지 말래? 하고 다시 묻길래...
아니 괘안타...걱정마라..

오후4시쯤 되어서 대보2리 갯바위 부근으로 도착을 했다.
휴일이라 물놀이와 낚시를 겹해서 오신 가족들이 많아서 자리를 잡기가 쉽지 않았다.

매번 낚시를 하던 자리라서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고
채비를 해서 낚시를 시작했다.
던질찌아래쪽으로 목줄 1.2호 3미터를 달고 B목줄찌를 수심2미터로 맞추고
조개봉돌을 하나 달아서 밑밥으로 사용하는 것 중에서 조금 남겨서 미끼로 사용하였다.

주변에 물놀이겸 낚시를 오신분들의 조과는 조그만 벵에돔 몇마리와 놀래미를 확인했고,
난 언제나 내 포인트에서 낚시를 시작했는데,
금방 황어를 한마리 올릴 수 있었다.
황어가 입주위가 약해서 들어 올릴 수 없어서 뜰채를 사용했는데,
자리하고 있는 테트라포트 위에 뜰채를 놓아 둘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뜰채를 등에 메고
낚시를 하였는데,
아마 다른 사람들이 보았을때는 많이 우스웠을것 같았다..

그래도 어쩌나 황어가 잘 들어오는 곳이니..
바로 올리기 위해서는 이런 우스꽝스러운 것도 감수하고 그 자리에서
황어를 약 40cm정도의 크기로 4마리나 올릴 수 있었다.

바로 옆자리의 갯바위틈에 낚시를 담그고 있던 분이
벵에돔 30cm짜리를 한마리 잡고는 흥분해서 난리도 아닌 일이 생겼다.
놀래미만 잡아 올리던 사람이 벵에돔을 그렇게 큰 것을 잡았으니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녁 8시까지 그곳에 있다가 대보2리 방파제앞의 갯바위로 옮겼다.
갯바위에서 예년에는 볼락이 자주 나왔던 것을 기억해 내고
볼락손맛을 봐야겠다. 싶어서다..

집사람은 볼락채비로 볼락 한마리와 아지를 잡아 내었고,
난 황어 약 50cm짜리 한마리를 더 잡아내고는 낚시를 마쳤다.

늘 가족과 함께 하는 낚시인데,
집사람도 가볍게 할 수 있는 이런 좋은 낚시터가 주변에 있다는 것도 행운이다...

이런 바다를 우리는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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